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레인져
당연하지만 먼저 제공권 장악하고 침투루트가 확보되어야 공수작전도 가능합니다. 수송기는 아무리 저공침투하더라도 한계가 있죠. 헬기처럼 포복비행하기 어렵고 먼저 시드작전을 해놓던지 공습으로 대공시설을 조져놓던지 해놓고 움직일겁니다. 그리고 공수기는 특전사의 하나의 이동수단일뿐이지 전부가 아니죠.
@울산레인져 />
개전시 공수기들 업무가 매우 많습니다. 진격하는 부대들 긴급 물자수송도 해줘야하고...예전부터 공수기 수량도 부족해 문제가 많았는데 몇대 손실 되면 영향력도 엄청납니다. 거기다 특전사 인명손실이 대량으로 발생할경우 치명타이기도 하구요.
냉전시절같이 어느정도 손실을 보더라도 밀고간다...라는식은 이미 우리가 재래식 병력을 북한을 압도하는 시점에서 바뀌었죠. 어떻게 손실을 줄이고 북한을 제압하느냐로....
뱅기 안에서 오바이트 겁나 하고... 뛰어 내릴때도 오바이트 겁나 하고... 옆에서 같이 토할뻔한 기억이...
물론 고양이는 몇 번 실전 경험이 있지만, 한 손으로 꼽을 정도에요.
실전은 4, 15, 16이 중동전쟁으로 갑이지만, 그럼에도 퇴역한 14가 아직
15보다 살짝 윗급으로 되어있죠.
당연하지만 먼저 제공권 장악하고 침투루트가 확보되어야 공수작전도 가능합니다. 수송기는 아무리 저공침투하더라도 한계가 있죠. 헬기처럼 포복비행하기 어렵고 먼저 시드작전을 해놓던지 공습으로 대공시설을 조져놓던지 해놓고 움직일겁니다. 그리고 공수기는 특전사의 하나의 이동수단일뿐이지 전부가 아니죠.
/> 개전시 공수기들 업무가 매우 많습니다. 진격하는 부대들 긴급 물자수송도 해줘야하고...예전부터 공수기 수량도 부족해 문제가 많았는데 몇대 손실 되면 영향력도 엄청납니다. 거기다 특전사 인명손실이 대량으로 발생할경우 치명타이기도 하구요.
냉전시절같이 어느정도 손실을 보더라도 밀고간다...라는식은 이미 우리가 재래식 병력을 북한을 압도하는 시점에서 바뀌었죠. 어떻게 손실을 줄이고 북한을 제압하느냐로....
지랄이 뭡니다 지랄이......
일본을 처 들어가야 하나?
주변에 만만한 나라랑 전쟁 해야 하나?
열추적 미사일 안맞으려는 최후의 방어죠.
살려고하는 마지막 기동임
수송기는 느려터져서 플레어 사출할 정도면 운 좋게 미사일 회피해도
금방 전투기 기총 사정권에 들어옴 호위기 없으면 사실상 사망임
저건 정말 최악을 상정한 보호 수단이죠. 근접지원하는 AC130도 제공권장악해도 부족해 야간에만 운용합니다. 그 천조국도 말이죠.
실전에서 수송기가 플레어 쏘는 경우는 견착식 지대공 미사일에 조준당했을 경우가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제공권 확보 안됐는데 수송기 밀어넣을리가요.
그리고 저놈을 미끼로 쓸만큼의 작전이라면 후속타역시 어마어마하겠지요.
뱅기 안에서 오바이트 겁나 하고... 뛰어 내릴때도 오바이트 겁나 하고... 옆에서 같이 토할뻔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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