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선단독]'北 제1표적' F-35 있는 청주기지에 패트리엇 긴급배치[10]
그러나 공군기지 절반 이상은 북 미사일 공격 무방비
군사기밀 유출하네 시벌것들이
ㅍㄴㄴㅈㄷ 같은인간들이
빨아재끼는 유씨가 충성하던 좆선이라 그런가? 미쳐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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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선단독]'北 제1표적' F-35 있는 청주기지에 패트리엇 긴급배치[10]조회 6,860 | 추천 43 | 2020.04.01 (수)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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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정비 등의 이유로 돌아가면서.
청주기지의 PAC가 청주기지의 F35 방어만을 위한 것이고,
모든 기지에 PAC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써놨네.
청주기지에 PAC가 있는 것은 북의 미사일이 중부지역 및 남부를 목표로 할경우 최적의 발사위치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
그것도 정비 등의 이유로 돌아가면서.
청주기지의 PAC가 청주기지의 F35 방어만을 위한 것이고,
모든 기지에 PAC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써놨네.
청주기지에 PAC가 있는 것은 북의 미사일이 중부지역 및 남부를 목표로 할경우 최적의 발사위치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
특히 PAC-3의 요격고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이 미사일은 탄도탄의 최종낙하단계에서 대응하는 무기체계로 점표적 방어용입니다. 권역이 아닌 주요시설물을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지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모든 공군기지에 탄도탄 방어능력을 부여하고 싶으면, 각각의 기지에 PAC-3 혹은 동급의 무기체계를 배치하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오산기지는 활주로 바로 옆에 패트리어트 포대가 전개하고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중부 및 남부지역 등 권역방어를 하려면 사드 정도의 무기체계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사드가 배치된 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뭐 윗분 말씀처럼 비행기나 순항 미사일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요격 상대가 탄도탄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일단 돌입해오는 속도 자체가 일반 비행기나 순항미사일에 비해 몇배나 되는 속도로 날아 옵니다.
못해도 마하 5에서 최대 10이상까지로도 날아옵니다.
따라서 한 1초동안 최소2~3km 정도 낙하해 버리니 교전 기회를 많이 잡으려면 최소 이 정도 거리는 잡아야 합니다.
여기에 요격확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최대한 탄도탄이 떨어지는 목표 지점 가까이에 발사 포대가 있어야합니다.
요격고도에 여유가 있다면 그 배치 범위를 좀 넓힐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어쩔수 없습니다.
사드 포대가 성주에 위치할 수 있는 거도 요격고도가 높다 보니 가능한 겁니다.
뭐 간단히 이야기하면 정면에서 달려오는 차에 돌을 던져 맞추는 것과 옆으로 가로질러가는 차에 돌 던져 맞추는거 이거랑 비슷합니다. 둘 중에 어느 쪽이 맞히기 쉬울지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 있는 문제죠.
따라서 요격고도가 낮을수록 커버할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고 결국 특정 시설에 대한 방어 말고는 불가능해집니다.
윗분이 얘기하셨지만 진짜 오산에 가보면 활주로 바로 옆에 활주로를 따라가면서 패트리어트가 깔려 있습니다.
오산에 탄도탄이 날아온다면 목표는 볼거도 없이 활주로와 지원 시설이니까요. 당연히 요격확률 올리기 위해서 목표물 바로 옆에 깔아 놓은 겁니다.
지금 기사는 기존 배치 PAC-2가 PAC-3로 교체된 것 같은데..
그런데 탄도 미사일로 공군기지를 완전 무력화시키는 것은 아주 힘든일입니다..
활주로는 금방 복구가능하고 항공기들은 대개 쉘터에 보호되기 때문에 쉘터 하나씩 미사일로 정확하게 때리려면 명중률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많은 수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해야 가능합니다.
아래는 2009년 기사일부 인데 좀 시끄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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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에 패트리어트 반대로 시끄러운데요.
단순이 패트 배치를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이 패트리어트가
항종기정비센터 예정지나 공항확장 예정지역을 차지해 버리면
청주공항으로서는 치명타 이기때문에 반대하는겁니다 ~~~~
한국공군 방공여단이 보유한 지대공 시스템들을 보면,
패트리어트는 2개대대 8개포대 PAC-2GEM+ / PAC-3 CRI(코스트절감형) / PAC-3 MES
5개 포대는 수도권 일대에 배치....4개포대 였는데, 사드 배치로 인해 경북의 잉여 1개포대분 추가 배치.
국내 기사들을 보면 PAC-3 MES가 아니면 북한의 탄도탄을 못막는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현재 패트리어트 체계가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게 예멘 내전에 관계 된 사우디 와 UAE 입니다.
예멘반군의 스커드 와 사제 탄도탄 요격에 대부분 사용 된게 PAC-2 GEM+ 입니다.
생각만큼 PAC-2GME가 나쁘지 않다는게 실전결론 입니다.
다만, 생산이 종료 되어 PAC-3로 대처하고 있는데, 가격이 꽤나 나갑니다.
그래서 천궁2에 관심을 보이고 도입의사를 계속 타진 중 인것이고요.
천궁은 자세한 숫자는 안나와 있지만 기사들을 종합 해보면 20개포대 이상 배치
기존 나이키 와 호크포대를 대처
항공기용으로 배치 했다고 하나, 기본적으로 PAC-2 GEM+ 정도의 탄도탄 요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되고
있으며, 폭풍형 탄두로 인해 유사시 북괴의 화학탄두의 완전히 파괴가 안되는점 점에서 대탄도탄 요격에서 제외
하고 있습니다....북괴의 대구경 방사포로 인해, 값비싼 패트리어트 나 천궁2 통한 요격이 대두 대어, 현재 대탄토탄
S/W 업그레이드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천궁2 는 8개포대에서 7개포대로 축소 되었으며,이중 4개포대는 수도권에 배치 예정 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호크포대가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모르겠네요.
여담으로 공군기지 주변에는 지대공 싸이트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게 지상에서는 잘 모르지만, 위에서 보면 꼭 한두개 포대가 근처 있었습니다.
나이키 기지를 위에서 보면 정말 미사일 기지 같은 느낌이 들지요.
전국을 대탄도탄 포대로 도배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동적인 형태의 탄도탄 요격 보다는, 킬체인을 통해 상대방의 탄도탄을 발사전에 최대한 무력 시키고
거기서 살아남은 탄도탄에 대해 요격을 실시하는게 실질적인 방안이고 그렇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국가 보안법으로 처벌하라
예전에 저희장비 앞에서 기념 사진한번 못찍다 에어쇼가서 실컷 찍었던 웃픈 과거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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