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detail/south-korea-to-develop-unmanned-technologies-for-k1-mbt-and-k9-sphs
육군이 국과연과 함께 K-1 전차, K-9 자주포의 무인화 개발을 진행중이라 밝혔습니다.
올 12월 시작으로 24년 11월까지 개발 예상으로 73,8억원이 소요됩니다.
원격조종체계, 원격주행, 자율네비게이션이 주 연구이며 모바일타겟에 대한 조준/추격도 포함될 것입니다.
반면, K-9에 대해서는 자동 방열, 자동 열방출, 자동 사격준비 시스템을 목표로 합니다.
아시다시피 새로운것은 아니고 인구감소로 인한 군 현대화 계획중 일부입니다.
생산, 설치, 유지보수까지 비용은 높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기갑을 사용자 없는채로 방치할 수는 없지요.
이 사업또한 가성비 좋게 잘 완성되길 기대합니다.
무인전차면 고화질의 화상까지 신뢰성 높게 전달되야 하는데
전장환경에서 쉽지 않을듯
마치 게임하듯 이동,관리와 사격을 통제하겠군요
미래의 병력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잘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당연히 게임처럼 혼자 운전하고 포쏘고 정찰하고가 아닌 여러명이 붙어서 하는 거겠지만...
훈련은 게임하듯 잼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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