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항공모함? 이라는 다부작 다큐에서
사출방식 기술은 미국이 유일 하다고 들었습니다.
상파울로도 사출식이라니 놀랍긴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 증기가 아닌 화석연로로 움직이는 항모의 증기사출이 기술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인터벌로 그렇고, 연료 효율도 그렇고
전기차를 만드는건 고등학생도 가능하지만
돈주고 파는건 현기도 어려운 이치 아닌가 합니다.
퀸엘리자베스급은 최초 계획이 STOVL(B형+스키점프대)였습니다. 그렇게 건조하는 도중에 록히드마틴이 개발중이던 B형이 난항을 겪음에 따라 CATOBAR(C형+사출기)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했었던 것이구요.
하지만 설계변경시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판단에 따라 원안인 STOVL로 건조한 겁니다.
퀸엘리자베스급에 사출기 장착 과 스키점프대 두가지 방안을 모두 연구 하였습니다.
비용 문제도 있었고, 영국해군이 고려했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이착함 훈련이였습니다.
사출기 장착시, 항모를 통한 끊임 없는 이착함 훈련을 통한 라이센스 갱신 문제....
이것 역시 비용상승으로 이어지는 동시에, 해군 소속만 운영이 가능한 형태라는거죠.
그러나 STOVL형은 F-35B 조종사 라면, 공군,해군등의 소속을 가리지 않고, 지상에서도 이착함 훈련이 가능
하다는 것 과 사출기 형태 처럼 고도의 조종술이 필요 없다는 점.
이거는 포클랜드 분쟁 경험이 굉장히 반영 된 내용 입니다...그리고 영국군은 우리나라 나 미군 보다 훨씬더 나은
통합군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저게 무시 못할 장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영국 역시 저런 이유 와 이모저모 따진 다음에 스키점프대를 택하게 됩니다.
영국의 항모가 미국의 항모에 비해 기술이 떨어질꺼라 생각들 하지만,
의외로 사출기,앵글덱트,착함신호기 등 현대항모의 근간의 되는 대부분 기술이 영국에서 처음 시작 된
기술 입니다.
그리고 7만톤급 영국의 항모가 함상기 숫자가 40여대로 톤수에 비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10만톤급 미 항모가 90대 정도의 함상기를 탑재 하는걸 보면, 3만톤 차이가 꽤 크게 보입니다.
이 차이는 영국의 항모 운영 사상이 격납고에 들어 갈수 있는 탑재기 숫자 만큼 입니다.
미국은 격납고 와 비행갑판까지 포함이라는 운영사상에 오는 차이 입니다.
퀸엘리자베스급도 미국식으로 운영 하면 최대 60대까지 나오긴 합니다.
원자략 에어지를 이용한 케터펄프 시스템을 미국말고는 몰라서
스키점프대를 이용해서 이륙하는겁니다.,,,
영상 보면 전투기가 증기사출이 아닌 자력으로 이륙하자나요
무슨 캐터펄트가 미국밖에모른다니.
프랑스도 쓰는구만.
브라질항모에도 달려있고.
사출식을 미국 말고 아예 못 쓰는건 아니지만 운용과 기술의 한계 때문에 사실상 미국밖에 못 쓰는게 아닌가요?
미국은 원자력 증기로 사출 하는걸 넘어 이제 전자식으로 한다는데
상파울로 항모도 사출식이었더니 놀랍네요
케터펄트 시스템 넣으려면 갑판 하부에 피스톤이 들어가야 하다 보니 함재기나 그외 보급 자재 등을 싣기 위한 공간이 손해를 보게 되는거구요.
그래서 경항모나 중형항모에서 잘 안쓰는 거지요
사출방식 기술은 미국이 유일 하다고 들었습니다.
상파울로도 사출식이라니 놀랍긴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 증기가 아닌 화석연로로 움직이는 항모의 증기사출이 기술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인터벌로 그렇고, 연료 효율도 그렇고
전기차를 만드는건 고등학생도 가능하지만
돈주고 파는건 현기도 어려운 이치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도 증기사출기는 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등장했습니다. 결국은 사출용량의 차이겠지만, 구형 C-13 사출기가 올라간 키티호크급에서도 F-14같은 대형전투기가 운용됐었습니다.
f14같은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는게
가변익이라 최대로 이륙시 최대로 펼치면 부력을 많이 받아서 이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출기를 달자니 비싸고 시스템 부하도 크고. 대신 비행기 무장탑재량도 많아질테고 더 큰비행기도 날릴수 있을테고.
사출기 없으면 싸고 공간도 많아져서 비행기도 더 실을 수 있지만 비행기 무장량은 작아질테고.
다른나라들이 사용하는국가가 몇몇있는데 그건 전부 그전에 쓰던 나라것을 중고로 구입해서 쓰는거라
원천기술은 없죠
또한 만들 능력조차 없고
돈이 없어서라고 말슴하시는데 그말도 맞습니다.
원자력이 아니라서 사용못한다라고 말슴하신분은 사실이 틀렸습니다. 전자식 사출기도 터빈구동 항모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설계변경시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판단에 따라 원안인 STOVL로 건조한 겁니다.
그래도 군게가 좀 좋은게 댓글로 이런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어서 좋네요ㅋㅋㅋ
요즘 보배 돈 놈들 좀 많이 들어와서 뭐만 하면 죽자고 덤벼서...
비용 문제도 있었고, 영국해군이 고려했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이착함 훈련이였습니다.
사출기 장착시, 항모를 통한 끊임 없는 이착함 훈련을 통한 라이센스 갱신 문제....
이것 역시 비용상승으로 이어지는 동시에, 해군 소속만 운영이 가능한 형태라는거죠.
그러나 STOVL형은 F-35B 조종사 라면, 공군,해군등의 소속을 가리지 않고, 지상에서도 이착함 훈련이 가능
하다는 것 과 사출기 형태 처럼 고도의 조종술이 필요 없다는 점.
이거는 포클랜드 분쟁 경험이 굉장히 반영 된 내용 입니다...그리고 영국군은 우리나라 나 미군 보다 훨씬더 나은
통합군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저게 무시 못할 장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영국 역시 저런 이유 와 이모저모 따진 다음에 스키점프대를 택하게 됩니다.
영국의 항모가 미국의 항모에 비해 기술이 떨어질꺼라 생각들 하지만,
의외로 사출기,앵글덱트,착함신호기 등 현대항모의 근간의 되는 대부분 기술이 영국에서 처음 시작 된
기술 입니다.
그리고 7만톤급 영국의 항모가 함상기 숫자가 40여대로 톤수에 비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10만톤급 미 항모가 90대 정도의 함상기를 탑재 하는걸 보면, 3만톤 차이가 꽤 크게 보입니다.
이 차이는 영국의 항모 운영 사상이 격납고에 들어 갈수 있는 탑재기 숫자 만큼 입니다.
미국은 격납고 와 비행갑판까지 포함이라는 운영사상에 오는 차이 입니다.
퀸엘리자베스급도 미국식으로 운영 하면 최대 60대까지 나오긴 합니다.
언뜻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과 상충되는 듯 하지만, 제가 언급한 상황은 6SAR님께서 말씀하신 것 이후의 상황입니다. 설계가 완료되고 실제 건조단계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드린건데,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추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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