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방위에서 그렇게 하기로 못 박았다고 하더군요.
1척당 가격은 1조 8000억원이라고 합니다
7만톤급 중형항모가 아니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뭐 현실적인 여건을 생각하면 7만톤급으로 가기에는 예산과 인력이 넉넉지 않고 또 해병대에서는 정규항모가 아닌 강습상륙함 형태를 강하게 주장했다고 하더군요
항모가 4만톤급으로 된게 좀 아쉬운 것 같아 좋은 소식하나 첨언하자면 FFX가 4차 사업까지 있을것 같습니다. 척수는 6척으로 예상되고요.
그렇게 되면 연안함대에 호위함 26척 구축함 18척으로 44척의 대형수상전투함을 보유하게 되는데 이정도면 중일에 비해 열세이긴 하지만 결코 만만하게 보일 전력은 아닐듯 합니다.
거의 영국 정도의 수상함 전력이니까요
F-35B의 운영을 상정한다고 하면,트리에스테급을 추종하면서 아메리카급을 참조 하여 크기를 넉넉하게 키운
다목적 강습상륙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4만톤이라도 그정도면 사출기를 넣을수 있긴한데. 드골도 4만톤이니. 함재기가 뭐가 될지 궁금하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711293?sid=100 여기도요
개인적으로는 4만톤이면 웰독이 없었으면 하는데..
후안까를로스급처럼 나올지 알았더만. 확실히 4만톤이면 그점에선 좋내요. 처음에 3만톤 2만톤 후반대로 시작한거니.
근데 님 때문에 봤지만 재밋는게 있내요 군 훈련에 VR 장비가 도입돼나봅니다?
가생이 닷컴에서 본건데 다른 사이트나 유튜브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올라오는걸 봐서는 거의 확정적인것 같습니다 ㅋ 와스프급에 스키점프대 올린 정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듯 합니다^^
F-35B의 운영을 상정한다고 하면,트리에스테급을 추종하면서 아메리카급을 참조 하여 크기를 넉넉하게 키운
다목적 강습상륙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지상발진 조기경보기 권역 내에서의 함대 방공 및 공대함 임무를 수행하는 정도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껍니다.
그냥 다목적 강습상륙함에 어울리는 정도....
중일러를 상대로는 2척 합쳐서 1개 대대 정도의 F35B 가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경항모라도 항모가 있는 이상 우리 스스로 우리의 무역로를 지킬 수 있는데 예전보다 큰 도움이 될겁니다. 지금처럼 미국이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할 때면 더욱 우리 스스로를 지킬 힘이 필요하구요.
또 미국의 대 중국 포위망 구성에도 우리가 항모가 있는것은 큰 차이가 있죠. 우리의 가치가 그만큼 올라가는 것이니까여.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이 아메리카급 2척 정도의 역할만 해주어도 예전하고는 참 비교불가죠 ㅋ
4만톤이면 너무 돈낭비 아닙니까
차라리 그돈으로 합동화력함을 건조하는개 100배 나을듯 싶습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도 7만톤 이상급
가질 날이 오겠죠 ㅎㅎ
그때는 원자력 추진으로 하고,
핵잠도 보유하길 ㅎ
엘리베이터도 없고, 크기도 어정쩡 하고
그러니 항모기능 대신 원래 목적인
다기능 수송함 목적으로 쓰는게 좋을듯
궂이 큰돈 들여서 개조하느니..
착륙은 지상공항으로 한다 해도
무장탑제량이나 작전반경이 크게 줄꺼 같은디;;
샤를르 드골이 그거하고 비슷한 크기구요.
한번에 7만톤 까지 가기에는 운용노하우가 없으니... 익히면서 가야죠.
f-35b 들여도 항모갑판에서 이함할때는 완전 수직이함은 안해요. 활주거리가 근200미터는 나오고 스키점프대까지 설치하면 생각보다 크게 줄지는 않을겁니다.
이웃국과의 전쟁시 바로 타겟이 될텐데 한 방에 피해가 엄청 발생하겠죠?
우리나라는 핵추진 잠수함과 이지스함 미사일 등의 첨단무기들을 증강배치 시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 나중에 일본 식민지 삼으러 입도할 일 있으면 물자나르는 용도로 한 대 정도는 필요하겠지만.. 아무래도 kfx 업그레이드 개발비랑 핵잠수함에 더 투자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지금 4만이면 몰라도 도입되는 10년이후 4만은 조금 부족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과거와 같은 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 말슴하시는건지요? 현대의 상륙작전은 공중수송으로 초수평선 상륙작전입니다. 거기에 독도함과 마라도함은 없어선 안됄 수송전력입니다. 써먹은걸 본적이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요 근래 한미연합훈련이 한국에서 있었던가요? 현대전엔 국지 분쟁에서 오히려 상륙작전이 더 많고 해양 분쟁도 늘어나는 시대입니다.
"우리나라가 침략 전쟁을 할것도 아니고"
-지금 우리가 파병한 나라는 다 우리가 침략군입니까? 자이툰부대 동명부대 같은데 말이죠? 현대전에 한국의 위상이 올라갈수록 세계경찰의 역할을 더더욱 요구되는 싯점입니다. 대형 수송함의 필요성이 점점더 올라가는 싯점이죠.
"제대로된 기동전단도 못하는 나라에서 상륙함을 만들면 그 호위에 들어가는 함정들 운용하는 병력 다 뭔 수로 감당할려고 하는지 해군 병력이 미군처럼 수십만을 운용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제7기동전단은 대한민국 전단 아닌가요? 우리나라 전단 생긴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런 생각을? 가끔 독도함 빌려서 운용도 해요. 그게 더 창피하죠.
" 특히 잠수함은 운용 병력들이 기피로 사람 뽑기조차 힘들다고 하는데 워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다 비현실적인 소리로만 들립니다."
-잠수함과 함정등등 강제 배치가 아닙니다. 다 지원을 받는것이구요. 거기에 맞게 티오를 늘리는겁니다.
"군 항공기야 전투 조종사가 항공기당 한명에서 두명정도 필요하지만 해군 전투 함정은 그보다 많은 인원이 필요하는데 전부 배만 태우고 육상근무는 근무원에 맡길건지 일단 해군 병력을 증강되는 함정에 맞게 늘리고 다른 국가를 침략할게 아니면 공 수 양면으로 다 사용할수 있는 이지스함이나 원잠이 더 효율적이죠."
- 공수양면으로 필요한 잠수함이요? 잠수함으로 수비를 어떻게 하죠? 님이 아는 잠수함 커버 범위는 얼마죠? 태생이 공격만 가능한 놈이 잠수함입니다. 항모나 상륙함은 평시에 재난구조용으로도 사용됩니다. 님은 항모를 뭐로 보는겁니까? 그냥 공격하고 끝?
오히려 공격만 하는건 잠수함이구요 잠수함으로 재난구조를 했다고 이야기 들은적은 없습니다.
-지금 우리 항공전력 가지고 중국 본토를 공격할수 있는 비행기가 있습니까? 전부 바다 한가운데에서 연료 부족으로 다 떨어질텐데요? 님이 생각하는 주변 견제는 뭐죠? 그리고 님은 다른 나라를 치자. 다시말해 미사일을 쏴버리자. 그럼 서로 죽자는 건데 겁만 줄려고 해도 현무 ICMB 미사일 쏴요? 아니면 t50보내요? 뭘 보내야합니까? t50 한 40대 보내요? 그럼 겁먹으려냐? 현무 쏘고 겁줬으니 다시 찾으로 가요? 효율로 따지면 가장 극악이 미사일입니다.
"쌀국도 공격준비 사격으로 미사일로 죽이고 스텔스 폭격으로 조지고 이러잖아요. 한반도 처럼 종심이 짧은 나라에서 뭔 항모에 상륙함이 필요한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 미국도 우선 항모와 같은 걸로 겁부터 주죠 무작정 미사일 쏴버리지 않습니다. 뉴스에 누누이 나오죠. 겁주기 최고는 그 해역에 항모 한두대 돌려 놓는겁니다. 그게 전쟁 억지력이라는겁니다.
우리는 항모가 있다면 그건 이어도 근방에 정박 시키고 이착함 훈련만 해도 지금처럼 중국 폭격기 전투함이 자기집 드나들듯 동해 왔다갔다하진 않습니다. 그렇게 사용합니다. 이게 분쟁억지력이란거죠.
님 글에 하나하나 의견을 적은 이유가 님은 많은 부분을 사실과 다르게 알고 계신거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조 8천이면 이지스함이라도 한대밖에 못뽑습니다. 타이콘데라급이죠 지금은 더 비쌀겁니다. 무장은 제외하고 말이죠 그렇게 높은 가격이 아닙니다. 그걸로 핵잠? 못뽑습니다.
그리고 핵잠의 역할은 미사일 케리어가 주 역할입니다. 전략무기지 전술무기의 가치는 제로가 잠수함입니다.
사실 이순신급 6척만 하더라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지 않습니까? 당장 1990년대 같았으면 우리해군이 소말리아 해적 소탕이나 아덴만의 여명 작전 같은건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또 미국에서도 호르무즈 해협 파견도 요구하고 있고요. F35B를 탑재한 경항모라면 그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겠죠.
여기에 FFX 배치3 6척에도 탄도탄 요격능력을 부여한다고 합니다만....
여기에 광개토급 대체함인 FFX 배치4도 기획 중 입니다.
2030년쯤에 미국 과 일본을 제외하고 이지스함급만 12척을 보유할 해군이 몇이나 될까요?
거기에 준방공함만 FFX3,4 12척에 이순신급 6척 18척 입니다.
개함 방공능력을 가진 함정 역시 인천급6척,대구급6척 12척 입니다.
여기에 원잠은 이미 TF팀이 가동 중 입니다.
가장 큰 난관 이였던 외교적,정치적으로 정리가 된 상태이고, 진행형 입니다.
윗에도 썼지만, 대한민국은 미국에 이은 제2위의 해병대를 보유 하고 있고, 현재 대한민국 가진 상륙수단 및
연간 카페리 까지 징발 해야 1개 연대 전투단을 공군의 엄호가 가능하 북한에 내려 놓을수 있는 수준 밖에
안 됩니다.....4만톤급이 건조되는 시점은 2033년이고 이때쯤이면 독도급은 퇴역이 임박한 시점이라는 겁니다.
상륙함이 왜 필요하냐??......6.25때 낙동강까지 몰린 우리가 뭐땜에 살아 났는지 잘 아시라 믿습니다.
북한은 이미 한번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는지라, 해병대의 상륙전 능력에 전전긍긍 하고 있고,
원산 과 남포를 잇는 축선의 108,425기계화군단을 비롯한 몇개군단을 후방에 잡아두는 막중한 역활도
하는 있는 상황인데, 왜 상륙함이 필요하냐 하시면 해병대 존재가 왜 필요하냐 와도 같습니다.
스텔스기도 좋고, 순항미사일도 좋죠.
그러나 분쟁이 아닌 전면전으로 치다를때는 상대를 최종으로 굴복 시키는건 지상군 입니다.
걸프전,이라크전 모두 지상군 투입 되어 이라크를 굴복 시켰습니다.
스텔스,토마호크,레이저유도폭탄,스마트 무기 등등 걸프전 신드롬을 일으켰던 현대전의 효시가 되는 저 무기
들은 지상군의 진격을 도와주는 역활이였지, 굴복 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해군이 그런식을 좋아하는듯. ㅎㅎㅎ
어떤 1개 기종을 도입할때 원활한 운영 과 작전능력을 최소 보장 받는게 40대 입니다.
그럭저럭 무난히 운영 되는 수량이 60대 입니다.
F-16PB가 40대 구매 그리고 F-15K 와 F-35A 의 최초 40대 도입 후 추가구매 20대 총 60대로 가는
이유 입니다.
여기에 공군 의 반발을 어떻게 무마시키고 원활하게 도입 할것 인지.....
강습상륙함 자체 보다는 F-35B의 도입댓수 와 운영주체 관련하여 꽤나 진통을 겪을 겁니다.
근데 위 두 기종이면 지금 지상 훈련장부터 건설하고 훈련부터 시작해야해서..
예산을 봤을땐 B가 유력하나 희망을 가져 봅니다.
시대가 변했잖어
물론 이걸 지금 중국이나 일본 본토에 상륙시킨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말이 안되고요. 독도를 비롯한 한반도 인근 도서 지역 방어와 상륙을 독자적으로 하는것이 현실적인 목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대한민국 해군이 가진 모든 상륙수단 과 연안 카페리까지 징발 하여도, 공군의 엄호권인
북한 영토에 대해 1개연대전투단 정도 이고, 상륙수단이 좀더 받쳐주면 1개기계화 여단급이 한계 입니다.
이미 독도급에서 AV-8 해리어를 탑재를 상정하여 건조하는 바람에,이도저도 아닌 함이 되어 버렸습니다.
배수량에서 3000톤 밖에 차이 안나는 미스트랄급이 독도급 보다 2배의 탑재 능력 자랑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어차피 독도함 자체가 실험적 성격이 강했으니까 그렇다 쳐도, 그간의 경험 과 AV-8과 비교도 안되는 크기의
F-35 와 오스프리 등 탑재를 상정하여 나온 결과 과 4만톤급 입니다.
어차피 F-35B를 탑재 상정하고, 상륙함으로써 원활한 기능을 생각 하면, 결국은 아메리카급이 좋은 예시죠.
그래서 4만톤급이 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봅니다.
거기에 4만톤급이 진수 될때쯤이면 독도급도 퇴역을 고민해야 시기 입니다.
그리고 합동화력함 그자체는 건조비를 많이 잡아먹는 고가의 고기능 함이 아닙니다.
문자 그대로 미사일 캐리어으로써 기능에만 충실하고 건조비를 대폭 낮춘 함으로써 기획 되고 있습니다.
모르긴 해도 함 보다는 탑재 되는 현무씨리즈 탄도탄 비용이 훨씬 더 나갈 껍니다.
인천급 보다 더 낮은 건조 비용이 요구 되고 있는게 화력함 입니다.
대한민국이 기획하는 합동화력함은 대함결전용 함이 아닙니다.
킬체인으로 인해 일시에 투사 할수 있는 투사량을 결정하는 탄도탄 발사플랫폼 부족으로 인해,
탄도탄 탑재 합동화력함이 기획 되는 겁니다.
필요하기에 반드시
필요하죠. 가급적 사족같더라도 사출기 꼭달았으면...
개전초기 공군베이스가 적타격으로 손상 될시 움직이는 항공모함은 이를 대체할 수...
순수항모 기능으로써 항모를 건조하면 모를까?.....상륙함으로써 고유능력까지 감안하면 절대 퀸엘리자베스급
이 나올수가 없어었습니다......한마디로 다들 헛된 꿈과 헛물 키신겁니다.
이번 4만톤급도 해병대의 강력한 요청을 무시 못했다고 나옵니다.
결론적으로는 4만톤 이든 7만톤이든 상륙함 기능을 포기 하지 않는이상 항모로써 기능에 충실한 함이
나올수 없는 상황 이였던 겁니다.
여기서도 대형상륙함 과 F-35B 관련 이야기가 나왔때도,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
너무 항모기능에 고집하여, 항모도 아닌것이, 상륙함도 아닌것이 하는 어쩡쩡함 이였습니다.
4만톤급이면 아쉬운대로 경항모로써 넉넉히 쓸수 있는 배수량이라거죠.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있는거라도 잘써야지요ㅎㅎ
다만, 4만톤급이라도 신형레이더라던가 좋은놈으로 아주 꽉꽉 채워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사람 딸린지 꽤 오래됐는데 돌려막기로 때우는 중이라 저거 한척에 천명 넘게 태우려면 골떄릴듯
이것이 얼마나 선체의 속도를 깎아먹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4만톤급이라고 해도 완벽한 항모형태로 건조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 현실에 해병대를 수용할 선체를 자꾸 상정하다보니 복합함정이라도 한계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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