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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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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세피스 20.03.19 02:07 답글 신고
    장난 하나
  • 레벨 중장 민증 20.03.19 07:36 답글 신고
    저런 걸로 쑈하지말고 전문 요리사 고용해서 취사병 대체해라.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요리못하는 사람을 취사병 시켜놓으니 군대짬밥이 개판이지.
  • 레벨 대령 2 독성지천안호랑이 20.03.19 12:45 답글 신고
    네이버웹툰 강성재같은 사람이 있어야함ㅋ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03.19 13:00 답글 신고
    삼겹살 보급...사단 보급대에서 예하대대에 삼겹살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러면 각 대대에서 짬차 가져와서 실고 가는데요, 문제는 대부분 대대에서 귀찮아해서 그냥 안가져가는게 태반... 우리대대는 대대장님이 고기를 좋아하셔서 '야, 애들(타 대대 대대장님들) 삼겹살 안가져가니까 남는거 쓸어와' 해서 달에 한번이상 주별로 본부중대 1 2 3중대 순으로 돌아가며 먹었어요. 비록 냉동이지만 애들도 좋아했고 먹는거 찍어서 네이버 밴드에 올리면 애들 부모님들이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레벨 원사 1 이성깨 20.03.19 15:34 답글 신고
    소주도 한병씩 지급을 해라 지급해라
  • 레벨 중장 삼오공33 20.03.19 17:00 답글 신고
    ㅎㅎ
  • 레벨 원사 1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 20.03.19 19:52 답글 신고
    우리때는 짬가져가는 아저씨가 명절에 두번 돼지보내주시면 직접 잡아서 쓰레트게 호일깔고 단체로 구워먹었는데 30년이 다돼가는 지금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여담으로 돼지 잡을때 함마로 머리 까서 한방에 못잡으면 돼지 울음소리가 그렇게 불쌍하게 들리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 레벨 하사 2 냉소주 20.03.19 20:42 답글 신고
    우리도 그랬드랬죠
    년말회식 단 한번이었지만요..
    89년군번입니다
  • 레벨 대령 1 내일은대추왕 20.03.20 13:08 신고
    @냉소주
    저때도 그랬습니다.96군번
  • 레벨 일병 써뉘 20.04.30 21:51 답글 신고
    96군번.... 취사병이었습니다 명절이면 60트럭에 돼지잔뜩 싣고와서....니내3마리야 트럭에서밀어서
    떨궈주고 ㅠㅠ 다리부러져못움직거리고 오함마가져오니돌씹고있고 ㅋㅋ
    신병중에 전라도쪽에서 도축하던 애가와서 옆에서칼만갈아달라고 3마리 순식간에 눕혀서 목자르고 껍따귀벗기던 ....
  • 레벨 일병 공병반행정병 20.03.22 11:34 답글 신고
    지랄 개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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