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이 핵보유국이라
비핵상태인 한국이 일방적으로 쫄릴거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음
상대를 파괴하는 것말고 마비시키는 방법도 있기 때문
대표적인게 EMP탄, 정전탄 임
EMP탄이란게 강력한 자기장펄스를 발생시켜 대상의 전자장치를 망가뜨리는 걸로
알려져있는데 이를 구현하려면 핵무기급 기폭장치 기술이 필요함
위 그림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가 바로 북한이 공개한 핵탄두임
전세계적으로 핵탄두를 공개한 사진은 이게 유일할 거임
자세히 보면 물체표면에 동심원들이 분포한 것을 볼수 있음
이게 기폭렌즈라고 불린다고 함
기폭렌즈에 고성능폭약을 놓고 기폭렌즈를 동시폭발시키면
폭발력이 중심에 응집되면서 핵분열을 발생하는 거임
비슷한 원리로 EMP탄도 고성능폭약이 만든 펄스를 중심부에서 모아
강력한 자기장펄스를 만들고 이것이 목표지역 전자장치들 작살내는 거지
현재 한국이 구현한것은 대외적으로 1Km가 좀 넘는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는 4Km가 넘는다고 함
참고로 미국은 6.7Km
영토가 넓고 병력이 엄청난 군사대국도 결국 중요시설, 전략거점은 한정되어있음
만약 상대 수도, 군사시설, 산업시설등에 EMP타격하면 해당지역 전자장치가 폐품되어버리니
둠스데이에서나 사용가능한 핵무기에 비해 비살상 무기 EMP탄은 사용가능한 핵무기급 효과를 가짐
그래서 인지 미국도 핵무기 개발보다 EMP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음
참고로 수폭을 이용한 수퍼EMP탄이 있는데
이걸 상공500Km에서 터트리면 미국 전역이 석기시대로 돌아간다는 기사가 뉴욕타임즈에 나온적 있음
얼마전 미국이 우주군 창설한다고 하는데
우주군의 활동무대가 상공 500Km 영역임
또 하나 정전탄, 탄소섬유탄이라고도 한다고 함
미국이 정전탄을 이라크 전쟁때 발전소 공격에 사용해서
한달동안 전력망을 마비시켰다고 함
그때 재미봐서인지 열심히 개발하는 전략무기라고 함
러샤도 개발중인데 수퍼 EMP도 개발한 나라가 정전탄은 못 만듬
근데 한국은 만듬 ㅎ
수퍼 EMP에 들어가는 핵물질은 핵무기보다 소량이므로 강대국입장에서는 가성비가 높다고 할수 있음
현재 한국은 2톤 탄두 탑재가능한 현무, 사거리 1500Km 크루즈 미사일까지 보유한 상태이므로
탄두 운송수단은 충분하다 할수 있음
여차하면 현무에 EMP탄 2톤실어 적 수도에 터트리는 방식도 가능할거 같은 느낌이 듬, 이건 뇌피셜임
게다가 좀있으면 극초음속 비행폭탄 개발완료됨
그리고 원잠+SLBM도 추진중
극초음속 비행폭탄, 원잠+SLBM, 크루즈미사일, 현무 이런 원거리 투사체계에
EMP탄, 정전탄 구비하면 사실상 핵무장 국가나 다름없다 봄
한국의 독침전략 수립당시
핵을 보유한 강대국들과 전쟁이 벌어질때 극복가능한가라는 의문에
이런 구성을 가지면 충분히 승산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