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 함부로쏠수가 없어요..이게 피해범위가 너무 커서 다 같이 좆됨. 미국이 북한에서 미사일쇼하면 지랄하는게 다 EMP때문....emp맞는니 걍 지상 핵공격이 더 나아요. 그리고 영화보면 잠깐 전자제품 멈추고 마는데 개소리입니다. 실상은 님들 들고 댕기는 폰에 다 불납니다. 집에있는 가전에서 다 불남. 전자렌지에 전자제품 넣고 돌리는 거랑 같은 원리
원래 저공 비행하는 비행체를 요격할 용도로 개발된건데 요즘 비행기를 대공포로 요격한다는것 자체가 현실적이지 않아 다른 국가들은 손을 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개발 시작한거 북한군의 낡은 비행기를 상대할땐 쓸모가 있을거란 판단으로 만들어냈는데 이게 드론 같은 저고도 비행물체 잡는데 최적화되어 있다보니 떡상중인거죠..
@고작이거야 기상레이더 아시죠? 레이더는 구름도 잡습니다. 전파의 종류에 따라선 구름이나 물방울들에도 반사가 됩니다. 즉, 금속만 잡히는게 아니란 얘기죠.
말씀하신 항공기는 AN2 일명 안둘기인데, 이게 캔버스 재질로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서 레이더에 안잡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저공을 저속으로 날아서 잡기가 힘든 겁니다.
정확하게는 잡히지만 필터링되는 거죠. 대공레이더는 일반적인 항공기를 포착하는데 최적화 시켜놓는데 AN2는 자동차 속도 정도의 저속에서도 실속하지 않고 비행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 정도 속도의 물체까지 잡을 수 있도록 세팅해놓으면 온갖 새들이 다 잡혀서 정상적인 탐색이 불가합니다.
@고작이거야 비효의 시작이 저공침투 항공기 격추용인것은 맞습니다. 기존 벌컨의 대응은 느리고, 커버거리가 짧으며(상대적으로..) 천마는 단가가 쎈편이죠.(약 세배라는...) 비호는 그야말로 근접대공방어용으로 다수를 배치하려 했던것입니다. 물론 안둘기가 대상이기도 하지만 일반 군용기도 대상입니다.
안둘기가 큰 위협으로 작용한 시기도 있으나, 조기경보기의 도입과 조만간 배치가 완료되는 글로벌 호크의 등장으로 고공에서 뛰어난 탐지능력이 확보되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거기에 더 저렴한 차륜형 대공포의 배치가 완료되면 부대단위 근접방공망이 완성에 이릅니다.
안둘기는 옛날처럼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탐지기술도 발전했고, 대공무기도 발전했으니까요....이제는 느리다고 저공비행한다고 십여명이 탑승하는 안둘기를 못잡을 정도의 방공망이 아닙니다.
이제 관건은 얼마나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대처할수 있는가....이며, 드론의 위협과 결합되어 근거리 방공망이 강화되는 배경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차륜형 대공포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더 저렴하여 다수가 배치될수 있죠.
직접적인 탐지레이더는 없지만 타 레이더의 정보와 통제가 네트워크로 이뤄져 입체적인 방공망으로 작용될거라 기대합니다.
현재 운용하려는 탐색드론까지 합쳐지면.....우와.....근거리에서도 다층방공망이 이뤄질수도 있겠군요.......
소수의 천마나 비호 혹은 지상레이더가 드론이나 적 항공기를 탐지하고, 탐지된 적의 종류에 따라 천마나 비호복합의 대공미사일이 대응하고, 2차적으로 비호와 차륜형 대공포가 사방에서 대응을 하며, 이 방공망에 침투해도 구역별 호버링하는 탐색드론이 탐지하여 다시 대응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대공무기 3종과 드론을 어떻게 운용할지.....
EMP공격이 필수일꺼 같은데
저런 소형 기체에 충분히 쉴드를 해놨을까요???
EMP공격이 필수일꺼 같은데
저런 소형 기체에 충분히 쉴드를 해놨을까요???
거기다 광범위한 EMP를 쓸정도로의 장비는 눈에 띄구요.
재밍이라고 드론의 컨트롤 신호를 교란시키는 장비는 이미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재밍을 통한 안티드론 기술이 이미 국내에서 개발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적 EMP라면 미래무기로 기대되는 벌때 드론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겠네여...
보이나봐요
근데 다신 안왔음 싶음
비호대공포 설명 좀 ^^;;;;;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이동식
대공포입니다.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런 드론같은 무기에 대응하기에
세계에서 유일한 무기가 되었죠
저도 오래전에 읽은 기사라
자세힌 몰라요
우리나라는 이미 개발 시작한거 북한군의 낡은 비행기를 상대할땐 쓸모가 있을거란 판단으로 만들어냈는데 이게 드론 같은 저고도 비행물체 잡는데 최적화되어 있다보니 떡상중인거죠..
그래서 엔진같은 금속 다 잡힙니다
말씀하신 항공기는 AN2 일명 안둘기인데, 이게 캔버스 재질로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서 레이더에 안잡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저공을 저속으로 날아서 잡기가 힘든 겁니다.
정확하게는 잡히지만 필터링되는 거죠. 대공레이더는 일반적인 항공기를 포착하는데 최적화 시켜놓는데 AN2는 자동차 속도 정도의 저속에서도 실속하지 않고 비행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 정도 속도의 물체까지 잡을 수 있도록 세팅해놓으면 온갖 새들이 다 잡혀서 정상적인 탐색이 불가합니다.
안둘기가 큰 위협으로 작용한 시기도 있으나, 조기경보기의 도입과 조만간 배치가 완료되는 글로벌 호크의 등장으로 고공에서 뛰어난 탐지능력이 확보되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거기에 더 저렴한 차륜형 대공포의 배치가 완료되면 부대단위 근접방공망이 완성에 이릅니다.
안둘기는 옛날처럼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탐지기술도 발전했고, 대공무기도 발전했으니까요....이제는 느리다고 저공비행한다고 십여명이 탑승하는 안둘기를 못잡을 정도의 방공망이 아닙니다.
이제 관건은 얼마나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대처할수 있는가....이며, 드론의 위협과 결합되어 근거리 방공망이 강화되는 배경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투기 조종사가 드론조종사로 활약?하는 부적응기
중요 요충지엔 항시 드론요격을 할수 있는 드론이 항시 경계를 서겠죠. 결국 AI 드론으로 가겠군요. 후덜덜합니다.
비호도 중요할겁니다. 비호의 레이더가 탐색하고 그 드론을 컨트롤하는 지휘부 역할을 할테니 말이죠. 말하고 보니 왠지 비호가 멋저 보이는데?
직접적인 탐지레이더는 없지만 타 레이더의 정보와 통제가 네트워크로 이뤄져 입체적인 방공망으로 작용될거라 기대합니다.
현재 운용하려는 탐색드론까지 합쳐지면.....우와.....근거리에서도 다층방공망이 이뤄질수도 있겠군요.......
소수의 천마나 비호 혹은 지상레이더가 드론이나 적 항공기를 탐지하고, 탐지된 적의 종류에 따라 천마나 비호복합의 대공미사일이 대응하고, 2차적으로 비호와 차륜형 대공포가 사방에서 대응을 하며, 이 방공망에 침투해도 구역별 호버링하는 탐색드론이 탐지하여 다시 대응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대공무기 3종과 드론을 어떻게 운용할지.....
드론이 가다가 툭 떨어짐.
지상 20km 이상 초고고도 비행이 가능하거나
지상 10~15m 초저고도 비행이 가능하거나
그이외는 그냥 비싼 장난감들.
한국군은 대비가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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