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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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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north 20.07.09 06:58 답글 신고
    또 시작한다 예송논쟁.
    당신은 노론
  • 레벨 원수 납세의무 20.07.09 07:00 답글 신고
    1. 미해병도 외부포드와 기름통 없이는 작전불가

    2. 해군타입 운용은 기술부족, 예산부족,
    전세계에서 미해군만 가능

    3. 종이비행기와 실제 운용중인 35b와는 비교불가

    4. 수명, 메인터넌스 비용
    A > c > b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20.07.09 07:10 답글 신고
    다 좋은데 돈이 문제이죠. F-35C나 유로파이터 함재형은 영국도 포기하고 결국 F-35B를 선택하고 항모도 거기에 맞게 건조했습니다. KFX함재형 개발은 영국이 유로파이터 함재형을 선택하지 않은 걸보면 알수 있죠. 처음부터 함재형을 개발하지 않고 육상형을 먼저 만들고 나중에 함재형을 만드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안되는것은 아니기는 하죠.
  • 레벨 소령 1 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20.07.09 10:52 답글 신고
    사실 많은 밀매들이 캐터팰트랑 어레스팅 와이어를 이용하는 CATOBAR 방식을 항모의 정석이라 생각하며 그외의 것은 사문난적이라 생각하지만 ㅋㅋ 사실 전세계에서 CATOBAR 방식으로 항모를 운영하는 나라는 미국이랑 프랑스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외의 나라들은 대부분 STOLV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영국, 이태리, 스페인 심지어 러시아도 스키점프대를 사용하죠 ㅋ 수직이착륙기는 아니라 STOLV 방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무튼 CATOBAR 방식이 이착륙시 항공기를 보조함으로 항공기의 무장탑재량이나 항속거리면에서 STOLV 방식보다 항모로서 성능적으로 훨씬 우세함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TOLV 방식을 채택한 나라가 더 많은 이유는 그만큼 CATOBAR 방식이 비용이 많이들고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이죠.

    예산만 많다면 CATOBAR 방식의 항모를 운영하고 싶은거야 밀매들은 물론이고 해군도 마찮가지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예산과 인원의 한계를 생각해보면 뭐 STOLV 방식으로 간다고 해도 비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해병대 상륙을 위한 웰독을 탑재한다면 STOLV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LPX2 는 정규항모가 아닌 대형수송함, 즉 강습상륙함이라고 해군과 해병대에서는 밝혔으니, 게다가 해병대를 위한 상륙전력 역시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요.

    미군과의 연합작전에서도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1~2척은 꽤 의미가 큽니다.

    이미 미국은 자국의 정규항모 전력 감축에 대비해 아메리카급 과 동맹국의 STOLV 항모들을 보조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기대에도 부합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또 STOLV 방식이 CATOBAR 방식보다 성능적으로 열세라고는 하지만 F35B의 등장은 기존의 해리어 중심의 STOLV 방식 항모와는 차원이 다른 억지력을 STOLV 항모에게 부여해줄겁니다.

    F35B가 F35C보다야 못하겠지만 사실 F22,F35를 제외한 다른 전투기 중 F35B를 이길 수 있는 녀석이 있나요??

    F35B 탑재한 STOLV 항모는 F35나 이에 준하는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지 못한 나라에게는 분명히 넘사벽 전력입니다. 이는 해리어를 탑재한 STOLV 항모가 기존의 4세대 전투기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던 억지력이었던것에 비해서 F35B를 탑재한 항모는 적어도 같은 F35를 보유하지 못한 나라에게는 훨씬 더 위협적인 억지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 레벨 소령 1 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20.07.09 10:58 답글 신고
    대표적으로 북한 같은 나라들요.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이나 이란 그외 동남아시아 국가들 , 중남미 국가들, 아프리카 국가 같은 나라들에게도 마찮가지로 F35B를 탑재한 경항모는 대적하기 힘든 억지력이 될겁니다. 물론 우리가 그렇다고 LPX2 가지고 어디 외국에 쳐들어갈 건 아니지만 그만큼 무시못할 전력이라는거죠.

    애시당초 중러일은 전세계 2,3,4위 군사강국들입니다. 이들을 상대로 소용이 없거나 빈약한 전력이라고 해서 쓸모없는 전력이다. 이렇게 평가하면 안됩니다. 실제로 그런 논리로 KFX도 많은 공격을 받았죠. F35보다 못한 전투기가 2030년 이후 동북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는 논리로 반대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KFX 나오지도 않았지만 지금 들려오는 이야기만 들어도, 순조롭게 개발된다면 충분히 우리에게 성공적인 사업이 될거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LPX2 도 마찮가지입니다. 일견 4만톤급 STOLV 방식 경항모가 주변국을 상대로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사실 따지고 보면 1990년대나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꿈에 가까운 전력이었습니다. 우리가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한 4만톤급 항모를 보유한다는것은요.

    물론 저도 뭐 돈만 많으면 7만톤급 핵항모로 가는게 제일 좋죠. 하지만 예산과 인원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4만톤급 경항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07.09 11:11 답글 신고
    뭐 정해지지 않아 B 가 될지 C 가될지 f18이 될지 모릅니다만

    유지 보수나 효율면에서의 문제에 대해 제 결론은 의외로 간단했었습니다.

    유지보수관련 이런분들이 있죠 "A와 다르기 때문이 부품등 유지보수의 어려움이 따를것이다." 이것은 반만 생각한것입니다.

    어짜피 부품은 주문시 10년 또는 20년을 가정하를 상정하여 주문을 하게 됩니다. 지금 40대도입또한 10년 20년을 가정한 소모품도 같이 들어오게됩니다. B도 마찬가지죠 부품이나 유지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그외에 엔진이 틀려 정비가 틀리지 않냐? 어짜피 정비창이 한국에 없어 엔진 못뜯을꺼고 한국에서 정비창이 마련되는경우에도 기술자가 A와 B의 메뉴얼로 정비하기에 인력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다시말해 기체가격이 20%정도 비싸지만 그외에 유지는 비슷합니다. 1시간 비행유지비는 기체가격을 상정하여 계산되므로 A에 비해 높게 책정이 되는거지만 한국은 그것도 제외인것이 한국은 지금 40대도 현f35B 가격으로 비싸게 들어오기에 그것도 비슷합니다. 그조건으로 받은게 내년 발사 되는 중고 통신위성입니다.

    수명문제는 논외 그것은 한국에서 얼마나 f35를 빡세게 굴릴것인가인데.. 다들 예상하듯 유지를 위한 필수 비행시간만 지킬것이기 때문에 수명은 생각보다 길겁니다.

    f35B와 KFX의 혼용 운행도 가능하죠 미국도 f35C와 f18를 혼용 운용하잖아요. 뭐 테스트 중이라곤 하지만

    문젠 사출기가 있어야 혼용운용을 할텐데 그렇다는건 f35B를 운용할 필요가 없지게 됩니다. 그때쯤이면 KFX도 블럭 2이나 3버젼이 양상될때겠죠.

    f35B가 한국에선 A나C타입에 비해 효율적이냐라는 마지막 질문엔

    당연합니다. 오히려 한국 지형엔 f35B가 필요하죠

    예로 앞으로 생길 울릉도 공항을 봅시다. 1.2키로에 단거리 비행장이라 A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B를 배치한다면 울릉공한 뿐 아니라 유사시 독도에도 이착륙을 할수 있습니다. 이런 용도입니다.

    서해 백령도 근방에서도 이렇게 작전이 가능하겠죠. A나 C는 상상도 못할 전략전 가치입니다.

    기체 수명관련은 세기종 다 비슷하나 운용의 탄력성으로만 보자면 KFX함상형이 가장 만만합니다.

    그리고 운용의 안정성과 유지를 보자면 f35B가 가장 유리합니다. 사출기와 어레스팅와이어가 없잖아요

    그 기반 시설과 운용인력이 없는건 유지와 관리비가 싸고 사고가 없다는겁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07.09 11:19 답글 신고
    하나 짚을께 f35b가 해병대용이다. 이건 미군이 정해놓은 미군 기준입니다.

    한국은 f35b를 상륙지원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겠지만 통상임무는 이어도 근방에서의 중국의 항공기와 전투함을 막는 초계 대함대공 방어임무에 투입이 될겁니다. 제 7광구가 있는 지역이죠.

    울릉공항이 들어온다면 유사시 동해의 초계 대함대공 방어임무에도 투입되겠죠.

    다시말해 상륙지원이 부수적인 임무고 주는 공군의 하늘을 초계하는 역할을 할거란것이라는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폭격용 500파운드 폭탄을 무장할 가능성과 이용은 적습니다. 내부기총 1000파운드를 무장못해서 아쉬워할 이유도 없구요. 공대공 4발 하푼 500파운드 정밀 유도 폭탄 외부기총포드면 사용 용도엔 충분합니다.

    대한민국 용도엔 딱 맞는 기종이 f35b입니다. 이것만 해주면 우리 f35A와 f15k는 오로시 대북 대중 대러 견제만 하면 됩니다. 지금은 15k가 이어도부터 독도까지 커버하는 실정입니다. 그런용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진작에 저것과 항모가 있었다면 일본의 초계가 우리 전투함에 도발을 하는일은 없었을겁니다.

    사출기가 있는 항모로 간다고 해도 저의 의견은 B타입은 필요합니다


    아래 분이 울릉공항에서 B타입 운용하면 정신 나갔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물어봅시다.
    이유가 뭡니까? 제가 예상하는 그 답변인지 참 궁금합니다.
  • 레벨 원사 2 염전노예 20.07.09 11:42 신고
    @블키
    울릉공항에서 F35B 운용하면 정신나갔다는 소리 들을거 같은데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7.09 12:46 신고
    @블키 10~20년치 소모품을 같이 들여오다뇨.. 수리부속같은 소모품은 그런식으로 주문하지 않습니다. 물론 예비부품 재고율이 높으면 안정적인 부품조달이 가능하겠지만 그만큼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또 남게되는 부속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낭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재고율은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게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어떤 부품이 얼마나 쓰일지를 알아야 1년치던 10년치던 쟁겨놓을텐데, 신형장비의 경우 부품 소모비율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예측도 불가능합니다. 대충 이정도 쌓아놔 이럴 순 없으니까요.

    다음, 전투기의 시간당유지비(CPFH)는 기체가격과는 상관없이 단위부대 운영유지비용/총비행시간으로 측정됩니다. 랜드연구소에서 발행한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CPFH is calculated as an aircraft fleet's O&S costs divided by its flying hours"

    또한 록히드마틴이 제공하기로 한 통신위성은 내년이 아니라 올해 발사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지만요. 그리고 새로 발사되는 인공위성인데 어째서 '중고'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밖에 F-35A를 들여오기 위해 청주기지 시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면, 울릉공항에 F-35B를 배치하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이야기인지 깨달으실 수 있을 겁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비단 F-35B가 아니더라도 지금 계획대로라면 울릉공항은 비상활주로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07.09 13:59 신고
    @블키 늑대아저씨 님의 의견 잘 봤구요 이건 이전에도 논점 이 되었었죠? 그리고 저도 이야기 했지만 글엔 유사시란 명제를 달았는데 자꾸 통상임무를 이야기 하십니다? 통상 울릉 공항에 전투기를 가져다 놓을 이유는 없죠.

    유사시란 도발싯점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이건 뭐 논할 여지는 없다 봅니다. 청주기지가 뭐 어떻게 바뀟던 간에 그건 우리군이 A타입만을 소유할경우를 상정한것이고 B와 울릉공항이 있을경우엔 당연히 다른 작전을 구사하겠죠.

    울릉공항을 유사시 군 비행장으로 이용할수 있다란 이야기는 누구든 이의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기체 수명과 유지엔 기체 가격이 포함됩니다. 님이 말하는건 시간당 운용유지비입니다.

    아! 저도 그렇게 썼군요. 이건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분의 필수 부품은 들어옵니다. 모든 군수는 그렇게 진행됩니다.

    하도 옛날 도입조건이라 기사 찾기가 힘든데 이번 f35도 찾아봤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1873313 겨우 하나 찾았습니다. 여기에 총사업비를 어떻게 나왔는지 나오죠?

    보시면 후속지원 등등이 포함 대당 1200억입니다.

    엔진이 여분으로 한개만 들어온다 그래서 이상하다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죠? 부품 상정해서 들어옵니다.

    f35A는 무슨 조건이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공개를 안하니 모르지만 40대에 안들어올수도 있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겠죠. 우리가 현장 조달이 가능한 부품빼곤 일반적으로 그정도의 필요부품은 쟁여 놓습니다.

    그리고 위성관련 그렇죠 위성을 수거해서 재생사용이 안돼니 그런 의미에선 신품이죠. 그런데 기존 제품이란겁니다. 유로스타3000기반의 민간구형기반이죠 이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20년가까이된 모델이라도 많이 개선이 되었겠죠 록마도 아닌 에어버스에서 만든거지만.. 뭐 나쁜건 아니죠 거기에 우리 기술의 뭐가 탑제되었다면요 그런데 신품도 미국이 쓰는 군사위성 모델도 아니라는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게 나쁘다 줘도 못쓰는 물건이다 이런뜻은 아닙니다.

    올해 7월 발사는 인지했습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7.09 14:31 신고
    @블키 그 '비상활주로'가 유사시에 쓰이는 시설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울릉공항은 딱 그 정도란 얘깁니다.

    그리고 당연히 초기 도입때도 소모품이 함께 들어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10~20년치 소모품을 한번에 주문하진 않는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 밖에 아나시스II에 대한 말씀도 어폐가 있습니다. 유로스타3000은 위성 베이스의 한 종류일 뿐입니다. E3000이란 베이스가 2004년 처음 쓰인 것은 맞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시스템이 오래된건 아닙니다. 지금하시는 말씀은 F-15 처녀비행이 70년대라고 F-15K가 고물전투기라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게다가 E3000은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GEO 통신위성 베이스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좀 더 찾아봤는데, 현재 미군(+캐나다, 호주군 합동)이 사용중인 WGS의 위성 베이스(정확한 명칭은 space bus이며, 그냥 bus라고도 합니다)는 지난 1999년 처음 궤도에 올라간 보잉의 702모델입니다.

    https://spacenews.com/boeing-to-deliver-wgs-11-communications-satellite-to-u-s-air-force-by-2024/

    보시다시피 현재 WGS-10까지 올라갔고 11은 오는 24년 발사예정이랍니다. 여기까지 비교해보면 우리의 아나시스II가 말씀하신 것처럼 구형에 민수용 베이스라고 딱히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09 18:58 신고
    @블키 돈 많군요. 10년치 20년치를 한방에 구매하다니
    게다가 10년 20년 보관한 부품들이 멀쩡하길 바라는건 저 혼자만의 바램인가요?
    거기에 곧생길 울릉도 비행장이 군용으로 전용할수 있다니 배후 지원시설도 없이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죠?
    지원시설 세울 공간도 없어 보이던데.
  • 레벨 중장 블키 20.07.09 19:28 신고
    @블키 늑대님 맞습니다. 제가 두번이나 언급했듯 위성이 민수 구형이라고 딱히 문제될건 없습니다.

    군용으로 바뀌면서 많이 보강이 되었기 때문이죠. 문젠 그게 구매조건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는 원안은 신형 위성을 개발 제공하는것이였죠 록키드마틴에서 계속 무시하다 이후 도입가격의 문제가 제기 되니 에어버스에 의뢰하여 준게 범용 유로스타3000이죠. 그러면서 f35 40대 도입가격 대당 1200억이죠.

    다시 말슴드리지만 위성이 20년이 넘는 구형이라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원안 대로라면 에어버스에 유로스타3000보다도 뛰어난 군사전용 위성이 조건이기 때문이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7.09 21:54 신고
    @블키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E3000 시리즈는 구형이 아닙니다. 자꾸 구형이라 언급하시는데, 그럼 위에서 언급한 2024년에 미군이 쏘아올릴 WGS-11은 더욱 구형인가요? 아니죠.
    다른 위성들의 사례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E3000은 단지 일종의 플랫폼일 뿐입니다. 내용물이 다릅니다.

    더욱이 E3000시리즈의 첫 발사는 2004년으로, 말씀하신 것과 달리 20년이 넘지도 않았을 뿐만아니라, 이번에 올라가는 아나시스2가 지난 2016년부터 제작에 들어간 것을 고려하면 구형이란 표현은 상당히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위성조립이 하루이틀에 끝나진 않으니까요.

    다음, 'E3000보다도 뛰어난 군사전용 위성'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E3000이란 베이스(스페이스버스)는 플랫폼일 뿐이고 그 안의 내용물은 전혀 다릅니다. 영국과 나토가 사용하는 군 통신위성인 스카이넷5 역시 E3000 베이스입니다.
    그럼 우리네 위성과 같은 위성인가요? 아니죠. 아닙니다. 우리네 위성에는 우리군 전용 채널로 할당된 우리네 중계기들이 실려있습니다. 내용물이 다릅니다. 그럴진데 성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묘사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일본은 물론 미국조차 상용위성 베이스를 사용해 군 전용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록마가 한국군을 위해 독자플랫폼이라도 만들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23:41 답글 신고
    울릉도 활주로 관련 하여서는 늑대 아저씨님 말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이착륙을 할수 있다 와 고정배치 되어 운영 할수 있다는 엄연히 별개 문제 인데 말 입니다.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 활주로에서 격납고 및 행거로 가기 위해 택시웨이, 주기장,격납 시설, 유류저장시설,탄약저장시설,정비를 행거 와 기관,기체,유압,무장 등등 부서 와 부서별 기자재들 보관 및 운영공간, 각종지원차량 과 보조장비들의 운영 공간 등 과 주둔하는 병력에 대한 각종 숙소,식당,편의 시설,방어시설 등등.......

    이런 시설들이 과연 기획중인 울릉도 공항에 다 들어 설수 있을까 부터 생각 해봐야죠.
    울릉도나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 관련 하여 다큐멘타리만 봐도 울릉도에 고정식 공군기지를 운영 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려운지 바로 느낌이 옵니다....평지는 거의 없고 죄다 가파른 암석지대 입니다.
    왜 일주도로 완공하는데 55년이 걸렸는지 곰곰히 생각 해보면 됩니다.

    고정배치가 아니더라도 4대정도가 3일,5일,1주일식의 파견방식의 분견대 형식으로 주둔하더라,
    그 4대를 운영 하기 위한 부대 시설도 만만 한게 아닙니다.
    단기 파견이라 해도, 그 기체를 최소한 운영할수 있는 위에 언급한 제반 시설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제반 시설이라는게 동네 카센터 정도 생각 하면 아주 큰 오산 입니다.

    4대정도 파견으로 생각 해도, F35A 기준으로 9톤정도의 연료를 탑재 합니다.
    1일 1대 초계비행 또는 로컬,기량유지를 위한 훈련비행을 한다고 생각 하면 과연 얼마나 많은 연료를
    가칭 울릉도 공항에 비축을 해야 될까요?

    단순 비상활주로 개념으로 운영한다면 모를까, 영구주둔이든, 파견식 주둔이든, 계획된 공항부지 와 지형 환경을 봐서는 주둔형태는 힘들 껍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0.07.09 15:51 답글 신고
    수리부속 10년치 미리구매하는개념은 제가 아는한 우리군에는 없습니다...
    간혹가다 제조사에서 단종 통보하면 미리 구매하는 경우는 있는데 그것도 소요량 파악후 일정수량만 구매 가능합니다.
    애당초 주기교환품목 말고는 이게 일년에 몇개 나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안됩니다.
    그래서 매년 소요파악 다시해서 예산조정하며 운영합니다.
    그렇게 넉넉한 운영을 해왔다면....참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창고에 장기보관 수리부속 점검하고 이상생긴 물품들로 인해 이슈생긴적도 있었습니다. 주로 오링류 물품들이 그렇고 전자장비들도 종종 말썽이 있죠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17:19 답글 신고
    맞습니다.....저도 10년치 부분품 과 소모품을 한번 사고놓고 쟁겨놓는다는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특히 도입초기 운영기종이라면, 제작사에 제공하는 매뉴얼에 의거 소요량을 결정하고 매해 예산 편성을 하죠.
    그뒤로 부터 운영을 하면서 점점 소요량 과 품목이 늘어나게 되고, 장기간 운영하다 보면 매뉴얼 상에도
    없던 내용을 경험상으로 반영하여 책정 하기도 하죠.

    예전에는 모 부품이 없어서(사실 뭔지는 기억이 잘안남), 육군 군수사 의뢰 했더니 재고 없다고 해서,
    주한미군까지 연락해서 급하게 변통했던 기억이 있네요.
    긴급소요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사에 오더를 통해 오는게 빠른게 6개월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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