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군복무 시절에 들은 이야기로는 팬텀이 한번 뜰때 마다 드는 유류비 600만원 정도 한다 하더군요.
거기에 군납이니 면세유이고, 면세유 가격으로 600만원.....
그리고 비행기들은 보통 오전,오후,야간등 두번 정도는 훈련 또는 임무 비행을 나가는걸 생각 하면.
공군에서 소요 되는 하루 유류비가 엄청 난거고, 그걸 생각 하면 이정도 규모의 공군을 운영한다는 자체가
왠만큼 사는 선진국이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헬기 로터 링크 라고 길이 70Cm 정도 되는 알루미늄 환봉에 양끝에 독일제 볼베어링이 붙어 있는
그 단순한 부품이 90년대 중반 가격으로 3000만원이였죠....당시 볼보 한대 값....ㅡㅡ
수시로 보충 해줘야 할1갤런 짜리 유압유가 6만7천원,1쿼터짜리 기어박스 오일캔이 3만이 좀 넘었죠.
원래는 캔을 따면 남는 오일,유압유는 폐기가 원칙 이지만 고가이다 보니 남는건 랩으로 밀봉해서 썼다능....
F-22 : 44 K$ (44,000 미국달러)
F-35B/C : 30.7k$
F-15 : 26K$
F-18 A~D & AV-8 : 18.9K$
F-16 : 8.6K$
FA-50 : 5.16K$
이건 미국에서 미군 기준으로 조사한것이고.. 한국은 f15 f16 운용비용이 이것보단 약간 낮습니다.
c17 유지비는 조사해보해보니 23k$ 정도라고 합니다.
거기에 군납이니 면세유이고, 면세유 가격으로 600만원.....
그리고 비행기들은 보통 오전,오후,야간등 두번 정도는 훈련 또는 임무 비행을 나가는걸 생각 하면.
공군에서 소요 되는 하루 유류비가 엄청 난거고, 그걸 생각 하면 이정도 규모의 공군을 운영한다는 자체가
왠만큼 사는 선진국이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항전장비 정비비용은 RF계통 수리부속들은 억대도 많고 레이더프로세서 카드들은 수천만원대죠.
거기다 요즘은 다 봉인하고 내부정비 불가에 모듈단위로 교환.....
국산화에 열올릴만하죠.
그 단순한 부품이 90년대 중반 가격으로 3000만원이였죠....당시 볼보 한대 값....ㅡㅡ
수시로 보충 해줘야 할1갤런 짜리 유압유가 6만7천원,1쿼터짜리 기어박스 오일캔이 3만이 좀 넘었죠.
원래는 캔을 따면 남는 오일,유압유는 폐기가 원칙 이지만 고가이다 보니 남는건 랩으로 밀봉해서 썼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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