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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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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페람포부 20.04.14 11:38 답글 신고
    지형적으로 보나 킬드론을 막기위해 울 나라에서는 꼭 필요한 차륜형 발칸포!!
  • 레벨 원사 3 PC견적구매 20.04.14 11:44 답글 신고
    일단 엄청 저렴하겠네요.
  • 레벨 중장 울산조선소 20.04.14 12:38 답글 신고
    전자광학 추적 방식은 해무에 취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반도 해안지역에 해무가 자주 발생하는편인데.. 이부분은 어떤식으로 대처가능한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4.14 17:56 답글 신고
    일단, 비호나 차륜형 대공포가 해안가에서 작전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기계화부대와 함께 기동하며 단거리 방공을 책임지는 무기체계니까요. 고로 해무를 만날 확률도 높지 않습니다. 사격훈련을 바닷가인 안흥사격장에서 하는건 순전히 민원과 안전 때문입니다.

    물론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인지는 이해했습니다.

    광학기반의 탐지장비가 안개와 같은 기후의 영향을 받는 것은 물리적 특성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태생적 한계니까요.

    다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 역시 계속되어 왔고, 그 결과 하드웨어의 발전뿐 아니라 알고리즘의 개발, 소프트웨어의 개선 등 다양한 해결방안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나 열영상과 결합된 EOTS의 진화는 이제 무기체계로써도 상당한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군의 전투함들은 이미 옛날부터 여러가지 형태의 EOTS장비를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와 전원문제에서 부담이 덜했기 때문이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쓸만하니까 썼던 것이겠죠.

    최신 전투기들도 경쟁적으로 EOTS와 IRST를 장착하고 있는 중이죠. 물론 전자전과 전파스텔스에 대한 대응 성격도 강합니다만, 그만큼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었고 아울러 신뢰성도 확보했기 때문일 겁니다.

    무엇보다 자주대공포 중 드물게 EOTS를 채용했던 비호 역시 실전에서 운영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EOTS를 채택했다는 것은 실전상황에서 큰 문제가 없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 레벨 중장 울산조선소 20.04.14 19:25 신고
    @늑대아저씨 네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은 어느정도 해소됬내요.
  • 레벨 대령 1 north 20.04.16 17:04 답글 신고
    해무속에서 비행하는 것도 목슴을 건 행위임
    진짜 아무것도 안보임.
  • 레벨 중사 3 내안에꽉차딱꽉차 20.04.14 13:08 답글 신고
    차륜장갑은 로템 k808이고 대공포는 한화디펜스의 비호같은데 최종조립은 어느 회사에서 하는지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4.14 17:40 답글 신고
    체계개발은 두산DST에서 진행했으나, 지난 2016년 한화테크윈이 두산DST를 인수합병했습니다. 이후 한화테크윈은 사내 방위산업본부를 확대해 한화지상방산을 출범했고, 이 조직이 한화디펜스로 개명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결론. 체계조립은 한화디펜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사족. 한화테크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삼성테크윈을 한화가 인수한 업체였습니다. 하지만 17년 지상방산 출범 이후 지상방산을 제외한 나머지 방산부문을 분리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를 설립, 분사시켰고, 현재 남아있는 한화테크윈은 방산업체가 아닌 민수용 보안장비 전문업체입니다.
  • 레벨 중위 2 앙GiMoJji 20.04.14 13:21 답글 신고
    이제 신궁만 4발 장착하면 최적이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4.14 21:01 답글 신고
    음.. RPG-7이 분쟁지역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영화에서도 개나소나 들고 다니니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 무기는 꽤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전세계 IFV 혹은 APC 중에서 반응장갑이나 부가장갑 없이 RPG를 막아낼 수 있는 차량은 없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그것도 그럴것이 RPG는 기본적으로 전차장갑을 뚫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수 년전 북한이 열병식에서 대량으로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는 PG-7VR형 탄두의 경우 관통력이 RHA기준 600mm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반해 가장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보병전투차도 25~30mm급 기관포에 대한 전면방어력을 지닐 뿐이죠. 보통의 APC들은 7.62mm나 12.7mm 철갑탄급을 방호하는 수준입니다.

    차륜형 장갑차의 장갑으로는 RPG-7을 막기 어렵습니다.
  • 레벨 중사 1 제네시스올인 20.04.14 21:10 신고
    @늑대아저씨 헬파이어급이 8킬로 거리가 나오고 이제 10킬로대의 헬본 미슬이 나오는데 기갑의 근거리방공은 어떻게 진화될까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4.15 15:53 신고
    러시아의 경우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미사일이 주를 이루겠죠.

    의외로 미국의 야전 방공망은 매우 취약해서, 기껏해야 라인백커나 어벤져 수준에 그칩니다. 미 공군이 워낙 강력한 탓이죠.

    하지만 러시아는 그러한 미군을 상대하기 위해 강력한 야전방공체계를 구축해놓은 상태입니다. 유명한 퉁그스카나 판치르S1, Tor, Buk로 이어지는 다층방공망이죠.

    물론 퉁그스카나 판치르도 기관포를 함께 사용하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입니다. 원래가 기관포만 쓰다 미사일을 추가한 비호복합이나 게파트와는 다른 경우죠. 미사일 성능도 다르구요.

    최근에는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소형 드론 덕분에 교전비용이 저렴한 자주대공포가 다시 주목받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관심은 그리 멀지않은 미래에 레이져 기반의 방공체계가 등장하고 나면 빠르게 사그라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5년? 늦어도 10년 안에는 실전배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한반도에서만큼은 아직 자주대공포는 유효한 무기체계입니다. 북한은 아파치같은 공격헬기를 보유하지 못했고 기껏해야 MD500에 AT-3 정도를 실어놓은 조잡한 수준이니까요. 고정익기의 무장도 클러스터탄 같은 무유도 폭탄이 주를 이루고 있어 더욱 그렇죠.

    10여년 전에 등장한 비호조차 시대에 뒤쳐졌다는 비난을 받았음에도, 새로이 차륜형 대공포를 개발한 이유겠죠.
  • 레벨 대장 진격하라 20.04.14 14:31 답글 신고
    드론잡기에 좋겠군요
  • 레벨 중장 블키 20.04.14 16:15 답글 신고
    한국형 LAV-25
  • 레벨 중장 삼오공33 20.04.14 16:48 답글 신고
    해상사격까지...ㄷㄷㄷ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20.04.15 08:10 답글 신고
    2차대전 일본식전차포에도 뚤린다는얘기죠
  • 레벨 중령 2 도나스 20.04.15 13:12 답글 신고
    쓸데없는 무기라고 욕했었는데....
    죄송합니다.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0.04.18 09:33 답글 신고
    뜬금포 이지만 지상에서 대인사격하면 .......... 으 생각만 해도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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