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냥 상대국가를 씹어먹는 최강의 무기가 필요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 그리고 월등한 생산성과 정비성, 간편한 운용법을 갖춘 무기가 필요하죠.이미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소련이 몸소 보여준 사례도 있고 독일은 그 국민성 못버리고 또 값비싼 최고 스펙의 자주포 개발했다가 냉전후 대량배치는 못하고 어영부영... 그에 비해 K9 정도면 동급 스펙의 타국 무기대비 저렴한 가격에 대량배치까지 마친 훌륭한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그게 원래 쌍열포에 아르마타 차체면 그게 맞는데..개발과정중 많이 바뀌었다고 하내요. 스팩도 보면 t90 차체라 오히려 차체는 k9가 좋고 러시아는 포탄지원차량도 트력형이고 지금은 그냥 윗분말슴처럼 k9 정도 수준? 같아요. 일반탄 사거리고 그렇고 특출나게 잘난건 없내요... k9가 확실히 잘 만든 놈이라는게 증명되는거죠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냥 상대국가를 씹어먹는 최강의 무기가 필요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 그리고 월등한 생산성과 정비성, 간편한 운용법을 갖춘 무기가 필요하죠.이미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소련이 몸소 보여준 사례도 있고 독일은 그 국민성 못버리고 또 값비싼 최고 스펙의 자주포 개발했다가 냉전후 대량배치는 못하고 어영부영... 그에 비해 K9 정도면 동급 스펙의 타국 무기대비 저렴한 가격에 대량배치까지 마친 훌륭한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north 상대보다 사거리가 긴 포병체계를 가지고 있고, 그중 절대적 비중을 차지 하는 자주포가 그정도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면, 상대에게는 상당한 압박이 되어 버리죠.
병력집결지,보급창,이동식레이더 등등 운영에 제약이 되어버리는 말 입니다.
이전에는 전투접경지에서 30Km 이상 물러날 일이 이게 두배가 되어 버리는거죠.
대포병 작전에서도 상대 포병은 굉장한 압박을 가지고 작전을 해야 하는 겁니다.
나는 저쪽에 대포병전을 진행을 할수가 없는데, 저쪽은 일방적인 대포병전을 진행을 할수 있거든요.
거기다가 이쪽은 일방적으로 대포병전이나, 지원포격등을 여유롭게 진행을 할수 있고요,
한예로 이번에 이슈가 된 북한의 대구경방사포..사거리가 240Km 라고 하죠.
상대 포병체계로 부터 벗어나있던 기존 비행장,레이더기지, 물자집적소,통신센터 등등이 손쉽게 표적이 되고,
이에 따라 방호공사를 추가진행이 해야 되고, 요격망 체계도 죄다 정비를 해야 합니다.
근데 숫적으로 가장많은 상대 포체계가 갑자기 기존 사거리가 2~3배씩 늘어나면, 정말 환장할 일인거죠.
독일 미국에서 개발중인 자주포사이즈가 사실상 함포사이즈임.(155MM 58구경장, 줌왈트함포가 155MM 62구경장) 이걸 지상에서 굴리겠다는 계획인데 일단 열차수송이 가능한지도 궁금하고.아마 간신히 가능하겠지만 생각을 해보세요 지상에서 기차차량사이즈만한 물건이 과연 얼마나 기동이 가능한지.
70km밖의 표적은 그냥 아군 MRLS로 공격하면 되지 구지 무지무지하게 비싼 자주포로 공격해야 하는지. 탄이 미사일보다 싸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지는 알수 없음.
조금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짓거리가 미국의 줌왈트급 구축함. 배에 포탄을 총적재하면 포탄가격이 배가격보다 비쌈.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미육군이 개발하고 있는 자주포는 이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포탄 자동장전은 진짜...대박...
K9 보다 월등한 넘사벽 스펙...
애초에 90년대 개발된 K-9과 2010년대에 등장한 2S35가 성능으로 비교되는게 넌센스긴 하지만요.
둔감장약도 없어서 말도 안되는 쌍열포하다가
결국포기 되서 아직도 개발중
지금 미국 독일에서 개발중인 일반탄 70KM사거리 자주포는 개인적으로 이게 필요하나 싶내요
일반 사단병력 작전범위로 볼때요.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면, 상대에게는 상당한 압박이 되어 버리죠.
병력집결지,보급창,이동식레이더 등등 운영에 제약이 되어버리는 말 입니다.
이전에는 전투접경지에서 30Km 이상 물러날 일이 이게 두배가 되어 버리는거죠.
대포병 작전에서도 상대 포병은 굉장한 압박을 가지고 작전을 해야 하는 겁니다.
나는 저쪽에 대포병전을 진행을 할수가 없는데, 저쪽은 일방적인 대포병전을 진행을 할수 있거든요.
거기다가 이쪽은 일방적으로 대포병전이나, 지원포격등을 여유롭게 진행을 할수 있고요,
한예로 이번에 이슈가 된 북한의 대구경방사포..사거리가 240Km 라고 하죠.
상대 포병체계로 부터 벗어나있던 기존 비행장,레이더기지, 물자집적소,통신센터 등등이 손쉽게 표적이 되고,
이에 따라 방호공사를 추가진행이 해야 되고, 요격망 체계도 죄다 정비를 해야 합니다.
근데 숫적으로 가장많은 상대 포체계가 갑자기 기존 사거리가 2~3배씩 늘어나면, 정말 환장할 일인거죠.
현존 가장 강력하고 스펙좋은건
k9
Pzh2000
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70km밖의 표적은 그냥 아군 MRLS로 공격하면 되지 구지 무지무지하게 비싼 자주포로 공격해야 하는지. 탄이 미사일보다 싸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지는 알수 없음.
조금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짓거리가 미국의 줌왈트급 구축함. 배에 포탄을 총적재하면 포탄가격이 배가격보다 비쌈.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미육군이 개발하고 있는 자주포는 이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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