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있었던일.. 가상적기인 영국산 호크전투기와 근접 전투 훈련중...
호크전투기가 이글의 날개에 부딪힘..
이글전투기 조종사는 엔진 출력을 높이고, 컴퓨터가 자세 제어에 들어가서 복귀함..
탈출을 명 했으나.. 조종사는 명을 거부하고 이글전투기를 복귀시킴...
조사결과 날개가 날라갔으나 약간은 남아 있어서 양력을 조금이라도 만듬.. 쌍발엔진이라 엔진추력으로 양력을 만듬.
그리고 조종사의 기막힌 조종술.....
@일본간첩사냥꾼 반대 누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제어되는 항공기도 그렇지 않은 항공기도 몰아봤는데요? 플라이 바이 와이어에 대해서 아시는게 정확히 뭡니까? 그럴듯하게 상상하신대로 작동하는게 플라이 바이 와이어일거 같아요? 거짓 기사 쓰는 기레기와 다를바 없으시네요 아니면 말고 그딴식의 글 싸지르지 마세요
'날개가 그렇게 날라간줄 알았다면, 아마 탈출했을 겁니다.'
추력과 플라이바이와이어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위 사건은 F-15의 엄청난 엔진추력을 보여준 일화로 남죠.
단발엔진이었으면 바로 추락인건가
호크전투기가 이글의 날개에 부딪힘..
이글전투기 조종사는 엔진 출력을 높이고, 컴퓨터가 자세 제어에 들어가서 복귀함..
탈출을 명 했으나.. 조종사는 명을 거부하고 이글전투기를 복귀시킴...
조사결과 날개가 날라갔으나 약간은 남아 있어서 양력을 조금이라도 만듬.. 쌍발엔진이라 엔진추력으로 양력을 만듬.
그리고 조종사의 기막힌 조종술.....
정작 조종사는 저렇게 날개가 날라간줄 몰랐다고 다큐에 나왔습니다.
'날개가 그렇게 날라간줄 알았다면, 아마 탈출했을 겁니다.'
조종사가 신컨을 했다는건 낭설이죠.
없어진 날개 면적만큼 더 빠른 속도로 접근하고 착륙하여 모자른 양력을 보충했습니다(정상의 약 두배)
그 빠른 속도에서는 수평/수직미익과 에일러론의 힘이 증대되어 항공기 균형을 잡을 수 있었죠
플라이 바이 와이어는 조종사가 조종간에 입력한대로 조종면을 대신 움직여줍니다
어디까지나 조종사가 입력한 명령 기반으로 조종면을 움직인거지 알아서 균형을 맞춰주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속도를 특정 속도 아래로 줄이면 균형을 잡을 수 없었다는 조종사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아, 무슨 철사줄로 조종간이랑 날개랑 연결한 것도 아니고,
기체 자세를 특정 상황에 맞게 발현하려면, 각 요소가 제어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조작되어야 하는데,
그걸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플라이바이와이어란 의미요.
주익, 미익, 출력, 추력편향, 플랩, 슬랫 등 각각 제어하기 위해서 전자장비 도움 받아 해야 하고,
그게 플아이바이와이어 아니고서 된다요? 뭘 알고 이야기 하는건지...참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뭔 반대를 눌러싸요.
오른쪽 날개가 없으니 왼쪽날개의 양력때문에.. 계속 오른쪽으로 기울임(뱅크) 현상이 강하게 나타날 텐데 그걸 어떻게 막았는지 참.
이론상으론 절대 안될것 같은데, 사례가 있으니 어떻게 가능한지 정말 궁금하네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viationfight&no=2141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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