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아저씨 국방부가 스스로 장성숫자 특히 고위계급이 많다고 수년전부터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줄지 않았죠. 그것도 스스로 인정한 부분입니다.
제가 올린 수치 현역장성입니다. 그리고 항상 지적되는 것은 부대 지휘관의 숫자가 아니었죠. 육본등 중앙에 위치한 장성의 숫자가 항상 지적되었던 겁니다.
한국의 군부대의 병력수가 미군에 비해 큽니다. 이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즉 병력이 40%라면 지휘관으로 따지면 40%의 장성수라면 과도하다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향토사단이건 동원사단이건 장성은 준장부터니 부대 지휘관급입니다. 숫자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어렵죠. 실제 1개 군단에 장성이 몇이나 될까요? 특히 사라진 부대수를 생각하면.....대충만 찾아봐도 군단, 동원사단, 전투사단, 여단, 십수개 이상의 부대가 해당기간 사라지거나 통폐합되었습니다. 이건 해외파병부대나, 단급 부대, 여단 이하는 고려하지 않은 숫자입니다.
즉, 같은 기간 감소한 장성숫자를 고려해보면 중앙의 장성은 거의 줄지 않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장성숫자는 오늘부터 몇 명 없애자 라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별 자리 하나가 사라지는 건 부대가 사라지는 일이고 병과를 개편해야하는 일입니다. 통폐합 대상인 부대의 병력과 장비를 옮기는 문제부터, 해당 병과에 복무중인 간부들의 재배치도 고려해야하죠. 군 전체의 균형을 매만지면서 조심스레 추진해야하는 작업입니다.
때문에 군 역시 국방개혁이란 이름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히 작업을 해왔습니다만, 몇차례 부침을 겪으면서 과정이 매끄럽진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 줄어들고는 있습니다. 실제로 육군은 1,3군을 지작사로 통합시켜 대장을 한 명 줄였죠. 오는 2022년까지 360명 수준까지 줄인다 하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군 규모와 비교해서 한국군이 40%나 되나?
또한가지.....한국군은 2008년 440여명 이후 고작 10%도 줄지 않았다.
미군 규모와 비교해서 한국군이 40%나 되나?
또한가지.....한국군은 2008년 440여명 이후 고작 10%도 줄지 않았다.
여기에 예비군이 큰 차이가 나는데, 미군이 80만쯤인데 반해 국군은 300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많은 수의 동원사단(동원지원단)과 향토사단(지역방위사단)이 존재하구요.
아시다시피 이 부대들은 전시에 소집된 예비군들로 편제가 채워지며, 평시에는 당연히 부대장이나 간부들이 부대를 유지합니다.
단순히 현역병력수 대비 장성숫자만으로만 접근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제가 올린 수치 현역장성입니다. 그리고 항상 지적되는 것은 부대 지휘관의 숫자가 아니었죠. 육본등 중앙에 위치한 장성의 숫자가 항상 지적되었던 겁니다.
한국의 군부대의 병력수가 미군에 비해 큽니다. 이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즉 병력이 40%라면 지휘관으로 따지면 40%의 장성수라면 과도하다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향토사단이건 동원사단이건 장성은 준장부터니 부대 지휘관급입니다. 숫자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어렵죠. 실제 1개 군단에 장성이 몇이나 될까요? 특히 사라진 부대수를 생각하면.....대충만 찾아봐도 군단, 동원사단, 전투사단, 여단, 십수개 이상의 부대가 해당기간 사라지거나 통폐합되었습니다. 이건 해외파병부대나, 단급 부대, 여단 이하는 고려하지 않은 숫자입니다.
즉, 같은 기간 감소한 장성숫자를 고려해보면 중앙의 장성은 거의 줄지 않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장성숫자는 오늘부터 몇 명 없애자 라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별 자리 하나가 사라지는 건 부대가 사라지는 일이고 병과를 개편해야하는 일입니다. 통폐합 대상인 부대의 병력과 장비를 옮기는 문제부터, 해당 병과에 복무중인 간부들의 재배치도 고려해야하죠. 군 전체의 균형을 매만지면서 조심스레 추진해야하는 작업입니다.
때문에 군 역시 국방개혁이란 이름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히 작업을 해왔습니다만, 몇차례 부침을 겪으면서 과정이 매끄럽진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 줄어들고는 있습니다. 실제로 육군은 1,3군을 지작사로 통합시켜 대장을 한 명 줄였죠. 오는 2022년까지 360명 수준까지 줄인다 하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지.....2022를 기대를 하면서도 문제가 지적된후 지난 12년 가량의 시간동안 10%도 못줄인 군이 불과 2년안에 10% 가량을 줄이는게 가능한지....걱정이 됩니다.
미군 126만 (현역)
한국군 59만 (현역)
병력은 미군대비 46.8% 정도 되는데 장성숫자는 976: 409 명 41.9%
비율로 따지면 비슷한것 같은데
우주군의 뿌리가 미 공군 우주사령부니까요.
열악한 환경에도 민간보다 낮은 대우로 근무하고 있는 부사관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잠수함을 만들어도 군함을 만들어도, 창정비를 하려해도, 인력이 부족한것이 현실이죠.....
기술 부사관들이 필요하지만 대우가....민간에 비해 너무 열악한 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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