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390753
<질문> 그러면 훈련을 비공개로 하자, 한 이유는 뭡니까?
<답변> 그거에 대해서 일일이 저희가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저희의 전략적인 판단이 있으니까요.
<질문> 그것을 좀 얘기해 주시면 안 돼요?
<답변>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말씀을 드려야 될 필요에 대해서 저희가 느끼지는 못하고요.저희가 국민 여러분들께서 아셔야 되는 부분들,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또 홍보를 해왔습니다. 만약 저희가 훈련을 안 하고 있다면 그게 문제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저희는 1년 내내 매시간 저희의 계획 따라 충실하게 훈련을 하고 있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질문> 보통 이런 경우에요. 그러니까 ‘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라는 표현이 있고 ‘말씀드리기가 제한됩니다.’라는 표현이 있어요. 앞으로는 좀 후자를 쓰십니다, 우리.
<답변> 언제는 제가 제한된다는 얘기를 너무 쓴다고 한번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질문> 말씀드릴 필요를 못 느끼겠다, 라는 건 굉장히 공격적이에요.
<답변> 네, 대변인...
<질문> 당신과 대화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지금.
<답변> 그래도 지금 김 기자님하고 계속 대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질문> 말장난하지 마시고요.
<답변> 이것은 대화가 아닐까요? 추가적인 질문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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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자님이 아직 군사정보가 뭔지 잘 모르리는듯.
저딴식으로 수십년간 해오니 군사기자란새끼들중 멀쩡한새끼들 찾기어렵고
핵잠도 노통시절포기하게되었고
그런기자새끼들 빨아주는 멍청한새끼들도
밖에서나 여기서나 드글거리는거지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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