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lightglobal.com/fixed-wing/us-navy-begins-search-for-next-jet-trainer-to-replace-t-45-goshawk/138400.article
가 출처입니다.
번역기를 돌리시면 왠만큼 이해가 가능하실겁니다.
요약하자면 미 해군의 고등훈련기 기종 검토가 시작 진행된단 이야기입니다.
항모이착함 훈련까지 해야하는 훈련기는 아니고 기존 훈련기를 찾는거 같습니다.
후보는 보잉의 TX과 우리 T50A 그리고 t-100 이렇게 3종이 거론된다합니다.
아시다 싶이 보잉의 tx는 공군 훈련기에 맞춰 개발하기도 피똥을 싸고 있는 실정이라 해군 사양에 맞추는 사업까지 하기엔 무리겠고
미해군과 공군이 친하진 않으니 미 공군이 채택한 tx를 다시 채택하기엔 자존심이 허락하긴 않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기 함재기가 f35c 형이므로 보잉보단 같은 록키드마틴의 훈련기로 가는게 좋겠다 미해군도 판단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전 유력기종으로 t50과 t-100 을 예상해봅니다. 다행이도 t-100 은 원하는 성능 아래입니다. 지금은요..
우리가 이 사업에 뛰어든다면 이후를 봐서라도 착함까지 가능한 훈련기까지 예상을 해야하므로
2030년엔 FA50을 함재기로 볼수 있는 날이 올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항모에 사출기를 달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은거 같내요.
착함기로쓸려면 설계부터 다시해야되요.
착함기로쓸려면 설계부터 다시해야되요.
를 다시설계하고 기어도어사이즈부터 모든게 다시설계들어가야돼요 엔진추력도 싱글엔진으로 항모용으론 부족해요
한마디로 해군용으론 불가능
앞으로 미국만 200여대의 수요입니다. t-45 70년대 기체보다 짱짱하고 좋은 2000년대 t50입니다.
개발 시간과 금액이 문제가 되진 않을거라 봅니다. 지금 이착함 t45 훈련기의 수령도 많이 남아있으니 말이죠.
다시 설계하던 뭐하던 카이와 록키드 마틴이 걱정할 문제지 벌써부터 겁먹고 안된다 판단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엔진문제는 t45보다 지금 t50의 추력이 더 좋습니다. 엔진도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
거진 신규 설계 수준일탠데요
랜딩기어 강화뿐만 아니라
착함시 후크에 걸리는 막대한 압력 때문에 기골 자체를 강화해야 되고
엔진 추력 올리면 중량도 올라가고 연료소모량도 올라가서 연료 저장공간도 늘려야 합니다
그럼 동체도 확장되겠죠??
거기다 해군 운용기는 염분에 대한 내부식성을 강화도 해야 되고
항모 운용으로 주익도 접혀야 한다면...
이간 뭐 완전 따른 기종이네요
참 공중급유포트도 달아야 할수도;;;
이걸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해서 십몇년씩 사용할 비행기를 만든다는건 쉽지 않아요...
윗분도 그렇겠지만
님도 이 생소한 이착함 훈련기의 요구 스팩을 아시는게 있는지요? 결국 우리가 아는 기체는 미해군 전투기일텐데
훈련기는 그 전투기보다 자체중량도 가볍고 무장도 없고 기름더 덜넣습니다. 다시말해 랜딩기어등이 거기에 맞춰진다면
일반 전투기보단 고 스팩의 랜딩이나 기체를 요구하진 않을거란거죠. 여기에 우린 정보가 없습니다. 전혀 다른 기체다라고 말슴하는것도 이해는 하나 그렇다고 그게 t50이 아닌건 아닙니다. 카이와 록키드 마틴이 만든 하나의 파생형일 뿐이죠. 그러니 그 문제는 여기서는 논하지 않는게 좋다 생각되구요.
이번 훈련기 사업은 함내 이착함 훈련기가 아니고 통상 훈련기를 검토하는거니 지금 님이 제기한 문제 또한 생각할 이유도 없습니다.
미해군 통상 고등훈련기에 선택만 된다면 이후 교체될 이착함 훈련기까지 쭉가는 기종으로 선택되는 사업이라는것만은 팩트라는것.
그리고 사업이 잘되면 우리 기술로 이착함이 가능한 훈련기 기술을 습득 제작할수 있다는것. 요것이 요점입니다.
저는 스펙을 아냐구요? 제가 아는 선에서만 말씀 드리면 t50노즈기어가 1개인데 1쌍으로 바꿔야 하구요
착함용 hook도 바뀌어야 합니다 공군용은 비상장비 개념이라 거의 1회용이지만 해군용은 매번 쓰는 정상착륙 장비에요
그리고 육상에만 내리는 항공기들은 보통 100~200feet per min 으로 착륙하지만
항모 착함시 700~800FPM이 일반적이고 상황에따라 1000FPM도 넘어갑니다. 육지용 항공기로는 사고 수준이에요
일반적인 항공기 제작사 매뉴얼에 명시된 최대 착륙 강하율을 훨씬 상회하는 충격인데
랜딩기어 조금 바꾸는 수준으로 될까요?
위 기사에도 높은 강하율을 버텨줄 항공기가 스펙으로 명시되었네요
항모 이착륙용 항공기를 새롭게 개발하는 편이 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F35의 공군용과 항모용의 랜딩기어가 다른건 알고 계시죠? 거기만 다를까요?
위에서 안된다 힘들다하는 모든 논리는 경쟁기종도 다 동일합니다.
없는 기체에 된다 안됀다 저까지 그래버리면 지식없이 상식을 앞선 의견일 뿐이니까요.
하나 말슴드리자면. 인도 태자스 전투기 함상버젼 개발에 성공 실험 비행까지 마쳤습니다.
그보다 기골이 튼튼한 t50이 함상 버젼으로 개조가 못할리가 없죠. 이런 정보 모르시면 상식과 걱정이 앞선 의견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전 t50의 미 해군 훈련기 사업에가 가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의견엔 변함이 없습니다.
시간이 결과를 알려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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