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사람이 그리 말하는게 더 우습네요
유리나라에 도입된 F35는 현재 청주 17비행단에 있고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어서 내부인 아니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는데 훈련 안 하는지는 어찌 아시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뉴스에 안 나오면 훈련 안하는건가요?
여기 마지막에 이런글귀가 있네요.
처음에는 한반도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F-35A지만, 현재 F-35A는 정치적, 군사기술적 문제로 본래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F-35A가 천덕꾸러기가 아닌, 한반도에서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발휘할 첨단 전투기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전적으로 정부와 군의 향후 행보와 의지에 달렸다.
광학물리의 한계 분해능을 알면 과장된 내용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인간의 눈은 최대 분해능 각도가 1분(1도의 1/60)인데
표준시력검사로 쉽게 말하자면 어떠한 인간도 시력 5.0을 넘을수 없다
동공이 최대한 확장될 경우 7mm 구경이기 때문이다
분해능=116"/D(mm) 공식으로 구할수 있으며
예를 들어 구경 100mm 망원렌즈의 분해능은 1.16초가 된다
분해능은 온전히 구경에 의해서 결정되며
디지털보정은 물리학의 한계 분해능을 뛰어넘을수 없다
단, 패턴보정으로 아주 약간의 한계를 넘는게 가능하다
따라서 90km떨어진 곳에서 화상과 같은 분해능을 얻을려면
망원렌즈의 크기가 F35보다 더 커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또한 망원렌즈의 이론적 분해능을 제외하고도
90km거리의 대류보정을 저 정도로 해낼수가 없다
대류보정을 저 정도로 할수 있었으면
우주망원경을 지구 대기권밖에 올려여할 이유가 사라진다
그 아무리 외계인 기술이라도 물리법칙의 한계는 넘지 못한다
@Ferrari360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직경이 크고 배율이 클수록 더욱 정밀한 상을 얻을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기의 요동에 의한 빛떨림 현상은 제 경험상 더욱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거지요.
다시 말하자면 거리가 더 멀고 고도별 온도차가 존재하는 대기권을 수직으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위성이 대기권내 항공기보다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하다는 뜻이며 이미 이러한 현상을 겪으면서 그에 대한
보정데이터를 쌓아온 이들이 대기권내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현상을 보정 못할거라고 보는 건
좀 억측이 아닐까 합니다.
뭐 쓰다보니 온리 제 생각들 뿐이군요. 뭐 이 인간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길...
그럼 첩보위성의 영상은 어떻게 봐야할지요?
250km 정도의 저고도 궤도를 도는 첩보위성들의 분해능이 최대 30센티미터까지 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지요?
우리가 가진 군사용 목적의 위성 카메라도 비슷한 수준까지는 나오는데요.
당장 항공우주연구원의 소개 자료에도 저고도 궤도에서 아리랑 위성이 최대 55cm 해상도를 보인다고 나와 있는데 말이죠.
대류권과 성층권의 높이를 다 합쳐도 50km정도니 가능하다 인가요?
거리는 더 짧을지라도 높이에 따른 온도차를 감안하면 요동은 더 심할텐데.
뭐 그 무엇도 물리법칙을 넘어설수는 없다.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수한 화상을 얻기 위해서는 크고 좋은 렌즈가 있어야 한다는 거 동의합니다.
저 역시 한때 천체망원경 들고 다니는 아마추어 관측자 였습니다. 조금 압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는 바로는 설명할수 없다고 눈앞에 존재하는게 존재하지 않거나 과장된건 아니지 않나요.
그걸 보정하기 위해 다른 물리법칙을 동원해 그 보정수단을 보유한다면?
예를 들면 지금 저게 우리 눈에 보인다고 기계 눈에도 가시광선 영역대로 보이는건 아닐 수도 있지요.
뭐 다양한 파장대의 영상으로 화상을 보정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1년만뚜벅이
최고 성능의 첩보위성 해상도는 5~10cm급으로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읽어낸다는 기사를 쓰고 있지만 과장입니다
10cm급 위성이라는 말은 1픽셀당 10cm라는 말입니다
10cm급인 KH-11위성의 경우 광학계 구경이 3미터가 넘고
무게도 15톤이 넘습니다
3미터의 거대한 광학계를 통해 1픽셀당 10cm를 만든것입니다
아리랑3,3A 위성의 광학계도 각각 직경 0.9미터,1미터인 거대한
반사거울을 쓰며 해상도 70cm, 55cm급(1픽셀의 크기)입니다
아리랑3호의 위성사진을 보시면 언론에서 55센티라고
표현하는 해상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있겠죠
55cm를 식별하는게 아니라 1픽셀 크기입니다
@Ferrari360 @늑대아저씨
예 저두 알고 있습니다.
kh 11 우주왕복선 화물창을 꽉 채워야 하는 놈이고 경면직경이 최소 2미터 대라는거.
경면직경 2.4미터짜리 허블이 우주왕복선 화물창에 겨우 들어가니까요.
당연히 무게 또한 무겁겠지요.
타원 저궤도를 돈다는 거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낮은 고도인 250km 정도에서 사진찍어서 보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픽셀 관련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내용 이미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댓글에도 좋은 화상을 얻기 위해서는 크고 우수한 렌즈가 있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의미 전달이 잘못 된거 같은데 제가 쓴 원래 댓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첩보위성이 어떻고가 아니라 첩보위성을 예시로 든 것이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250km 고도에서
촬영한 놈들도 대류권과 성층권에서의 대기 요동으로 인한 광학계 오차를 극복하고 그 정도를 구분해 내는데
90km 거리의 같은 대류권 안에서는 대류 현상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영상은 과장된 것이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시니 그 반례를 든 겁니다. 물론 직경 얘기가 메인이긴 했지만.
그리고 다른 분이 님의 의견에 이견을 제시하니 그냥 그건 과장됐다, BBC는 전적이 있는 놈이다 라고만 하시고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되냐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없으시니 신뢰가 떨어질수 밖에요.
@Ferrari360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직경이 크고 배율이 클수록 더욱 정밀한 상을 얻을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기의 요동에 의한 빛떨림 현상은 제 경험상 더욱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거지요.
다시 말하자면 거리가 더 멀고 고도별 온도차가 존재하는 대기권을 수직으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위성이 대기권내 항공기보다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하다는 뜻이며 이미 이러한 현상을 겪으면서 그에 대한
보정데이터를 쌓아온 이들이 대기권내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현상을 보정 못할거라고 보는 건
좀 억측이 아닐까 합니다.
뭐 쓰다보니 온리 제 생각들 뿐이군요. 뭐 이 인간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길...
@인스파이트
광학계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으시네요
구경(d)과 초점거리(fl)의 차이를 모르시는것 같은데
소니rx시리즈 600미리까지 나오는 것은 초점거리에요
초점거리를 계속 늘린다고 분해능이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망원렌즈의 한계분해능은 구경에 비례하며
현미경과 망원경은 다른 광학계입니다
정찰위성에 왜 지름이 3m나 되는 거대한 주경을 달아서
15톤이나 무게를 나가게 만들어서
엄청난 발사체 비용을 들여야 했을까요?
공학자, 과학자들이 주경을 작게 만들줄 몰라서 그랬겠나요?
3m 주경 사이즈가 감이 오실지 모르겠는데
한국 최대의 천체망원경 주경 사이즈가 1.8m입니다
1만원권 뒷면에 도안이 있어요
모르시는 분은 인스파이트님인 것 같은데요.
전자식이면 전자식이고 광학식이면 광학식이지 전자식 광학줌은 무슨 새로운 영역인가요.
그리고 언급하신 RX시리즈의 600mm(아마도 RX10의 렌즈를 가리키시는 듯) 이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예시입니다. 적으신 걸 보면 줌과 초점거리(화각)의 차이도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다른 좋은거 볼랍니다ㅋ
고작 보는게 정은이 ㅂㅇ입니까?
제 생각에는 거의 앵글이 고정 되어 있어야 할것 같은데...떨림도 심하고..
비행중인데 당연하지요.
저정도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지상에서 고정시켜놓은게아니에요.
헬기처럼 저속으로 이동하거나 호버링한것도아니구요.
실제로 고배율 카메라인 S20카메라100배율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손이아니라 핸드폰삼각대에 올려놓고 보세요.
삼각대에 올려놨는데도 미세하게 흔들립니다.
광학장비가 고정식도아니고...
댓글들의 요지를 이해를 못하시는 듯..
건물들의 모습을 보면 꼭 근처를 날고 있는 전투기에서 찍은거 마냥 화면의 앵글, 간물들의 움직임이 너무 빠르다.. 이거에요.
90키로 밖에서 촬영한게 저정도 앵글속도를 가지려면 전투기 속도가 마하 몇십은 되야 할듯..
망원일수록 초점이 더 많이 흔들립니다. 예를 들어 1m앞의 1도 각도와 1km밖의 1도 각도는 엄청난 거리 차이가 발생하는데, 90km면 0.0001도만 흔들리거나 틀어도 엄청난 거리를 움직이게 되죠. : )
앞 건물이 뒷 건물을 가리는 속도를 말하는거잖아요 카메라가 흔들린다고 뒷 배경이 가려지거나 보이거나
할리가 없죠.
떨림도 90KM밖이면 엄청나야하고 건물도 저렇게 빠르게 지나갈수가 없다는 뜻임
대충 반대편으로 원형으로 꺽으면 모를까
저건 예시영상일듯 보다 가까운곳에 줌중인듯
그럼 알수 있음
근접에서 촬영한것 처럼 건물을 찍고있는 각도가 변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자꾸 떨림이 나오고..확대가 나오고...
건물 주면 헬기에서 촬영한것처럼 건물을 찍고있는 각도가 빠르게 바뀐다구요.
90km 떨어진 거리에서 찍었다면 아무리 줌을 땡겨도 건물 각도가 저리 심하게 변하지는 않을꺼라구요.
이래도 이해못하면 논술 어떤 점수로 나왔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저건 렌즈로 보는게 아닐겁니다.
일종의 레이다.
비오는날 밤 15km 고도에서
강남대로 걷는 사람 얼굴 확인도 가능합니다.
eots의 o가 옵티컬-광학의 약자입니다.
기본적으로 광학렌즈를 통해 얻은 영사을 전자적으로 가공하는 시스템..
용도가 이쪽 레이더를 안켜고 스텔스를 유지하면서 저걸로 목표 추적-공격이 가능하게 하는거죠.
90km란 수치도 정찰 위성에서 차에타는 타겟 식별해서 크루즈 미사일로 공격도 하는게 일상인 미국놈들이라..
돈만 있음 못할게 뭐 있을까 싶음 ㅎㅎ
즉 전자식줌이들어갔는데
광학으론불가능이라고 착각하시는분들이 많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2q65qOl1tM
그리고 원본 영상은 BBC 방송 입니다.
https://www.bbc.com/news/av/uk-10652020/joint-strike-fighter-high-tech-deadly-eye-in-the-sky
크롬에서 보시면, 플래쉬 지원때문에 보기 힘드니 다른 브라우저로 시청 하시길 권합니다.
좌파들은 예나 지금이나 역사적으로나 국가의 번영과 진보를 훼방하는 기생충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도입을 하고도 운영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문해력이 없나보군요
책좀 읽으세요 ㅋㅋ
F35 훈련 누가 안한다고 하던가요?
http://m.news.nate.com/view/20200509n06129
F35A 도입당시부터 북한은 맹비난했습니다
좌파정권이 드러서서 F35A를 천덕꾸러기로 전락 시켜버렸죠
좌파가 국가의 진보와 번영을 방해하는거 ㅇㅈ?
또 대북방송은 북한이 원점 타격을 운운할 정도로 북한 장병들의 동요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전략입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07806342
교환비에서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효과적이죠
하긴 그정도를 구분할 지성이 있다면 좌좀을 못하겠죠? ㅋㅋ
유리나라에 도입된 F35는 현재 청주 17비행단에 있고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어서 내부인 아니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는데 훈련 안 하는지는 어찌 아시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뉴스에 안 나오면 훈련 안하는건가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얘기 하는건가요?
한미동맹은 우주가 생길때부터 있었던 옵션인줄 아나보네요
하긴 태어날때부터 한미동맹이였으니까 공짜인줄 인식하는 저능아들이 생길수 밖에요
처음에는 한반도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F-35A지만, 현재 F-35A는 정치적, 군사기술적 문제로 본래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F-35A가 천덕꾸러기가 아닌, 한반도에서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발휘할 첨단 전투기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전적으로 정부와 군의 향후 행보와 의지에 달렸다.
또 반박하는 족족 팩트가 처박혀 사망하는 좌좀들 시체나 가져가세요 ㅋㅋ
논리 타령은 ㅋㅋ
작년 에어쇼에서도 3대 선보이고 기동훈련 했는데.
그럼 군부대 훈련 할 때마다 민간에 통보하고 해야함??
미필임??
그럼 호국이 훈련 할 때 마다, 공병 FTX 훈련 할 때마다 군이 민간에 어떤 기체 어떻게 운용한다고
다 통보함????
님이 걸어놓은 링크 뉴스에는 눈을 씻고 봐도 그런말 없던데 말 입니다.
언론에 공개를 안하면 기동훈련을 안한다 라는 공식이 성립 되네 보네요....참 신박한 논리이네요.
E767 과 MRTT가 언론에 노출 된지가 꽤 오래 되었으니, 얘들도 기동훈련을 안하고 창고에
쳐박혀 있나 봅니다.
좌좀좌좀
지겨운 벌레새끼들...
대단해보여도..IR그니깐 열상 기능있어도
미세먼지쩌는 울나라에는 그닥 기능 맞아요 ㅋ
ㅠㅠ
열화상 카메라는 ge 가지고 렌즈를 만들죠..
90km 아니에요..
아무리 스테빌라이저가 있어도 전투기에서 90 km 촬영하면 겁나게 흔들려요.
배율도 광학적으로 힘들고요.
전직 열화상 카메라 공돌이 입니다..
인간의 눈은 최대 분해능 각도가 1분(1도의 1/60)인데
표준시력검사로 쉽게 말하자면 어떠한 인간도 시력 5.0을 넘을수 없다
동공이 최대한 확장될 경우 7mm 구경이기 때문이다
분해능=116"/D(mm) 공식으로 구할수 있으며
예를 들어 구경 100mm 망원렌즈의 분해능은 1.16초가 된다
분해능은 온전히 구경에 의해서 결정되며
디지털보정은 물리학의 한계 분해능을 뛰어넘을수 없다
단, 패턴보정으로 아주 약간의 한계를 넘는게 가능하다
따라서 90km떨어진 곳에서 화상과 같은 분해능을 얻을려면
망원렌즈의 크기가 F35보다 더 커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또한 망원렌즈의 이론적 분해능을 제외하고도
90km거리의 대류보정을 저 정도로 해낼수가 없다
대류보정을 저 정도로 할수 있었으면
우주망원경을 지구 대기권밖에 올려여할 이유가 사라진다
그 아무리 외계인 기술이라도 물리법칙의 한계는 넘지 못한다
https://www.bbc.com/news/av/uk-10652020/joint-strike-fighter-high-tech-deadly-eye-in-the-sky
거기서 구라를 쳤을까요?
BBC는 과거에 검증없이 영구에너지 보도를 한적도 있고 그냥 KBS보다 조금 나은 정도에요
물리법칙은 절대적입니다.
갤럭시 100배줌은 광학4배줌을 디지털 크롭해서
100배줌이라고 광고하는데 숫자장난입니다
디지털 줌이라면 1000배줌도 프로그래만 바꾸면 됩니다
리얼 광학80배줌인 니콘 P900S와 차이를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gnMC6SyP94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직경이 크고 배율이 클수록 더욱 정밀한 상을 얻을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기의 요동에 의한 빛떨림 현상은 제 경험상 더욱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거지요.
다시 말하자면 거리가 더 멀고 고도별 온도차가 존재하는 대기권을 수직으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위성이 대기권내 항공기보다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하다는 뜻이며 이미 이러한 현상을 겪으면서 그에 대한
보정데이터를 쌓아온 이들이 대기권내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현상을 보정 못할거라고 보는 건
좀 억측이 아닐까 합니다.
뭐 쓰다보니 온리 제 생각들 뿐이군요. 뭐 이 인간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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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헐 댓글 위치를 잘못 달았습니다. 제 위치에 다시 달겠습니다.
250km 정도의 저고도 궤도를 도는 첩보위성들의 분해능이 최대 30센티미터까지 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지요?
우리가 가진 군사용 목적의 위성 카메라도 비슷한 수준까지는 나오는데요.
당장 항공우주연구원의 소개 자료에도 저고도 궤도에서 아리랑 위성이 최대 55cm 해상도를 보인다고 나와 있는데 말이죠.
대류권과 성층권의 높이를 다 합쳐도 50km정도니 가능하다 인가요?
거리는 더 짧을지라도 높이에 따른 온도차를 감안하면 요동은 더 심할텐데.
뭐 그 무엇도 물리법칙을 넘어설수는 없다.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수한 화상을 얻기 위해서는 크고 좋은 렌즈가 있어야 한다는 거 동의합니다.
저 역시 한때 천체망원경 들고 다니는 아마추어 관측자 였습니다. 조금 압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는 바로는 설명할수 없다고 눈앞에 존재하는게 존재하지 않거나 과장된건 아니지 않나요.
그걸 보정하기 위해 다른 물리법칙을 동원해 그 보정수단을 보유한다면?
예를 들면 지금 저게 우리 눈에 보인다고 기계 눈에도 가시광선 영역대로 보이는건 아닐 수도 있지요.
뭐 다양한 파장대의 영상으로 화상을 보정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아마추어 관측자라 하셨으니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저궤도 위성은 타원궤도를 돕니다. 250km는 최저고도이고 최고고도는 1000km까지도 올라가는 위성도 있습니다.
최고 성능의 첩보위성 해상도는 5~10cm급으로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읽어낸다는 기사를 쓰고 있지만 과장입니다
10cm급 위성이라는 말은 1픽셀당 10cm라는 말입니다
10cm급인 KH-11위성의 경우 광학계 구경이 3미터가 넘고
무게도 15톤이 넘습니다
3미터의 거대한 광학계를 통해 1픽셀당 10cm를 만든것입니다
아리랑3,3A 위성의 광학계도 각각 직경 0.9미터,1미터인 거대한
반사거울을 쓰며 해상도 70cm, 55cm급(1픽셀의 크기)입니다
아리랑3호의 위성사진을 보시면 언론에서 55센티라고
표현하는 해상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있겠죠
55cm를 식별하는게 아니라 1픽셀 크기입니다
소니rx시리즈 조그만게 600미리까지 되었습니다.
전자현미경이 건물만하다고착각하실분이네.
예 저두 알고 있습니다.
kh 11 우주왕복선 화물창을 꽉 채워야 하는 놈이고 경면직경이 최소 2미터 대라는거.
경면직경 2.4미터짜리 허블이 우주왕복선 화물창에 겨우 들어가니까요.
당연히 무게 또한 무겁겠지요.
타원 저궤도를 돈다는 거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낮은 고도인 250km 정도에서 사진찍어서 보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픽셀 관련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내용 이미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댓글에도 좋은 화상을 얻기 위해서는 크고 우수한 렌즈가 있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의미 전달이 잘못 된거 같은데 제가 쓴 원래 댓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첩보위성이 어떻고가 아니라 첩보위성을 예시로 든 것이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250km 고도에서
촬영한 놈들도 대류권과 성층권에서의 대기 요동으로 인한 광학계 오차를 극복하고 그 정도를 구분해 내는데
90km 거리의 같은 대류권 안에서는 대류 현상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영상은 과장된 것이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시니 그 반례를 든 겁니다. 물론 직경 얘기가 메인이긴 했지만.
그리고 다른 분이 님의 의견에 이견을 제시하니 그냥 그건 과장됐다, BBC는 전적이 있는 놈이다 라고만 하시고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되냐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없으시니 신뢰가 떨어질수 밖에요.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직경이 크고 배율이 클수록 더욱 정밀한 상을 얻을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기의 요동에 의한 빛떨림 현상은 제 경험상 더욱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거지요.
다시 말하자면 거리가 더 멀고 고도별 온도차가 존재하는 대기권을 수직으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위성이 대기권내 항공기보다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하다는 뜻이며 이미 이러한 현상을 겪으면서 그에 대한
보정데이터를 쌓아온 이들이 대기권내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현상을 보정 못할거라고 보는 건
좀 억측이 아닐까 합니다.
뭐 쓰다보니 온리 제 생각들 뿐이군요. 뭐 이 인간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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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았습니다.
광학계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으시네요
구경(d)과 초점거리(fl)의 차이를 모르시는것 같은데
소니rx시리즈 600미리까지 나오는 것은 초점거리에요
초점거리를 계속 늘린다고 분해능이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망원렌즈의 한계분해능은 구경에 비례하며
현미경과 망원경은 다른 광학계입니다
정찰위성에 왜 지름이 3m나 되는 거대한 주경을 달아서
15톤이나 무게를 나가게 만들어서
엄청난 발사체 비용을 들여야 했을까요?
공학자, 과학자들이 주경을 작게 만들줄 몰라서 그랬겠나요?
3m 주경 사이즈가 감이 오실지 모르겠는데
한국 최대의 천체망원경 주경 사이즈가 1.8m입니다
1만원권 뒷면에 도안이 있어요
전자식이면 전자식이고 광학식이면 광학식이지 전자식 광학줌은 무슨 새로운 영역인가요.
그리고 언급하신 RX시리즈의 600mm(아마도 RX10의 렌즈를 가리키시는 듯) 이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예시입니다. 적으신 걸 보면 줌과 초점거리(화각)의 차이도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단지 대물렌즈가 작으면 화각이 작아지고 밝기가 어두워질뿐입니다.
망원렌즈의 대물렌즈 크기로 해상도가 결정될거였으면 천문대에 있는 별을 찍는 굴절식 천체망원경은
대물렌즈가 지구만해야함
근데 이걸 보정 하고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도 기술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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