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를 기점으로, 주한미군의 아파치 48기에 더해 한국군의 36기가 추가로 실전배치되면서, 한미연합군의 아파치는 총 84기가 되었다. 이로써 북한군에게는 완전히 사형선고가 되었다.
https://namu.wiki/w/AH-64#s-4.2.2
육군 48기 추가 도입 확정 해병대도 공격 헬기로 아파치 도입 확정적
앞선 문단들 중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은밀성' 등에서 충분히 서술된 아파치의 성능과, 한반도의 복잡한 지형을 함께 생각해 보자. 주간, 야간, 심지어 악천후마저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느닷없이 튀어나와 보병, 기갑, 공병, 방공 등 눈에 띄는 모든 지상전력을 아작내고 다닐 아파치들은 북한군에게는 예측할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는 저승사자나 다름이 없다.
더구나 롱보우 레이더와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이 결합된 아파치의 화력집중 능력으로 넘어가면 북한군의 상황은 더욱 암울해진다. 북한군의 제파식 전술은, 북한군 전연군단을 한국군 전방사단에 대해 투입하여 맞교환&소모하면서 파주시, 동두천시, 의정부시, 철원군 등의 평탄한 지형에 돌파구를 확보하고, 그 돌파구를 통해 전차3,000~4,000여 대가 주축이 되는 대규모 기계화군단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결전을 치르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다. 그런데 아파치는 1980년대 냉전시절, 유럽의 대평원지대를 달려 올 구소련군 전차 수천~수만대의 기갑 웨이브를 저지하기 위해 개발[42]된 무기체계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병력집중), 이런 지형(평야)에서는 아파치의 화력을 최대한도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수십 대의 아파치가 한꺼번에 쏟아붓는 수백 발의 헬파이어들이, 롱보우 레이더와 데이터 링크를 통해 1발씩 개별 유도되어 대단히 높은 확률로 명중한다는 말이다.
북한군이 기갑전력을 대규모로 집중시킬 경우, 이에 대해 한미연합군의 아파치 전력 총 84기 중 한국군 소속의 2개 대대(36기)만 대전차전 임무에 집중시켜도 이들이 한번 뜰 때마다, 싣고 가는 헬파이어 미사일의 숫자(1기당 8~16발)만큼, 최소 288대에서 최대 576대씩 박살난다는 믿기 어려운 산술적 결과가 도출된다. 심지어 명중률을 보수적으로 크게 낮춰 잡는다 해도, 아파치 1~2개 대대가 한 번 뜰 때마다 기갑여단이 최소한 1~2개씩은 꼬박꼬박 사라지게 된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이 수치는 한미연합사령부에서 마음 먹기에 따라(주한미군 소속 아파치 48기의 추가투입) 얼마든지 더 올라갈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북한군이 기갑전력을 아무리 꾸역꾸역 모아다가 때려박아 봐야 아파치들에게 대규모 전과만 올려 줄 뿐이라는 얘기다. 정작 그들의 진짜 상대인 한국군 제7기동군단의 얼굴도 구경하기 전에.
물론 북한군이 공격 뿐 아니라 방어를 할 때에도 상황은 똑같다. 북한군 지휘부가 가진 재래식 전력 중 사실상 유일한 회심의 카드는 기계화군단들 뿐이다. 북진하는 한미연합군에 대해 적극적인 기동방어를 실시한다면 한방에 시원하게 말아먹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고, 이런 손실이 두려워 기동방어 대신 여기저기 짱박아 놓는 거점방어를 택한다면 각개격파를 당할 뿐이다. 고성능 공격헬기인 아파치의 기동성과 화력을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어느 쪽이든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는 아파치 자체의 성능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는 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좀 더 본질적으로는, 기갑부대가 아무리 빠르게 기동해 봐야 지형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고 이동속도도 훨씬 빠른 공격헬기 부대가 훨씬 일찍, 훨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채 기다린다는 공격헬기의 근본적이고도 절대적인 우위 덕분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더구나 공격헬기는 공격의 순환주기도 전투기, 폭격기보다 훨씬 빠르며, 지상군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해주는 전술적 융통성은 애초에 비교도 할 수 없이 우월하다. 그래서 공격헬기가 지상전의 제왕이라 불리는 것이다. 공격헬기의 활약을 막기 위해서는 적의 제공권을 빼앗거나 최소한 바짓가랑이라도 붙들고 늘어져 줄 공군력, 방공력이 필수인데 북한군의 역량으로써는 불가능한 일이다.
결론적으로 AH-64 아파치 가디언의 도입은, 대한민국 육군의 전력을 아파치의 도입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전략적 유연성과 화력의 향상에 어마어마한 보탬이 되었다. 육군과 국방부 역시 크게 만족했는지 공공연히 추가 도입을 논하며 100대를 채울 것이라 언급하고 있을 정도이다.
많은 위협을 주고는 있는것 맞습니다.
근데 같은 논리로 따지면, 값비싼 기갑장비류도 똑같은 위협에 처해져 있지만, 전차 무용론은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라크전에서 그간 전훈에 따라 시가전에서 취약하다는 중장갑의 전차 와 보병장갑차가 오히려 높은 생존성 과 유용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아파치의 무서움은 뛰어난 야간작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어둠속 원거리에서 일방적인 전투를 강요하고, 당하는 상대는 별 대응책 없이 당하는게 현실 입니다.
여기에 무인기의 발달로 위협요소가 크다고 판단 되는 적정에는 무인기가 먼저 탐색,식별,추적 등 선행작업을 실시,
유인기인 공격헬기 나 무장헬기는 여기서 수집 된 정보 바탕으로 일방적인 전투를 강요하는데 현재 패러다임 입니다.
KCKT에서 무적을 자랑하는 전갈부대가 같은방식으로 주한미군을 상대로 속절없이 당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정신력이 장비빨을 능가 한다는 말은 이제 옛날 이야기라는 거죠.
아프간에서 소련군 역시 무자헤딘의 스팅어에 끔찍 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지만, 그건 대응전술로 극복 하였고,
그래도 나오는 피해를 감수 할수 있을 정도로 회전기익기 유용성이 더 높기 때문에 전쟁 내내 대규모로 운영 했던 겁니다.
그건 현재 아프간에서 작전하는 미군도 같습니다.
말이 옆으로 잠깐 샜는데, 현재 한국군은 주간작전능력 보다는 걸프전,이라크,아프간전의 교훈으로 야간작전 능력과
배양에 상당히 투자 중 입니다.
전선 돌파의 핵심인 기갑,기계화 부대의 야간전 훈련에 매우 집중 하고 있고, 아파치 부대 역시 야간전투비행에 집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F-35의 능력이 단지 스텔스가 아닌 센서융햡을 통한 각종정보수집을 통합하여 조종사 와 주변 아군에게 하나의 정보로 시현 해주는 능력이 본질의 능력이라고 생각 할때, 아파치 역시 중무장 과 중장갑의 능력이 아니라 그게 제대로 사용하게 해주는 감지,탐색 센서들이 진짜 능력 인겁니다.
죽은척 안통하긋네
더해서 북은 면적 대비 배치가 된 군대 장비 비율도 아주 높고 산지가 발달해잇다는점,,소형 대공무기는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모든 유형 공격헬기를 생존을 어렵게 해준다는 점 등등 ,아군이 이들을 제거도 매우 힘들다는점 결론으로 아파치 헬기를 적극적으로 배격해야 우리군에 유리 하다는 거임,,,
휴전선 이북에서의 작전은 기냥 공군에 맡기면 되구 휴전선 이남은..현재 코브라 헬기나 웅비 무장버전 정도로 다 통해여
혹시라도 우리군이 북한땅에서 지나군하고 맞붙는 다면 공격헬기 레밸은 기냥 죽음이여!!!!..그래서 내가 아파치 헬기에다가 반대하는 최애 이유이며
우리군 육군장성들 능숙능란해야할 무기 체제에 대한 지식이 아무래도 빈곤 해보인다는 겨,,그 아래 실무 담당하는 영관급들도 모지리로 보이구
쓰윽 나타난다는 얘기가 있어서..
많은 위협을 주고는 있는것 맞습니다.
근데 같은 논리로 따지면, 값비싼 기갑장비류도 똑같은 위협에 처해져 있지만, 전차 무용론은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라크전에서 그간 전훈에 따라 시가전에서 취약하다는 중장갑의 전차 와 보병장갑차가 오히려 높은 생존성 과 유용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아파치의 무서움은 뛰어난 야간작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어둠속 원거리에서 일방적인 전투를 강요하고, 당하는 상대는 별 대응책 없이 당하는게 현실 입니다.
여기에 무인기의 발달로 위협요소가 크다고 판단 되는 적정에는 무인기가 먼저 탐색,식별,추적 등 선행작업을 실시,
유인기인 공격헬기 나 무장헬기는 여기서 수집 된 정보 바탕으로 일방적인 전투를 강요하는데 현재 패러다임 입니다.
KCKT에서 무적을 자랑하는 전갈부대가 같은방식으로 주한미군을 상대로 속절없이 당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정신력이 장비빨을 능가 한다는 말은 이제 옛날 이야기라는 거죠.
아프간에서 소련군 역시 무자헤딘의 스팅어에 끔찍 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지만, 그건 대응전술로 극복 하였고,
그래도 나오는 피해를 감수 할수 있을 정도로 회전기익기 유용성이 더 높기 때문에 전쟁 내내 대규모로 운영 했던 겁니다.
그건 현재 아프간에서 작전하는 미군도 같습니다.
말이 옆으로 잠깐 샜는데, 현재 한국군은 주간작전능력 보다는 걸프전,이라크,아프간전의 교훈으로 야간작전 능력과
배양에 상당히 투자 중 입니다.
전선 돌파의 핵심인 기갑,기계화 부대의 야간전 훈련에 매우 집중 하고 있고, 아파치 부대 역시 야간전투비행에 집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F-35의 능력이 단지 스텔스가 아닌 센서융햡을 통한 각종정보수집을 통합하여 조종사 와 주변 아군에게 하나의 정보로 시현 해주는 능력이 본질의 능력이라고 생각 할때, 아파치 역시 중무장 과 중장갑의 능력이 아니라 그게 제대로 사용하게 해주는 감지,탐색 센서들이 진짜 능력 인겁니다.
운용교리를 잘세우겠죠. 통일전에서 중공군을 견제하기 위해선 생각같아선 한 200기 깔아놓고 싶네요.
조종하시는 대령분이 한번 앉아보라고 해서 조종석에 앉아본기억이있습니다.
엄청좁아요 발밑에는 페달두개였나 있는데 좌우로 밟으면 기울어짐 조절된다고 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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