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1191138827
지난해 9월 시작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마감시한을 3개월여 넘기고 잠정 타결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여전히 막판 변동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핵심 쟁점인 인상률은 우리 측이 제시한 10%보다 다소 높은 수준에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미국은 지난해 방위비분담금 1조389억원보다 수배 인상된 30억∼40억달러를 요구했는데, 크게 후퇴한 것이다.
정부·외교소식통의 전언을 종합하면 올해 방위비분담금은 2조원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초반에 50억달러를 요구했고 협상과정에서 미 정부가 다소 금액을 낮춰 30억∼40억달러선을 제시했으나 최종 결과는 우리쪽 입장이 반영된 ‘10%+알파(α)’의 인상률, 금액으론 1조1400억원 이상으로 정해졌다.
현재 주한미군 분담금은 1조 389억.
트럼프는 이걸 5조원으로 4조 올려달라고 요구.
협상과정에서 미국은 요구를 2~3조원 대로 낮췄고
결론은 1조 1400억, 딱 1천억 올려주는 걸로 결론날 듯.
4조원을 1천억으로 막았음.
유ㅇㅇ이나 빨아대시는분들은 ㅂㄷㅂㄷ할 내용.
미친당이 정권 잡았으면 ..
생각하기도 싫음
서희만큼은 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외교성과
미친당이 정권 잡았으면 ..
생각하기도 싫음
서희만큼은 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외교성과
협상에서 명분과 실리가 중요한데 미국애들에게는 돈 내놔밖에 할말이 없으니 우리가 유리 할수밖에.
뭐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나쁜건 아니내요.. 문젠 잘하면 한국 개발 무기의 차질이 발생할수도 있다는거 정도? KFX만이라도 잘 끝났으면 합니다.
매년 수조원의 미국산 무기도입이 절대 국력과 국익에 나쁜게 아니니 말이죠. 사드 포대 2대만 구매해도 2조는 가뿐이 넘기니
여차하면 그거 안 산다고 어깃장 놓을 수도 있는 거죠.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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