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북한군 심상치않다, 최전방서 철모쓰고 총에 착검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06.17. 14:46 수정 2020.06.17. 15: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17144644048URL복사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우리군 감시장비에 포착, 북한 준전시태세 가나
DMZ(비무장지대) 최전방 지역 일부 부대의 북한군이 고사총으로 사격훈련을 하며 무력시위를 벌인 데 이어 평소와 달리 철모를 착용하고 총에 착검(着劒)을 한 사실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보통 준(準)전시상태 선포 전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북한군이 이날 아침 사실상의 남북 군사합의 파기 선언에 이어 준전시상태 돌입 등 긴장지수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북한 방송이 이날 “서울 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 수 있다”며 위협하고 나서 장사정포를 개성 공단 지역에 배치하고, 최전방 갱도진지 안의 장사정포를 밖으로 끌어내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정부 소식통은 “최전방 지역 북한군 일부 부대에서 2,3일전쯤부터 철모를 착용하고 총에 착검을 하는 등 특이동향이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방지역 북한군은 평상시엔 철모 대신 전투모를 쓰고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군 총참모부는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에 연대급 부대와 화력부대를 배치하고, 군사합의에 따라 폭파했던 GP(최전방소초)를 복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전방지역에서의 훈련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하고 서해 NLL(북방한계선)과 DMZ에서 포사격 훈련 등을 재개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최근 최전방 지역 일부 북한군은 GP안에 있던 14.5㎜ 고사총을 GP밖으로 꺼내 사격 자세를 취하며 대북 전단이 날아올 경우 사격하겠다는 시위를 벌인 징후도 포착됐다. 북한군 일부 GP에선 인공기와 최고사령관기에 평소보다 빨리 내려진 징후도 파악됐다. 한 소식통은 “인공기와 최고사령관기가 일찍 내려진 것은 강풍이 불어 깃발이 찟길 것을 우려해 취해진 조치로 보인다”고 전했다. ◇잠수함정 50여척 동시출항 등 2017년 긴박했던 남북 대치상황 군 당국은 지난 2015년 북한군 지뢰도발로 촉발된 북한의 준전시 상태 선포 상황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5년8월 북한군의 목함지뢰 도발 사건 이후 남북한은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포격전을 벌였다. 북한군이 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하며 76.2㎜ 곡사포와 14.5㎜ 고사총으로 추정되는 화기로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포탄을 발사하자 우리 군은155㎜ 자주포로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대응포격에 나섰다. 이에 김정은은 북 최전방 지역에 준전시 상태를 선포하며 군인들에게 ‘완전무장’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남북 간에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이 벌어지며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었다. 김정은의 지시 이후 전방지역 갱도 속에 있던 장사정포 전력을 갱도 밖으로 꺼내 ‘진지점령’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도권을 위협하는 장사정포는 340여문으로 평소 갱도진지 안에 숨겨져 있다, 북 장사정포는 170㎜ 자주포 및 240㎜ 방사포(다연장로켓)로 구성돼 있는데, 시간당 최대 1만6000여발의 포탄을 수도권에 퍼부을 수 있다. 전방지역 북 포병전력은 2배 가량이나 증강됐다. 동해 원산 인근에서 스커드 미사일을, 평북 지역에서 노동미사일을 각각 발사할 움직임이 한·미 연합 감시자산에 의해 식별되기도했다. 특히 동해 신포 마양도와 서해 남포 비파곶의 북 잠수함 기지에서는 50여척의 잠수함정이 대거 기지를 이탈했다. 북한이 보유한 로미오급(1800t), 상어급(325t), 연어급(130t) 등 잠수함(정) 77척 가운데 70% 가량이 일시에 수중작전에 투입된 것이다. 이 같은 북 잠수함정의 대거 이탈은 6·25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어서 한·미 군당국에 비상이 걸렸었다. 평안북도 철산군 기지에 있던 공기부양정 20여척도 서해 남포 해상까지 전진배치됐다. 일부 정예 특수부대 요원은 대북 확성기 방송 타격 등을 위해 전방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 ’서울 불바다론’으로 주목받는 장사정포 위협 군 관계자들은 북한이 이번에도 유사한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대북 전단 살포 저지를 이유로 고사총은 물론 DMZ 밖에 있던 76.2㎜포를 DMZ 내부로 끌어들여 배치하고, 갱도진지에 있던 장사정포들을 갱도 밖으로 꺼내 포격을 할 듯이 무력시위를 할 수도 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파렴치의 극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입 건사를 잘못하면 그에 상응해 이제는 삭막하게 잊혀가던 서울 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 수 있다”고 주장해 장사정포 위협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불바다 위협은 지난 1994년 ‘김일성-김영삼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한 대표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박영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의 입에서 처음 나왔다. 그는 당시 “여기서 서울이 멀지 않습니다”며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라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 북한이 군사합의 파기 수순에 들어갔지만 국방부는 이날 원론적인 대응 차원의 성명을 발표했을 뿐 구체적인 상응조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전동진 합참 작전부장(육군소장)이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국방부는 “우리 군은 오늘 북한군 총참모부에서 그간의 남북합의들과 2018년 ‘판문점선언’ 및 ‘9·19 군사합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각종 군사행동계획을 비준 받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실제 행동으로 옮길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남북 군사합의 파기 조치들을 차례로 실행에 옮길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우리 군도 감시정찰 및 훈련 강화 등 상응 조치를 조속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남북은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고정익기는 20~40㎞, 회전익기(헬기)는 10㎞, 무인기는 10~15㎞ 내에선 비행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또 군사분계선에서 5㎞ 이내 지역에선 포사격 및 연대급 이상의 야외 기동훈련을 할 수 없다. 해병대는 군사합의에 따라 서북도서 일대에서의 해상 사격훈련이 제한됐다. 서북도서에 배치된 K-9 자주포들을 중대 단위로 배에 실어 육지로 반출해 사격훈련을 한 뒤 다시 반입하는 실정이다. 여기에 연간 약 20억원의 예산이 든다. ◇사단급 무인기 활용 등 전방지역 정보감시 강화 필요 이에 따라 우선 최전방 지역에서의 공중감시 정찰 활동을 재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대표적인 게 사단급 무인기다. 최전방 지역 상당수 사단에 이미 도입돼 있지만 군사합의에 따라 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무인기는 군사분계선에서 10㎞ 이내가 비행금지 구역인데 사단급 무인기의 탐지거리는 5㎞에 불과해 무용지물이 됐기 때문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 북한의 추가도발이 임박한 상황에서 최전방 지휘관들이 북 전방부대 동향을 파악하는 데 사단급 무인기 등 우리 정찰자산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원식 미래 통합당 의원은 지난 16일 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군사합의 때문에 우리 군 전선 감시가 깜깜이라 북한이 도발하면 당하는 수밖에 없다”며 “이미 사문화된 군사합의를 폐지하고 정상적인 감시 대비태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서북도서에 배치된 K-9 자주포들을 배에 실어 육지로 반출해 사격훈련을 하던 것도 중단하고, 최전방 지역 사격훈련도 재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방위출신이 군사전문가 ㅋㅋ
누가보면 휴전선으로 뛰어서 전쟁하는줄알겠어요ㅎㅎㅎ
누가보면 휴전선으로 뛰어서 전쟁하는줄알겠어요ㅎㅎㅎ
군게에서 유용원 까면 신고삭제당해요.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원잠이 갑작스레 추진된것 처럼 이야기들 하지만, 이미 이전 부터 조용히 추진 되었던 사업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과감하게 도장을 찍어 준 겁니다.
1990대 중반 부터, 조선업계에서 원잠도입은 기정사실 이나 마찬가지라는 분위기 였고,
현대중공업이 장고보2를 덤핑에 가까운 가격에 수주한 이면에는 원잠사업이 저변에 깔려 있다 소문이
무성 했습니다.
그외에 해외업체들에게 대형잠수함 관련 설계,기술제공 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았습니다.
해외 정보국이 아니라 관련 해외업체에서도 한국이 원잠을 만들려는것 같다는 라고 어렴풋이 눈치 챕니다.
장보고2 사업자 선정시 프랑스의 DCN사는 1997년 국내언론을 상대로 자국잠수함 선택시 한국이 원하는 원자력 기술을 제공 할것이라고 언급 한바 있습니다.
또한 2000년 국회국정감사 회의록에 김덕수 해군 소장이 프랑스를 통해서 여러가지 원자력 관계 된 기술을 달라고 요구라는 증언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스마트 원자로를 바탕으로 한 1/5출력을 가진 SMART-P(실증형) 원자로 개발하려고 할때,
이때부터 해외에서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 합니다.
SMART-P 출력이 65MW 이고 원잠용으로 딱 알맞은 출력이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관련기관으로 부터 원자력 잠수함 과 연관성을 의심 상당한 압박을
가하기 시작, 결국은 SMART-P 사업이 포기 됩니다.
원잠의 핵심인 원자로 개발은 고사하고, SMART-P 원자로마저 의심을 받어 접은 판에 무슨 수로 원잠을
개발을 합니까?
거기에 IAEA 사찰에서 우라늄 0.2g 농축 한걸로 무슨 핵무기 개발 하는것 마냥 주변에서 호들갑 떠는
상황까지 왔었습니다.
362사업이 조용히 추진 되었더라도, 어차피 이래저래 해외정보국에 걸리게 되어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 파장에 대한 복안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비밀리에 건조 하기에는 이미 해외에 너무 노출 되었었습니다
일개 기자가 알고 기사화 할 정도면 말 다한것 아닌가요?
잘못은 있으니까.
유용원이가 지적대로 잘못한건 있습니다. 앰바고를 안지켰다는거죠. 단 몇달 앰바고 안지켜서 몇몇에게 시대의 역적이 되어 있죠.
그걸 또 설레발에 여론 형성이 되어 버리니 그당시는 엠바고의 개념도 처음도입되서 개념이 없을때
그리고 원잠 원자로 계획은 IAEA 사찰때 우리가 실험 실험용 우라늄 농축을 신고하면서 더이상 농축하지 않겠다라고 정부에서 포기함과 동시에 잠수함 원자로 사업도 육군과의 파워게임과 맞물려 자동 퍠기 된것인데 그건 모르쇠 아니 모름.
그냥 빼액~~~ 유용원이가 다 틀었다.. 유용원이가 그정도 파워가 있었다면 지금 국회의원한자리 했지.. 유용원이가 신이야? ㅎㅎㅎ 전 이게 더 웃겨 무슨 유용원이가 거의 신급이야.. 그 한마디면 사업하나가 진행되다 정지도 아니고 공중 분해가 된다?
그리고 국방부기자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걸 국방부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었어? 그런 매국노를? 그런데 아니고 오히려 신무기 체험등등 국방부 행사에 부르는 양반이 유용원임.
진실 노무현 대통령때 북한의 NPT탈퇴로 인한 원잠 원자로 개발계획을 승인하였다. 그런데 그뒤 불똥이 한국으로도 튀면서 IAEA 사찰에서 실험용 우리늄농축을 자진 신고하면서 원론으로 진행하려했던 핵잠 원자로 사업도 육군과의 파워게임에서 자동 폐기되었다가 진실입니다. 핵잠개발도 아니였습니다. 그땐 그 기술도 없엇고.
핵잠 사업은 기밀 사업 입니다.
우리의 핵잠 보유를 가장 크게 두려워 하는 나라는 주변국 북한 일본 중국 이겠죠.
핵잠을 만드는 심증은 있지만 확증은 없으니 한국에 핵잠 하냐고 물어볼수가 없습니다.
그랬다간 니네 스파이 돌리냐 소리 듣고 출처를 따지겠죠.
그걸 조선일보가 보기 좋게 자폭 한겁니다.
야 주변국들아 봐라 우리 핵잠 한댄다.
이러면 주변국에서 야 니네 일간지에서 터뜨린건데 사실 확인 해달라 하면
우리 정부는 할말이 없습니다.
사업 접어야죠.
일개 기자의 기사로 미국은 대통령도 물러났죠.
도대체 누굴 위해 저런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기사 덕분에 주변 강대국은 큰 가시 하나 제거 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애초에 자함방공도 안 되는 상태에서 핵잠 도입? 제정신인가?
방위출신이 군사전문가 ㅋㅋ
현역나오면 군사지식 빠삭해 지나요?
그저 복무기간 차이지..
고수분들이 다 떠난 이유가 있는데...
어거스트님도.. 그냥 조용히..계시고.. 정말 놀랄정도의 군사지식인들인데.. 비밀에서 2001년부터 활동했지만 지금은 사이트 리뉴얼로 아이디 날라가고.. 눈팅만 하는중..
거기 이슈방 가면 일베 저리가라 입니다.
군대도 않다녀오신분이 어찌그리 군 지식을 뽕냅니까...?
5대기 않해봤소이까....? 아....맞다....미필이지....ㅋ
그냥 짜그라져 있어요......당신이 한 짓은 누가봐도 군민의 알권리라는 핑게로 군사정보를 떠들어 대는 스파이에 불과하니까....그렇다고 당신이 스파이만큼 머가 좋은거 같지는 않지만.....
그리고 블키님....당신의 해박한 군사지식은 참으로 존경스럽지만.....유용원은 기본적으로 기사화 해서는 않될것을 기사화 한거에요...
당신말대로 기사하나때문에 핵잠이 좌초될리가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군사기밀을 특종이라는 명목으로 극비에 해당하는걸 그냥 기사화 한거라고....
그리고 기자란 새끼가 엠바로를 모를까요????
그 시대가 어떤 시긴데 기자란놈이 엠바고를 몰라요..???
뭐...그당시 엠바고 개념이 확립 어쩌구....???
지나가는 개가 웃것소.....엠바고 않지킨 시점에서 유용원은 미친넘이여.....우리가 맨날씹는 좇선이라고.....
그래서 유용원 까는거라고......기자의 본분에 충실치 못해서 까는데 지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만....
아님 통크게 공증 걸고 돈 삼천만원 걸고 내기 하실래요?
그런 확신 없으시면 미필이니, 군필이니 하지 마세요.
그래도 제가 미필이 확실한것 같다 생각 되시면 쪽지에 연락처,만날장소, 남겨주쇼.
새끼 손가락 자르기 나 돈 삼천만원도 부족하시면 묻고 더불로 가셔도 되고......
새끼 손가락 자르기가 맘에 드시면 작두는 제가 장만해서 가기로 하죠.
현금내기가 맘에 드시면, 현찰 또는 수표만 가져오시면 되고...
덤으로 내가 유용원 인지 아닌지에도 눈깔 하나 뽑기도 걸고 하시죠.
그럴 용기도 없으면 아가리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어디 무서워서 유용원씨한테 아가리도 못털것네~~~
난 유용원한테 이야기 했는데......ㅎㅎ
그리고....제가 틀린이야기 했소이까......?
당신 말대로 그리고 블키님 말대로 유용원이 쓴 기사때문에 핵잠이 좌초되었다고 생각치 않아요...내가 유용원을 까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올리지 말아야 될 기사를 특종이라는 개인적 타이틀때문에 직업윤리를 망각한 기데기를 까는것이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항상 유용원을 옹호하는듯한 댓글을 항상 올리는게.....누가봐도 당신이 유용원이란 생각을 들게 하지 않았소.....마치 본인 방어하듯...
하긴..손가락 작두 눈깔 어쩌구 한 시점에서...ㅉㅉ...
그리고 그리 자르고 뽑고 십으면 본인걸로 만족하시길.....
이렇게 둘러서 대놓고 이야기 하시고는 뭘 둘러 됩니까?...사내 새끼가 말 입니다.
손꾸락 한개,삼천만원,눈깔 하나....전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것 인데...
난 웃으면서 님 손가락 한개쯤 잘라 주던가, 흔쾌히 내줄수도 있는데 말 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수정댓글 다시 보시고....
아....둘러댄거 아니고 비꼬는 겁니다만....
그렇게 확신 있으신데, 남근 달린 사람이면 패 한번 까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남근이 아니라 남근이 있어야 자리에 도끼자국 있으신분 이라면 어쩔수 없고....그건 내 봐드리께...
아....전환도 인정 해드리다.
확신의 내용은 글 내용 다시 확인 하시고.....
까시고 십으시면 비뇨과로 가보시고..........
아님.....??!!?!! 에이...설마......
"아..놔....6SAR...아니...유용원씨....." 라고 본인이 적어놓고 기억 못하시나 보네.
그러니까 내가 유용원 인지 아닌지 거기에 미필인지 아닌지 내기 하자니까요?
이것만 따지면 되는데 뭘 말을 힘들게 빙빙 돌리고 둘러 치기 하십니까
그 뒤쪽에 써놓은 사실관계에서 대해서는 틀린 말 아니니까 그거에 대해서 시비 안걸어요.
님 쓴 첫문장만 해결 하시면 됩니다.
환경단체들이 모조리 들고 일어나서 입항거부를 할텐데 영원히 떠도는 유령핵잠 만들일 있습니까?
최민수 주연의 99년작 '유령'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