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3년 상무대 조교(9전차)로 있을때 정식 명칭이 포열 뭉치였습니다. 사진상 보이는 부분은 전차의 정면이 아닌 후면(배기구)입니다. 전차는 훈련, 기동시 주포의 코끼리포 방지(상,하 진동으로 유압 장치에 이상)를 위해 저렇게 주포를 후면으로 돌려 놓고 포열 뭉치로 고정, 거치시켰습니다. M47, M48 계열 전차에는 이 포열 뭉치가 있지만 요즘 K 계열 전차는 이 포열 뭉치 없습니다. 그만큼 기술의 방전으로 주포의 유압 장치 고장은 없는 모양입니다. 대신 백 미러가 있던데요~~~ 그리고 K9 자주포는 전동으로 작동되지만 예전 전차는 상판에서 올리고 내리는 수동 방식이었습니다.
제가 83년 상무대 조교(9전차)로 있을때 정식 명칭이 포열 뭉치였습니다. 사진상 보이는 부분은 전차의 정면이 아닌 후면(배기구)입니다. 전차는 훈련, 기동시 주포의 코끼리포 방지(상,하 진동으로 유압 장치에 이상)를 위해 저렇게 주포를 후면으로 돌려 놓고 포열 뭉치로 고정, 거치시켰습니다. M47, M48 계열 전차에는 이 포열 뭉치가 있지만 요즘 K 계열 전차는 이 포열 뭉치 없습니다. 그만큼 기술의 방전으로 주포의 유압 장치 고장은 없는 모양입니다. 대신 백 미러가 있던데요~~~ 그리고 K9 자주포는 전동으로 작동되지만 예전 전차는 상판에서 올리고 내리는 수동 방식이었습니다.
'포열뭉치'가 아니라 '포열멈치'로 알고있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예전 전차는 행정이동을 하거나 부대이동을 할때는 포탑을 뒤로 돌려 포열멈치로 고정하고 다녔지요. 전술이동을 할때는 포탑내에서 비상전륜기로 체결해서 포가 요동치는것을 방지했습니다. 이유는 포탑을 회전하고 포신을 아래위로 조정하여 조준을 하는데 이게 기계적인 운동을 이용해서 조준했기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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