프랑스가 자랑하고 있었던 바로 레이더 없이 스텔스 잡는 기술입니다. 레이더로 안 되면 광학장비로 잡겠다는 것이죠. 바로 OSF 케뮤라입니다. 전에도 제가 언급은 했습니다만 처음 F-22A를 라팔이 잡았을때 사정권이 40킬로미터대였는데 100킬로미터를 사정권으로 하는 개발을 하고 있거나 이미 업그레이드 되었을 것입니다.
라팔 기수의 중앙 녹색 광학장비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선제로 프랑스가 할 수 있었으면 현재 미국이야 못할 것은 없었겠죠.
IRST가 무슨 신기술도 아니고 프랑스만의 자랑도 아닙니다. 오히려 IRS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온 나라는 구소련입니다. 거의 모든 주력기에 IRST가 달려있죠.
미국 역시 F-4E의 TISEO나 F-14의 TCS 등 예부터 IRST에 눈을 떴으며, 우리나라에도 F-15K의 타이거아이, 유러파이터 등 전자광학 장치가 전투기에 적용된 사례는 많습니다.
단지 구름이나 습도 등 기후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IRST보다는 보다 확실한 결과를 뽑아주는 레이더쪽으로 주류가 흘러갔을 뿐입니다.
어찌보면 IRST는 전자전 능력이 발달하면서 레이더가 제성능을 못낼 때를 대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며, 현대전에 와서 레이더 스텔스 기술이 강조됨에 따라 다시 주목을 받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F-35의 DAS라도 기후와 환경에 민감하다는 단점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니, 해결할 수가 없죠.
@늑대아저씨 네, 그렇다면 그것이 고정무장이냐 때에 따른 외부장착 무장이냐의 차이점도 잘 아시겠군요? 광학장비가 조준 장비로 고정무기화가 될 수 있다는 사례로의 발전과정까지 상당한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화면을 보면서 시계조준하듯 운용을 합니다. 초기형이라면 이것이 고작 조준은커녕 정찰 장비정도에 불과했던 것이었죠.
모기를 잡는 것은 살충제였지만 그것이 사람을 잡는다면 무기가 되는 것.
그 차이입니다.
프랑스이던,러시아던 중국이던.....가장 웃긴 개그 중 하나가 스텔스 잡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선전을 하는데,
참 재미 있는게 이들 나라도 프랑스를 제외하면 중국,러시아도 근자에서야 스텔기를 보유한 나라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스텔스기 잡는 그유명한 콜추카 레이더도 보면 스텔스기를 직접탐지 하는게 아니라, 스텔기에서 방사 되는 IFF,통신전파들을 탐지 하는 패시브 형식이죠.
스텔스기 탐지 와 추적에 가장 많은 기술 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실제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스텔스
기를 제작 운영, 실전 투입한 미국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카운터 스텔스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건 역으로 생각 하면 그만큼의 대응책도 가지고 있다는
소리도 되는 거죠.
IRST 경우도 전파침묵을 해야하는 상황에서의 보조적 탐지,추적 장비 이지, 메인장비는 아닙니다.
그리고 스텔스에 특화 되어 있는 장비는 더욱더 아니고요
어찌보면 레이더로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이니 대안 또는 차선책인 상황이지 특별나게 스텔스기에 특화 되어
있다고 볼수 없다는 겁니다.
각 메이커사에 주장하는 탐지거리는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탐지 거리이지, 기후조건 과 그때그때
조건에 따라 탐지거리가 50% 이하로 떨어지는건 허다 합니다.
그래서 주 탐지,추적이 아닌 보조적 장비로써 운영 하는 겁니다.
그리고 F-35를 극찬하는 이유가 단지 스텔스 기능 때문은 아닙니다.
F-35를 조종하여 훈련한 조종사들이 최고로 극찬한 기능은 바로 센서융합 기능 입니다.
F-35의 EOST / EO-DAS 와 레이더 그리고 기체에 도배 되다시피한 RWR,ESM 주변기 와 지원기에 보내주는
정보 바탕한 으로 상황인식능력 인겁니다.
일반적인 PC용 전투기 게임 보면, 대부분 좌측이나 우측 하단에 나에게 다가오는 적들이 표시 해주는것
처럼 말 입니다.
그능력이 전파침묵 상황에서 상황인식능력 하나만으로 암람을 조준 발사 할수 있는 수준이라는 거죠.
꼴랑 성능좋은 IRST 하나 장착했다고 카운터 스텔스기가 될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에 미국의 스텔스기에 특화 된 주파수대 가 S밴드 이상의 주파수대 입니다.
현존하는 능동식 중거리 미사일 시커 대부분이 X,Ku 밴드라고 보면,IRST로 F-22,35를 발견 했다 쳐도
발사하는 공대공 미사일도 그 기체를 락온 할수 있는지는 미지수 라는 거죠
그리고 F-35의 가격폭등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센서융합을 비롯한 에어비닉스를 위한 S/W 였습니다.
예를 들어 광개토함 전투시스템의 코딩라인이 숫자가 대략적으로 50만 라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과 러시아가 자랑하는 J-20 과 PAK-PA 의 코딩라인 숫자가 100만~200만이고 PAK-PA의 경우는
300만 라인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근데 F-35의 코딩라인 숫자는 이미 1,500만 라인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F-35의 가격의 절반은 S/W 가격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거죠.
솔직히 저 막대한 숫자의 코딩라인을 이용한 능력이 뭘지는 상상도 안갑니다.
그래서 저런 괴물을 상대로 성능좋은 IRST 하나로 스텔스기에 효과적이다, 특화적이라고 선전하는게
개그 라고 하는 말 하는 겁니다.
스텔스기 천적이라는 S-400의 시스템 구성도를 보면 애시당초 천궁,패트리어트 처럼 시스템 자체가 슬림 한것
과는 거리만 먼 시스템 입니다.
레이더 구성만 해도 VHF 레이더 와 L 밴드 레이더,X 밴드 레이더 등 레이더 구성만 해도, 어지간한 방공여단
급 구성인데, 딸랑 IRST로 하나로 특화 되었다 라는 말이 넌센스 인거죠.
6SAR님이 워낙 잘 설명해주셔서 부가할 말이 별로 없는데....
F-22보다 우리한테 더 소중한 역할을 해줄수 있는 스텔스기는 F-35입니다.
Link-16을 통한 네트워크 전에서 F-35가 선두에서 전장상황인식과 탐지 탐색기능을 가지고 후방의 미슬캐리리어 F-15에게 암람을 발사하고 그 발사체의 유도를 다시 F-35가 하는거죠.
아마 이런식으로 우리공군도 전술교리를 개발해 나갈겁니다.
이런 전술을 엄청 많은 방법으로 개발할거고 그것의 중심은 라이트닝입니다.
적에겐 악몽이죠. F-35를 블락별로 지속 도입해야하고 현재 개념연구를 넘어 개발단계에 진입한 F-35의 무인기 편대구성까지 가면 무시무시합니다.
아직도 외계인이 많이 있나 봅니다
라팔 기수의 중앙 녹색 광학장비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선제로 프랑스가 할 수 있었으면 현재 미국이야 못할 것은 없었겠죠.
미국 역시 F-4E의 TISEO나 F-14의 TCS 등 예부터 IRST에 눈을 떴으며, 우리나라에도 F-15K의 타이거아이, 유러파이터 등 전자광학 장치가 전투기에 적용된 사례는 많습니다.
단지 구름이나 습도 등 기후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IRST보다는 보다 확실한 결과를 뽑아주는 레이더쪽으로 주류가 흘러갔을 뿐입니다.
어찌보면 IRST는 전자전 능력이 발달하면서 레이더가 제성능을 못낼 때를 대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며, 현대전에 와서 레이더 스텔스 기술이 강조됨에 따라 다시 주목을 받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F-35의 DAS라도 기후와 환경에 민감하다는 단점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니, 해결할 수가 없죠.
모기를 잡는 것은 살충제였지만 그것이 사람을 잡는다면 무기가 되는 것.
그 차이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겁니까.
참 재미 있는게 이들 나라도 프랑스를 제외하면 중국,러시아도 근자에서야 스텔기를 보유한 나라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스텔스기 잡는 그유명한 콜추카 레이더도 보면 스텔스기를 직접탐지 하는게 아니라, 스텔기에서 방사 되는 IFF,통신전파들을 탐지 하는 패시브 형식이죠.
스텔스기 탐지 와 추적에 가장 많은 기술 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실제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스텔스
기를 제작 운영, 실전 투입한 미국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카운터 스텔스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건 역으로 생각 하면 그만큼의 대응책도 가지고 있다는
소리도 되는 거죠.
IRST 경우도 전파침묵을 해야하는 상황에서의 보조적 탐지,추적 장비 이지, 메인장비는 아닙니다.
그리고 스텔스에 특화 되어 있는 장비는 더욱더 아니고요
어찌보면 레이더로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이니 대안 또는 차선책인 상황이지 특별나게 스텔스기에 특화 되어
있다고 볼수 없다는 겁니다.
각 메이커사에 주장하는 탐지거리는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탐지 거리이지, 기후조건 과 그때그때
조건에 따라 탐지거리가 50% 이하로 떨어지는건 허다 합니다.
그래서 주 탐지,추적이 아닌 보조적 장비로써 운영 하는 겁니다.
그리고 F-35를 극찬하는 이유가 단지 스텔스 기능 때문은 아닙니다.
F-35를 조종하여 훈련한 조종사들이 최고로 극찬한 기능은 바로 센서융합 기능 입니다.
F-35의 EOST / EO-DAS 와 레이더 그리고 기체에 도배 되다시피한 RWR,ESM 주변기 와 지원기에 보내주는
정보 바탕한 으로 상황인식능력 인겁니다.
일반적인 PC용 전투기 게임 보면, 대부분 좌측이나 우측 하단에 나에게 다가오는 적들이 표시 해주는것
처럼 말 입니다.
그능력이 전파침묵 상황에서 상황인식능력 하나만으로 암람을 조준 발사 할수 있는 수준이라는 거죠.
꼴랑 성능좋은 IRST 하나 장착했다고 카운터 스텔스기가 될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에 미국의 스텔스기에 특화 된 주파수대 가 S밴드 이상의 주파수대 입니다.
현존하는 능동식 중거리 미사일 시커 대부분이 X,Ku 밴드라고 보면,IRST로 F-22,35를 발견 했다 쳐도
발사하는 공대공 미사일도 그 기체를 락온 할수 있는지는 미지수 라는 거죠
예를 들어 광개토함 전투시스템의 코딩라인이 숫자가 대략적으로 50만 라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과 러시아가 자랑하는 J-20 과 PAK-PA 의 코딩라인 숫자가 100만~200만이고 PAK-PA의 경우는
300만 라인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근데 F-35의 코딩라인 숫자는 이미 1,500만 라인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F-35의 가격의 절반은 S/W 가격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거죠.
솔직히 저 막대한 숫자의 코딩라인을 이용한 능력이 뭘지는 상상도 안갑니다.
그래서 저런 괴물을 상대로 성능좋은 IRST 하나로 스텔스기에 효과적이다, 특화적이라고 선전하는게
개그 라고 하는 말 하는 겁니다.
스텔스기 천적이라는 S-400의 시스템 구성도를 보면 애시당초 천궁,패트리어트 처럼 시스템 자체가 슬림 한것
과는 거리만 먼 시스템 입니다.
레이더 구성만 해도 VHF 레이더 와 L 밴드 레이더,X 밴드 레이더 등 레이더 구성만 해도, 어지간한 방공여단
급 구성인데, 딸랑 IRST로 하나로 특화 되었다 라는 말이 넌센스 인거죠.
F-22보다 우리한테 더 소중한 역할을 해줄수 있는 스텔스기는 F-35입니다.
Link-16을 통한 네트워크 전에서 F-35가 선두에서 전장상황인식과 탐지 탐색기능을 가지고 후방의 미슬캐리리어 F-15에게 암람을 발사하고 그 발사체의 유도를 다시 F-35가 하는거죠.
아마 이런식으로 우리공군도 전술교리를 개발해 나갈겁니다.
이런 전술을 엄청 많은 방법으로 개발할거고 그것의 중심은 라이트닝입니다.
적에겐 악몽이죠. F-35를 블락별로 지속 도입해야하고 현재 개념연구를 넘어 개발단계에 진입한 F-35의 무인기 편대구성까지 가면 무시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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