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종로2가YMCA앞에 있었는데 갑자기 천둥소리같은게 들리더니 길에 서있던 차들위로 불덩이가 떨어지니 사람들이 순식간에 지하철과 건물안으로 도망가서 순간 길에는 주인없는 차들만 남아있었지요. 민방위훈련이 필요없어요. 다 살려고 순식간에 없어져요. 그 다음날 신문에보니 수십명이 다치고 아주머니한분은 버스지붕을 뚫고 두어온 유탄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그 무렵에 야간에 두차례 주간에 한차례 서울한복판하늘에 발칸포를 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문에서는 미확인비행물체라고하지만 당시 유신체제하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한것이라고 야당에서 주장했지요. 주간에 발칸포를 쏜 당시는 육군헬기가 잘못하여 서울상공으로 들어 온것이라고하였고요.
저때 종로2가YMCA앞에 있었는데 갑자기 천둥소리같은게 들리더니 길에 서있던 차들위로 불덩이가 떨어지니 사람들이 순식간에 지하철과 건물안으로 도망가서 순간 길에는 주인없는 차들만 남아있었지요. 민방위훈련이 필요없어요. 다 살려고 순식간에 없어져요. 그 다음날 신문에보니 수십명이 다치고 아주머니한분은 버스지붕을 뚫고 두어온 유탄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그 무렵에 야간에 두차례 주간에 한차례 서울한복판하늘에 발칸포를 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문에서는 미확인비행물체라고하지만 당시 유신체제하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한것이라고 야당에서 주장했지요. 주간에 발칸포를 쏜 당시는 육군헬기가 잘못하여 서울상공으로 들어 온것이라고하였고요.
어렸을때 불꽃놀이 하는줄 알았죠.
나중에 어른한테 들으니, 일본 비행기가 착각하고 진입했다고 하던데... 뉴스에는 한대라고 했고.
유탄으로 민간인 피해도 컸다고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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