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정유재란 당시 수군 장수 원균이 올린 해전 승전은 모두다 세계최고의 해군 지휘관 이순신과의 연합작전이거나 이순신의 휘하에서 올린 승전들입니다. 그는 칠천량해전에서 삼도연합함대를 모두 수장시키고 패배함으로서 그의 막장행각의 정점을 찍었는데요. 이런 원균도 이순신없이 홀로 함대를 지휘해서 1승을 올린 전과가 있습니다. 바로 기문포해전인데요. 하지만 승전에도 원균은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비변사가 의문의 1승?으로 왕에게 보고했기 때문이죠. 기문포해전, 실상은 어떨까요?
권율,에게 곤장 맞기 싫어 그냥
전략없이 나갔다가.......
대패한 조금은 측은한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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