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지스함에 미사일이 120개?인가 다 쏘고 나면, 부족한 미사일은 어떻게 배달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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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이지스함 미사일 한번에 다 쏘면, 그 다음 공격은?[30]조회 7,522 | 추천 4 | 2020.03.15 (일)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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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중 48셀은 홍상어,전술함대지 등등으로 사용 하고 있고, 나머지 80셀이 함대공 셀 입니다.
80셀을 SM씨리즈로 꽉꽉 채워도 한번의 교전으로 다 사용 할수 없습니다.
이지스 시스템으로 동시 교전 할수 있는 숫자는 최대 24개 이나, 이거는 단방향으로 표적이 진입 할때 이야기고,
사방으로 진입 한다는 교전 상황에서는 십수개가 한계점 입니다.
여기에 동급함이 2~3척에 이순신급 그리고 추후에 나올 울산3 그리고 KDDX 까지 혼합하여 함대를 구성 할 경우는
척당 소모 할수 있는 교탄은 더욱더 적습니다.
한마디로 전쟁 끝날때까지, 함대함 미사일을 보급은 받아도, 함대공은 탑재 된 수량이 전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뒷받침 하는 내용은 국감에서 지적 되었듯이, SM-2 탑재하는 세종대왕급 과 이순신급 모두 가지고 있는 셀 모두를
높은 가격으로 채우고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이 가지고 있는 SM-2는 위에 열거한 함정들에 탑재 된 수량이 전부 이고, 소수의 예비용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도입 및 보충은 전쟁이 끝난 후에나 가능할껍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전은 문자 그대로 한타 싸움 입니다.
거기에 한국 해군의 방공함을 보면 세종대왕급 3척 과 이순신급 6척 추후 건조 계획이 있는 KDX-3배치2 3척 ,
울산배치3 6척, KDDX 3척..
그리고 나머지 함정들은 대부분은 RAM 또는 해궁으로 무장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 하면, 함대공 미사일이 부족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중 48셀은 홍상어,전술함대지 등등으로 사용 하고 있고, 나머지 80셀이 함대공 셀 입니다.
80셀을 SM씨리즈로 꽉꽉 채워도 한번의 교전으로 다 사용 할수 없습니다.
이지스 시스템으로 동시 교전 할수 있는 숫자는 최대 24개 이나, 이거는 단방향으로 표적이 진입 할때 이야기고,
사방으로 진입 한다는 교전 상황에서는 십수개가 한계점 입니다.
여기에 동급함이 2~3척에 이순신급 그리고 추후에 나올 울산3 그리고 KDDX 까지 혼합하여 함대를 구성 할 경우는
척당 소모 할수 있는 교탄은 더욱더 적습니다.
한마디로 전쟁 끝날때까지, 함대함 미사일을 보급은 받아도, 함대공은 탑재 된 수량이 전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뒷받침 하는 내용은 국감에서 지적 되었듯이, SM-2 탑재하는 세종대왕급 과 이순신급 모두 가지고 있는 셀 모두를
높은 가격으로 채우고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이 가지고 있는 SM-2는 위에 열거한 함정들에 탑재 된 수량이 전부 이고, 소수의 예비용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도입 및 보충은 전쟁이 끝난 후에나 가능할껍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전은 문자 그대로 한타 싸움 입니다.
거기에 한국 해군의 방공함을 보면 세종대왕급 3척 과 이순신급 6척 추후 건조 계획이 있는 KDX-3배치2 3척 ,
울산배치3 6척, KDDX 3척..
그리고 나머지 함정들은 대부분은 RAM 또는 해궁으로 무장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 하면, 함대공 미사일이 부족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해군이 운용중인 Mk41은 세종대왕급 3척과 충무공이순신급 6척으로 총 332셀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도입을 했거나 도입중인 SM2미사일의 수량은 3A형과 3B형을 모두 합쳐 알려진 것만 332발은 훌쩍 넘습니다.
참고로 가장 최근의 도입은 지난해 5월 미 정부로부터 수출이 승인된 3B형 94발입니다.
https://www.dsca.mil/major-arms-sales/korea-sm-2-block-iiib-standard-missiles
미사일은 컨테이너채로 발사관에서 제거, 혹은 재장전되기 때문에 그리 오래걸리진 않습니다. 작업은 부두에 접안한 상태로 육상의 크레인을 이용해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내온 세월이 있으니, 다 채웠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근데 최근 2019년말 기준으로 밀리잡지들도 KDDX 관련하여, 함대공 미사일을 언급 하면 여전히 높은 비용가로 인해 여전히 발사관을 다 채우지 못했다고 나오긴 합니다.
아...그리고 총 332셀 이라고 하셨는데 오타 나신게 아닌지?...432셀 같은데 말 입니다.
찾아보니까 2017년 10월 기준으로 400발이 넘게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2006년도 까지는 나오는데, 그 이전 이순신급이 진수 된 시점 부터는 찾기 어렵네요.
2006년도 3B-48발 / 2007년도 3B-150발,3A-60발 / 2009년 3A-46발,3B-35발 / 2016년 3B-17발
총 356발이 도입 되었고, 2006년 이전은 찾을수 없다는 점에서 400발이 넘는게 도입 된게 맞긴 하네요.
356발 중 106발이 3A이고, 3A는 이순신급에 탑재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6년 이전 두척분 64발이상
도입 되었다는게 유추가 되고, 합치면 462발 이상....
2017년까지 각종훈련으로 25발을 소모 하였다고 하니, 이미 탑재셀수 대비는 넘어섰네요.
근데 잡지들은 왜 다 채우지 못했다고 할까요?....갑자기 궁금 해지네요.
2019년5월 승인 된 94발은 KD-3배치 2용이고 말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해군이 운용중인 Mk41의 수량은 총 432셀이고, 도입됐거나 도입 중인 SM2 미사일의 수량은 432셀을 다 채우고도 남습니다. 언급하신 것 외에 처음 FMS 승인이 있었던건 2004년입니다. 그 전에도 미사일 판매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FMS 승인됐다는 자료는 찾질 못해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충무공이순신급도 3B형을 탑재합니다. 단지 3B형이 더 비싸서 3A형을 주로 도입했을 뿐입니다. 어디에 그런 내용이 나와있는건가요?
또 아직 세종대왕급 배치2는 아직 설계단계로, 전력화까지 최소 4~5년은 걸릴겁니다. 이걸 보면 작년에 FMS 승인이 떨어진 3B형이 2차선을 위한 것만은 아니란 얘기죠.
그리고 저도 6SAR님이 말씀하셨던 국감관련 뉴스를 본 적이 있어서 확인차 다시 찾아봤는데, 기사가 전부 사라졌네요.
군사잡지들이 왜 그렇게 쓰고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안사본지가 오래되서요.
"함대공유도탄 5차사업" 또는 117차 방추위로 검색 해보시면 됩니다.
http://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56307663
그리고 위에 언급한 내용들은 DSCA 와 관련 뉴스, 해외포럼등에서 찾은 내용들 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2006년 이하 도입 내용은 못 찾겠네요.
이순신급도 3B을 사용할수는 있겠죠....근데 SM-2block IIIA형은 모두 이순신급에 사용 된다는 거죠.
게다가 어차피 정비유지를 이유로 정기적으로 무장을 탈거해 교체합니다. 미사일마다 배이름을 적어놓진 않으니까요.
그 밖에, 세종대왕급도 3A형을 탑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21002014
"함대공유도탄 5차 사업'은 KDX-III Batch-II에 탑재하기 위한 함대공유도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전력화 시기, 탑재 대상함정 및 성능 등을 고려하여 함대공유도탄을 미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 위한 계획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방추위에서도 "KDX-III Batch-II에 탑재하기 위한" 라고 콕 박아서 목적을 이야기 했는데,
님은 배치2 전용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플랫폼이 늘어나서"......앞으로 늘어날 SM-2 플랫폼이 KDX-3 배치2 밖에 없다는걸 생각 하면,
늘어나는 플랫폼은 분명 배치2를 지칭하시는것 같은데, 방추위에서도 목적을 밝힌 배치2 전용이 아니라고
하시면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요?
여기보시면 주문한 94발의 도입시기는 2023년 이후 입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81207/93198205/1
현대중공업이 계약한 KDX-III Batch-II 2024년 11월 인도 입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0/2019101002131.html
해군에 인도 하기 전에 1년여간 시험운영을 한다고 생각 할때, 진수는 2023년 하반기로 보는게 타당
할껍니다.....기사처럼 94발이 2023년 이후 도입이면, KDX-III Batch-II 진수에 맞추어 도입 된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SM-2block IIIA형이 세종대왕급도 탑재 한다는 사실은 덕분에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견문을 넓히게 해주신점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말씀드린대로 미사일에 배이름을 써놓지도 않거니와, 수입된 미사일이 배치2의 VLS로 직행하지도 않을테니까요.
무엇보다 애초에 94발이란 숫자가 배 한 척 분량을 넘습니다. 기존 재고량을 고려한 숫자란 소리죠.
그밖에,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정기점검을 거치면서 탄이 섞이게 됩니다. 수리창에 수리를 들어갈 땐 유도탄을 포함한 모든 탄약을 하역하게 되는데, 수리를 마치고 나갈 때 그 탄약을 고대로 싣고 나가진 않습니다. 해군 군함을 잘보면 색이 다른 SSM 발사관을 한데 묶고 다니는 배들이 있는데, 그게 그런 경우입니다.
그리고 통상 전투함들은 진수식과 취역식을 한 뒤 전력화 과정을 거칩니다. 세종대왕함의 선례를 보면 2007년 5월에 진수식을 한 뒤 1년 반 뒤인 2008년 12월에 취역을 했죠. 말씀드린대로 취역한 뒤에는 전력화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은 수개월이 소요되는데, 대형함, 초도함일 수록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취역과 전력화를 혼동하곤 하는데 엄연히 분리된 단계입니다. 익숙하신 공군에 비교하자면 F-15K가 미국의 공장에서 롤아웃되는게 진수식이고, 한국에 도착했을 때가 취역식, 이후 초도작전능력을 획득하는걸 전력화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종대왕함을 주축으로 하는 7전단이 2010년 2월에 창설됐음을 고려하면 2009년을 전후로 전력화단계를 거쳤다고 봐야겠죠.
이를 2024년 말 인도(취역)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배치2에 적용시켜보면, 아마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쯤 전력화를 마치게 될 겁니다. 함에 무장이 실리는 것도 이 단계로, 2023년부터 들어오는 미사일들이 1~2년간 탄약고에만 짱박혀있진 않을겁니다.
미 해군 역시 과거 mk41 VLS 중 3개 셀을 해상재보급용 크레인으로 할당한 적이 있으나,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IA(후기형)부터는 크레인을 빼고 미사일로 채워넣고 있습니다. 우리해군 역시 크레인은 없구요.
미사일 재보급은 부두에 접안해서 육상의 크레인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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