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미해군의 가장 큰 위기 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호넷은 침몰 하였고, 엔터프라이즈호는 대파, 나머지 항모인 사라토가는 일본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대파 수리 중, 레인져는 대서양에서 작전 중이였습니다.
태평양에 가용 중인 항모가 1척가 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엔터프라이즈호를 응급수리 후 전선으로 다시 내보낼 정도로 매우 급박한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산타크주즈 해전 결과만 보면 항모1척 침몰, 1척 대파로 분명 미해군의 패배 이지만, 상대인 일본군 역시 승리
하고 할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정규항모 1척 중파, 경항모 1척 대파. 그리고 나머지 항모 2척의 항공대는 거의 괴멸 하다 시피 합니다
진주만 공습의 주역 중 하나였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 하지 못했던 즈이카쿠,쇼카쿠 의 항공대 괴멸은 일본이 가지고있었던 최정예 항공대 조종사들의 손실로 이루어 지고, 초엘리트 코스를 지향하던 일본해군 항공대는 이걸전쟁 끝날때까지 재건을 못하게 됩니다.
이해전에 잃은 항공기 숫자는 미군이나 일본이나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조종사 손실은 3배가 이상 차이가 납니다.
구조에 적극적인 미해군 과 달리 일본해군은 구조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포로가 불명예라는 사상과천황이 주신 항공기를 잃은게 큰 불충이라 생각 되는 문화로 인해 조종사 자체도 탈출에 크게 기울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 거죠.
산타크주즈 해전 이후 일본 더이상 항모 대 항모 결전을 피하면서, 그간 손실 된 항공대 와 항모 세력을 재건,세력을
확장하나, 공군,해군의 특징이 단시간내에 재건이 안되다는 거죠.
이문제가 결국은 마리애나 해전 과 필리핀 해전에 일본의 참패로 이끌게 됩니다.
이때가 미해군의 가장 큰 위기 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호넷은 침몰 하였고, 엔터프라이즈호는 대파, 나머지 항모인 사라토가는 일본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대파 수리 중, 레인져는 대서양에서 작전 중이였습니다.
태평양에 가용 중인 항모가 1척가 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엔터프라이즈호를 응급수리 후 전선으로 다시 내보낼 정도로 매우 급박한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산타크주즈 해전 결과만 보면 항모1척 침몰, 1척 대파로 분명 미해군의 패배 이지만, 상대인 일본군 역시 승리
하고 할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정규항모 1척 중파, 경항모 1척 대파. 그리고 나머지 항모 2척의 항공대는 거의 괴멸 하다 시피 합니다
진주만 공습의 주역 중 하나였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 하지 못했던 즈이카쿠,쇼카쿠 의 항공대 괴멸은 일본이 가지고있었던 최정예 항공대 조종사들의 손실로 이루어 지고, 초엘리트 코스를 지향하던 일본해군 항공대는 이걸전쟁 끝날때까지 재건을 못하게 됩니다.
이해전에 잃은 항공기 숫자는 미군이나 일본이나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조종사 손실은 3배가 이상 차이가 납니다.
구조에 적극적인 미해군 과 달리 일본해군은 구조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포로가 불명예라는 사상과천황이 주신 항공기를 잃은게 큰 불충이라 생각 되는 문화로 인해 조종사 자체도 탈출에 크게 기울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 거죠.
산타크주즈 해전 이후 일본 더이상 항모 대 항모 결전을 피하면서, 그간 손실 된 항공대 와 항모 세력을 재건,세력을
확장하나, 공군,해군의 특징이 단시간내에 재건이 안되다는 거죠.
이문제가 결국은 마리애나 해전 과 필리핀 해전에 일본의 참패로 이끌게 됩니다.
@사브9000에어로 엔터프라이즈호가 회색의 유령은 일본측으로 부터, 큰행운,불침의 뜻으로 미군으로 부터는
빅E라고 불리죠.....태평양전쟁에서 전투기록 과 전과를 봐도 미국 최고 수훈함, 전설의함이라고 불리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태평양전쟁에서 미해군을 상징하는 함과 같았죠.
다큐에서 엔터프라이즈가 해체 될때를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던 생존수병들이 생각이 나네요.
그분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엔터프라이즈 라는 높은 자긍심이 배여 있더군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항공 전력을 상당부분 소모시킨 것이 저 산타크루즈 해전을 포함하여 과달카날을 둘러싼 소모전이었습니다. 산타크루즈 해전 이후 미국은 거대한 산업능력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전력을 빠르게 증강시켜고 결국 모든면에서 일본을 압도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상은 미국의 전쟁수행 자원은 독일과의 전쟁에 더 많이 우선적으로 할당되었다는 것이 함정..
이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호넷은 침몰 하였고, 엔터프라이즈호는 대파, 나머지 항모인 사라토가는 일본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대파 수리 중, 레인져는 대서양에서 작전 중이였습니다.
태평양에 가용 중인 항모가 1척가 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엔터프라이즈호를 응급수리 후 전선으로 다시 내보낼 정도로 매우 급박한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산타크주즈 해전 결과만 보면 항모1척 침몰, 1척 대파로 분명 미해군의 패배 이지만, 상대인 일본군 역시 승리
하고 할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정규항모 1척 중파, 경항모 1척 대파. 그리고 나머지 항모 2척의 항공대는 거의 괴멸 하다 시피 합니다
진주만 공습의 주역 중 하나였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 하지 못했던 즈이카쿠,쇼카쿠 의 항공대 괴멸은 일본이 가지고있었던 최정예 항공대 조종사들의 손실로 이루어 지고, 초엘리트 코스를 지향하던 일본해군 항공대는 이걸전쟁 끝날때까지 재건을 못하게 됩니다.
이해전에 잃은 항공기 숫자는 미군이나 일본이나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조종사 손실은 3배가 이상 차이가 납니다.
구조에 적극적인 미해군 과 달리 일본해군은 구조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포로가 불명예라는 사상과천황이 주신 항공기를 잃은게 큰 불충이라 생각 되는 문화로 인해 조종사 자체도 탈출에 크게 기울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 거죠.
산타크주즈 해전 이후 일본 더이상 항모 대 항모 결전을 피하면서, 그간 손실 된 항공대 와 항모 세력을 재건,세력을
확장하나, 공군,해군의 특징이 단시간내에 재건이 안되다는 거죠.
이문제가 결국은 마리애나 해전 과 필리핀 해전에 일본의 참패로 이끌게 됩니다.
그에 비해 미해군은 다들 아시다피......천조국의 위엄을 뽑아내기 시작 합니다.
이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호넷은 침몰 하였고, 엔터프라이즈호는 대파, 나머지 항모인 사라토가는 일본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대파 수리 중, 레인져는 대서양에서 작전 중이였습니다.
태평양에 가용 중인 항모가 1척가 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엔터프라이즈호를 응급수리 후 전선으로 다시 내보낼 정도로 매우 급박한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산타크주즈 해전 결과만 보면 항모1척 침몰, 1척 대파로 분명 미해군의 패배 이지만, 상대인 일본군 역시 승리
하고 할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정규항모 1척 중파, 경항모 1척 대파. 그리고 나머지 항모 2척의 항공대는 거의 괴멸 하다 시피 합니다
진주만 공습의 주역 중 하나였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 하지 못했던 즈이카쿠,쇼카쿠 의 항공대 괴멸은 일본이 가지고있었던 최정예 항공대 조종사들의 손실로 이루어 지고, 초엘리트 코스를 지향하던 일본해군 항공대는 이걸전쟁 끝날때까지 재건을 못하게 됩니다.
이해전에 잃은 항공기 숫자는 미군이나 일본이나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조종사 손실은 3배가 이상 차이가 납니다.
구조에 적극적인 미해군 과 달리 일본해군은 구조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포로가 불명예라는 사상과천황이 주신 항공기를 잃은게 큰 불충이라 생각 되는 문화로 인해 조종사 자체도 탈출에 크게 기울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 거죠.
산타크주즈 해전 이후 일본 더이상 항모 대 항모 결전을 피하면서, 그간 손실 된 항공대 와 항모 세력을 재건,세력을
확장하나, 공군,해군의 특징이 단시간내에 재건이 안되다는 거죠.
이문제가 결국은 마리애나 해전 과 필리핀 해전에 일본의 참패로 이끌게 됩니다.
그에 비해 미해군은 다들 아시다피......천조국의 위엄을 뽑아내기 시작 합니다.
빅E라고 불리죠.....태평양전쟁에서 전투기록 과 전과를 봐도 미국 최고 수훈함, 전설의함이라고 불리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태평양전쟁에서 미해군을 상징하는 함과 같았죠.
다큐에서 엔터프라이즈가 해체 될때를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던 생존수병들이 생각이 나네요.
그분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엔터프라이즈 라는 높은 자긍심이 배여 있더군요.
그전에는 이런 전쟁사 이야기 댓글에는 반대는 안눌렀는데, 이제 눈 뒤집혀서 내용도 뵈는게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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