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 시호크24대 구매확정[25]
정말 부럽내요...24대씩이나.. 현존하는 최고의 대잠헬기
미국 호주 사우디 덴마크에 이은 다섯번때 운영국가가 됬습니디.
24대 구매가격은 9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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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있습니다.
해군에서는 와일드 캣 자체에도 굉장한 만족감을 표현 하고 있고, 도입 된 링스도 와일드캣 수준으로 업글
할 계획도 있습니다...업글까지 완료 되면 수량만 따지면 만만치 않는 숫자를 보유 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해군은 헬기 보다는 P-8같은 대잠초계기를 좀더 도입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함이 있었나요?.....이순신급은 긴가민가 하네요.
와일드캣 정도는 무난 하지만 MH-60은 자력으로 착함 하기에는 안전거리가 미흡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제착함 장비인 하픈그리드를 요구 한걸로 알고 있고, 그 무난한 와일드캣 조차 하픈그리드를 쓰고
있는데 말 입니다.
여기 들어가보시면 1번 사진에 인천급 전북함에 착함하는 시호크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물론 FFX 1차 인천급은 씨호크 마린온이 수용이 안돼죠. 이건 저도 인지한 내용입니다.
전 님이 말슴하신 착함이나 경납관련 수치상으로 님처럼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착함등 시험평가는 1차 도입사업 때도 씨호크도 통과한 기종으로 알고 있거든요. 결국 마지막에 상대 기종이 가격을 확 낮추는 딜을 해서 탈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뒤 인천급 경납고가 씨호크를 넣기엔 설계도 반영안됀 뽀록이 나긴 하지만
2차 평가는 코로나로 인해 지금 늦어지고 있어서 조만간 10월안에 다끝내고 발표도 날거라 다들 예상하는데요 지금은 기종의 가격과 운용 유지비가 오히려 씨호크가 더 저렴한 입장이라 선택을 안하면 바보가 되는꼴이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설계 헬기경납고 설계미스에 수직 발사대도 없는 연한 함인 인천급 6대 때문에 앞으로 주력이 될 대구급의 탑제 헬기 또한 하향 평준화 되면 이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죠. 링스는 씨호크보단 아랫등급의 헬기가 맞기 때문이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86070
9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결과 질의응답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인천급은 씨호크를 탑재하는게 설계에 반영이 안돼었지만 대구급부턴 반영하겠다 어쩌구저쩌구가 주요내용입니다.
그리고 대만도 시호크 10대 가량을 도입한다고 하니. 대만과 같이 도입하면 도입가격은 FMS방식이라 더더욱 낮아지는건 당연하겠죠. 우리에겐 씨호크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뭐 독도함에도 이제 블랙호크가 아닌 씨호크도 한대 넣어주자구요 ^^
그래서 비행 데크가 20m 입니다........근데 MH-60R 길이가 로터 포함19.76m 입니다.
거기에 대구급 역시 인천급 과 동일한 20m 착함데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함 규정상 성능의 20%를 초과 할수 없다는 규정으로 인천급 대비 500톤의 증가만 허용 되었고,
그로인해 인천급에 비해 선체길이가 8m가 연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500톤만 허용 되어서 기존의 LM2500을 이용한 추진 시스템으로는 턱도 없어,
무게 절감을 위해 값비싼 PM모터 와 MT30 개스터빈이 선정이 됩니다.
그 8m도 인천급이 중간에 설계 변경을 억지로 127mm를 우겨 넣는 바람에, 127mm 함포 와 함교간의
거리가 4.8m 밖에 안됩니다.....후속함은 약간의 개선을 통해 0.2m 이동....
이로 인해 127mm 함포 발사시 소음 과 진동이 함교에 바로 영향을 줘 인해 엄청 고생 하고 있습니다.
대구급에서 헬기데크가 아니라, 바로 함수포 와 함교간의 이격을 위해 8m가 연장이 된겁니다.
참고로 이순신급은 함교 와 함포 거리가 15.2m, 세종대왕급은 21.4m 입니다.
그래서 인천급이나 대구급이나 모두 비행데크가 20m 입니다.
MH-60R이 전북함에 착륙하는 사진을 보면 착륙은 물론 가능 합니다.
양만춘함에 슈퍼퓨마 였는지, S-92가 착륙한 사례가 있으니까요.
근데 대잠헬기들이 늘 잔잔한 바다에 떠있는 함선에 착함하는건 아니지요.
착함 할수 있다 와 비가오나, 눈이 오나 늘 착함 한다 와는 별개 문제 입니다.
보통 착함데크 크기는 운영하는 기체의 전체길이 +메인블레이드 길이의 1/3 추가 입니다.
MH-60의 경우 19.76m+5.5=25.26m 최소 25m 의 데크가 있어야 안전한 착함을 보장 받는다는거죠.
와일드캣은 15.24m+4.3m = 19.54 로써 인천급 이나 대구급에는 무난하다는 겁니다.
저 면적 조차 악천우에서의 착함을 보장을 받기 위해, 하픈그리이드를 쓰고 있다는 겁니다.
착함 할수 있다 와 전천후로 착함을 보장 한다 와는 별개 문제 라는거죠.
더 원하는 상황 입니다....같은값이면 MH-60이 좋긴한데......
20여대의 링스가 와일드캣에 준하는 엔진 포함, 항전 일체 와 플래쉬 디핑소나등 업글 계획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을 판을 보면 와일드캣 선정이 맞는 거죠.
만약에 MH-60R이 선정이 되면, 호위함이 아니라 KD-2,3 와 KD-3 배치2 전용으로 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시호크를 2대 탑재했던 티컨데로가급의 비행갑판 전체길이는 68.8피트, 20.9m입니다. 랜딩구역(마킹)은 54.6피트(16.6m)이고 폭은 40.8피트(12.4m)입니다.
마찬가지로 시호크 2대 탑재하는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IA의 경우도 비행갑판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전체길이는 71피트(21.6m)이고 랜딩구역은 54피트(16.4m)입니다.
O.H 페리급의 비행갑판도 60피트(약 18m)가 넘지 않았습니다.
2차 사업에 수리온 해상형을 밀어넣으려는 KAI측 자료를 봐도 KDX-1,2,3, FFG 모두에서 수리온과 MH-60R의 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FFG의 경우 격납고의 공간은 충분하지만 도어 구조물 때문에 이를 고쳐야 하구요.
그리고 하픈-그리드 시스템이 강제착함장치로 분류되긴 하지만, 사실 '착함'자체를 도와주진 않습니다. RAST처럼 와이어로 당겨주는게 아니라 그리드 위로 내려앉으면서 하픈을 박아넣어 고정시키는 개념이라서요. 비행갑판의 면적...과는 딱히 연결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인천급 과 대구급이 착함테크가 20m /MH60이 로터길이 포함 19.76m 인데 안전한 착함이 가능하시다고
보이십니까?.
물론 안전규정 개정 및 불안전성을 좀 감안하면 MH-60급도 가능다고는 합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착함테크 길이 와 기체기장 차이가 없는 곳에서 착함하는게 쉬울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w3A_noXLzuo
https://youtu.be/NJIZTL2ZyEw
규정 개정 및 편법으로 테일붐 길이 만큼 함미 너머로 빠지게 하면 되긴 됩니다만.
다만 UH-60은 후방 랜딩기어때문에 안됩니다....이유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페리급이 18m 라고 하시는데,제가 알고 있기로는 23m 입니다.
광개토급 과 인천급 초기 설계가 괜히 23m가 아닙니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H-60B_Seahawk_in_flight_over_USS_McInerney_(FFG-8)_in_March_1981.jpg
https://picryl.com/media/aerial-view-of-a-navy-sh-60b-seahawk-helicopter-from-light-helicopter-anti-83a243
사진을 아무리 봐도 착륙한 19m 짜리 씨호크 보다는 착함갑판이 더 길어 보입니다.
알레이버크급 역시 21.6m 라고 하지만,20m 대비 무려 1.6m가 더 깁니다.
거기에 아래 사진과 같이 직선이 아닌 약간 사선 형태로의 착함 입니다.
http://www.seaforces.org/usnships/ddg/DDG-70-USS-Hopper.htm
http://www.seaforces.org/usnships/ddg/DDG-103-USS-Truxtun.htm
마지막으로 아래는 OH-58의 함선 운영 매뉴얼 같습니다.
https://www.globalsecurity.org/military/library/policy/army/fm/1-564/AD.HTM
보시면 FFG 와 DDG에 대한 착함갑판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가장 작은 데크도 21m 입니다.
기체길이(로터포함)+로터길이 30% = 최소 안전거리 라는 기준을 깨고, 사선으로 착함 및 테일로터가
함미쪽으로 좀 나와도 된다는 규정을 만들면 전천후로 착함은 되긴 하겠죠.
문제는 하픈그리드 쓰는 우리 함정에서 과연 알레이버크 처럼 사선으로 착륙이 되냐가 의문 입니다.
요구하는지 대충 확인이 됩니다. 글 쓰신분이 정성을 많이 들인듯....
근데 신기한거는 포미더블이네요.
데크길이가 이순신과 별 차이도 없어 보이는데 씨호크를 굴리는거 같은데 대체 뭔지...
RAST라도 쓰는건지.... 아니면 오류인건지....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86179
아래는 알레이 버크급 착함데크 도해도 입니다.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Landing-area-of-USS-OSCAR-AUSTIN-DDG-79_fig5_268581370
데크 끝에서 가운데 구조물 튀어 나온곳 까지 거리가 21.16m 이고, 마킹구역 부터 가운데 구조물 까지
거리가 4.68m 입니다.
랜딩마크 구역의 대각선 거리가 20.7m 이고 19.76m 짜리 씨호크가 랜딩 존에 들어가고,
안전거리가 4.7m~5.0m가 확보가 됩니다.
인천급도 알레이버크처럼 대각선으로 착함한다고 가정 하면,
인천급의 알려진 20m 갑판, 선미폭은 나와있지는 않지만 선폭 14m 와 같다고 할때,
랜딩마크존 과 함미구조물 거리를 알레이버크급가 동일하게 4.7m 제외하면,
15.3m 길이 와 14m 폭의 사각형이 나옵니다.
대각선 길이를 구해 보면 20.73m가 나오긴 합니다.
(선미폭이 알레이보다 길게 나오다 보니 거의 동일하게는 나오네요, 해당 계산은 선미 끝까지 쓴다는
가정하 입니다.)
사선으로 착함을 한다고 하면 알레이버크급 과 동일한 수준의 착함은 가능하긴 합니다.
물론 선미쪽 랜딩존 과 선미까지으 안전거리를 얼마만큼 이격에 두냐에 따라 좀 짧아지거나, 모자를수는
있을 껍니다.
그리고 FMS가 마냥 좋기만 하던 시절도 가고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직접정비를 배재하고 있으며 결국 업체와 직접 연결해 BOA를 체결하는게 더 나은 상황도 종종 벌어집니다. 옛날같던 미국이 아니죠...
가능 하다면서 입찰에 뛰어 들어 문제 아닌 문제가 되어 버린거죠.
일설에는 옵션이 몇개 빠져서 그가격이라고 하는데 정확하는게 잘 모르겠네요.
아 본문외에 다른 fms사업도 포함한 이야기 였습니다. R모 회사나 g모 회사등등 머리아프게하는 미국산들이 늘고있죠
추천추천
24대 구매 와 9억 달러는 인도 이야기 입니다.....우리사업 과 헷갈리신것 같습니다.
운용플랫폼 생각은 뒤로하고 지상기지에서 연안작전용으로만 돌린다 하더라도 우리나라도 들여와야 하는거 아닐까요? 의문인게 MH-60R이 저렇게 저렴했나요??
입니다....대만군의 소요까지 합치면 더 낮아질수 있다는 전망도 있네요.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23601007&wlog_sub=nvt_023
https://www.dsca.mil/major-arms-sales/india-mh-60r-multi-mission-helicopters
24대에 각종 기자재 포함 26억달러 규모 입니다.
9억8천만 달러의 계약은 순수 기체 가격 입니다.
https://www.financialexpress.com/defence/indian-navy-to-get-deadly-mh-60r-anti-submarine-helicopters-from-the-us-next-year/1960088/
나머지 기자재,부속,설비,무장 등등은 계속 협상 중이라고 하네요.
https://www.flightglobal.com/helicopters/sikorsky-signs-905-million-deal-for-24-mh-60r-anti-submarine-helicopters-for-indian-navy/138387.article
덤으로 아래는 한국해군의 DSCA의 승인 내역 입니다.
https://www.dsca.mil/major-arms-sales/republic-korea-mh-60r-multi-mission-helicopters-support
더큰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각종레이다,센서류
빼고 깡통으로 9억달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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