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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사고모습이 있길레 미국최악의 항모사고[8]조회 8,143 | 추천 0 | 2020.04.19 (일) 22:17
1분30초경
미국최악의 항공모함 사고 uss 포레스탈 2일동안 불타올랐고 사망 134명 부상 64명 주기중인 팬텀전투기에서 미사일(주니로켓:전기적인 문제로 추정됨) 이 발사되어 갑판에서 주유중인 A4에 맞으며 대폭발 ..... 미국역사상 최악의 항모사로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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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안전핀이 바람에 날려 빠지고, 과전류가 흐르면서 주니 로켓이 발사 되어, 맞은편 A-4에 외부연료탱크게 직격.
로켓탄은 폭발 하지 않았으나, 연료탱크에서 항공유가 흘러나오면서 화재가 발생이 되면서 A-4에 떨어진 1000파운드
폭탄이 화재에 휩싸이면서 결국 유폭.
해군 규정에는 화재로 인한 유폭을 방지 하기 위해, 폭탄이 2분30초이상 견디게 되어 있었는데, 베트남전의 장기화로
항공폭탄 부족으로 그 안전사양이 적용 되지 않았던 이전의 폭탄을 대거 사용 하게 됩니다.
소방대원들은 폭탄이 2분30초 이상 화재에 견디는걸 알고 있었고, 그에 준하여 침착하게 초동대응을 시작 하였으나
하필 화재에 노출된 폭탄이 그 구형탄이고,결국 1분30초 정도에서 화재로 인한 열을 견디지 못하고 유폭.
주변에 있던 항모에서 근무 하고 있던 소방대원 과 현장 지휘부 대부분이 사망 합니다.
이로 인해 전문소방지식이 없었던 일반 수병이 화재를 진압하나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화재를 더 키우게 되죠.
무장 안전핀이 바람에 날려 빠지고, 과전류가 흐르면서 주니 로켓이 발사 되어, 맞은편 A-4에 외부연료탱크게 직격.
로켓탄은 폭발 하지 않았으나, 연료탱크에서 항공유가 흘러나오면서 화재가 발생이 되면서 A-4에 떨어진 1000파운드
폭탄이 화재에 휩싸이면서 결국 유폭.
해군 규정에는 화재로 인한 유폭을 방지 하기 위해, 폭탄이 2분30초이상 견디게 되어 있었는데, 베트남전의 장기화로
항공폭탄 부족으로 그 안전사양이 적용 되지 않았던 이전의 폭탄을 대거 사용 하게 됩니다.
소방대원들은 폭탄이 2분30초 이상 화재에 견디는걸 알고 있었고, 그에 준하여 침착하게 초동대응을 시작 하였으나
하필 화재에 노출된 폭탄이 그 구형탄이고,결국 1분30초 정도에서 화재로 인한 열을 견디지 못하고 유폭.
주변에 있던 항모에서 근무 하고 있던 소방대원 과 현장 지휘부 대부분이 사망 합니다.
이로 인해 전문소방지식이 없었던 일반 수병이 화재를 진압하나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화재를 더 키우게 되죠.
엔터프라이즈호 와 오리스카니 등 일련의 항모화재로 인해 많은것이 바뀌긴 하였다고 하긴 합니다.
ㅎㄷㄷ
맞습니다....존 맥케인 상원의원이 그 명중 당한 A-4에 탑승 했었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죠.
재미있는게 존 맥케인의 탑승 했던 항모 두척(포레스탈,오리스카니) 모두 불운의 사고 당했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존 맥케인 상원의원도 포레스탈 사고 인해, 오리스카니 항모로 옮긴 후 하노이 힐튼 호텔의 장기
투숙객으로 명단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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