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해 말 올해 초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소재입니다.
이 기관이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알 것 같아서 저는 더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때 같은 클래스에서 전역한 한 해군 하사관을 만났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그의 출신을 알게 되었죠.
그는 자신이 잠수함 승조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니 요즘 같은 세상에 군에 더 계시지 왜 전역을 했어요?”
제가 물었습니다.
저는 그가 왜 전역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그의 주장을 신뢰한다는 바탕 하에서만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로부터 잠수함 승조원들의 현실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그는 우리나라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매우 우습거나 매우 무섭다고 표현을 합니다.
사실과 다른 것들은 우스운 것이고, 무서운 것은 잠수함 승조원들도 계획 중이거나 아직 알지 못하는 것 등 이제 막 보안으로 취급하고 있는 사실조차 수일 내에 국내 인터넷 밀리터리 게시판에 까발겨진다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보안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데 민간이 더 빨리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의 대답이었습니다.
그는 잠수함승조원 출신으로서 수상함의 해기사를 인정받는 아주 보기 드문 사례였는데 다른 교육들을 받는 과정에서 만났죠.
일단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대부분 잠수함만 생각하지 그것을 운용하는 주체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의 임무가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열악한 근무환경.
보직변경신청을 요청하더라도 이것과 비슷하거나 나은 자리를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
군속으로 유지될 경우 계속 잠수함 승조원 근무를 요구받을 것이라는 점.
이것이 전역을 결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잠수함 승조원을 지원하는 해군 군속이 점점 줄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금전적 대우는 두 번째 치더라도 험악한 환경에서 멘탈이 무너질 수도 있는 민간 선박에서 근무하는 것이 더 나을 정도만큼 전역이 하고 싶었을까요?
그는 그랬다고 합니다.
1,200톤급에서 약 30명의 승조원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존재했다고 생각했나요?
아니면 모두가 함께 잘 수 있는 각자의 취침공간, 혹은 체력 단련실 정도가 있다고 생각했었나요? 그런 거 절대 없습니다.
저는 3면이 바다지만 거의 막혀있는 바다의 구조를 가진 한국에서 잠수함 전력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증강을 원합니다.
그러나 항공모함을 버리고 이것을 건설하자는 반대급부의 입장은 아닙니다.
모두 필요합니다.
잠수함은 말입니다.
거의 전략적인 자산이지 전술적인 자산이 아닙니다.
현시적인 군사적 자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해공이라고 말하지만 이스라엘은 공육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군이 가장 세력이 약합니다.
이스라엘은 적성 해군도 공군으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잠수함 전력만 가지는데 그것도 과거 심리적 적성국인 독일의 것을 사용합니다.
잠수함의 승조원도 필요하고 이들의 가혹한 환경 역시 개선되어야만 하는데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이제 고작 3,000톤급 안중근함에서 각자의 침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해군 잠수함 승조원 출신은 제게 한국해군이 항공모함의 그 승조원도 필요할 것이지만 항공기를 누가 운영이냐 라고 하면서 두려움 같은 것을 표현했습니다.
아주 가혹합니다.
그런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무기만 찍어내자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닉네임이 조금 바뀌기는 했지만 아주 오래 전에 저는 영국, 이태리 방법으로 공군이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었는데 이제 이것이 일치했습니다. 그때 제가 이 말을 하자 해군 항공대를 운운하면서 미국의 F-14 톰켓 중독자적 입장으로 말씀하시던 분들도 저는 기억할 수 있습니다.
미국처럼 못 하면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고 그냥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상했던 것, 그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공군의 비행대 2개 대대 정도가 순환 배치되는 구조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현실이 되어갑니다.
마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은 항모와 핵잠이 모두 필요하고 이미 건설할 수 있었던 나라입니다.
이 지경까지 만들어놓은 것은 외국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쓸데없는 자격지심과 정치, 사대주의였습니다.
그런데도 건설을 반대할 것입니까?
우리의 적은 알고 보면 내부에 있었습니다.
이게 우리 적성국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실입니다.
비교하자면 재래잠수함이나 수상함은 저렴해서 다수로 보유가 되니 이편이 더 강력한 전투력 발휘합니다
3000톤대 재래잠수함이 4척 가격이 8000톤대 핵잠수함 가격하고 같은데,,, 그러면 재래잠 4척이 당연하게 더 전투력이 높습니다
더우니 우리 주적은 바다 건너 비교적 근거리 라서 수중전 같으면 재래잠수함 가지구서 투입시켜도 넉넉합니다
배수량을 조금더 키우면 폴라리스급 SLBM 수직 발사관 장착이 되는지라 전략핵 발사 임무도 가능 할정돔니다
핵동력잠이 모든면에서 우세한것도 아니거든요
독도함도 우리가 건조했지만 설계자체를 미국 와스프급만든놈들이 ㅡ그냥 배수량에맞게
축소해서 설계해서 어정쩡한 독도함을 만들었지않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경항모 전력화될대쯤이면 짱개들은 항모3개전단정도는 갖췄을시점이고
아무리 병신같은 항모에 함재기라도 무시하긴힘들듯하고
그럴바엔 어정쩡한 경항모 만들바엔 잠수함찍어내는게 훨 국익에 유리할듯.
사출기 핵항모아니면 굳이 가지고갈 필요가 있을가싶긴 하네요
항모가 최소한 7만톤급은 되야지요 엘리자베스급이다 아님 샤롤드골처럼 핵항모사출기조합이라던지
원숭이들 보다못한 항모는 정말 태국항모처럼 과시용일뿐
비교하자면 재래잠수함이나 수상함은 저렴해서 다수로 보유가 되니 이편이 더 강력한 전투력 발휘합니다
3000톤대 재래잠수함이 4척 가격이 8000톤대 핵잠수함 가격하고 같은데,,, 그러면 재래잠 4척이 당연하게 더 전투력이 높습니다
더우니 우리 주적은 바다 건너 비교적 근거리 라서 수중전 같으면 재래잠수함 가지구서 투입시켜도 넉넉합니다
배수량을 조금더 키우면 폴라리스급 SLBM 수직 발사관 장착이 되는지라 전략핵 발사 임무도 가능 할정돔니다
핵동력잠이 모든면에서 우세한것도 아니거든요
항모 지지파들이 한둘이 아니나 10이든 100이든지,,,한결 같지요
그점에서 답해보라 하면 전부 이상한 소리만 하기 일쑵니다 주로 이미지적 효과에서 말하며 직접 효과측면에서는 아무말도 못해요 ,,,사실 그거이 없거든요
존재하지 않는 부분을 증명 내지 옹호 하자니 하나 같이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단 말입니다
본문 부분은 모든 밀매는 오래전부터 다 듣고 아는 사실입니다 잠수함 근무자 복지 문제야 전부 지지 찬성이죠 근무를 지원으로 유지하자면 혜택 많이 주는거 외 방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근무를 널널하게 해줄 필요가 있는데 우리해군 잠수함들의 고정 임무는 최대한 줄여야 할검니다 ,,,수중 매복 같은거 시키자 말자고 본인은 오래전부터 주장하는데..우리해군 잠수함 사이즈로 볼적에 장보고1,2 급들은 장기간 수중 작전은 힘듬니다
작전 지속일수를 줄여서 불필요한 피로를 방지하고 해줘야 하는게죠... 무리하게 근무를 돌리는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우리해군이 그러한 임무는 그냥 미국측에다 혹은 일본 자위대에다 넘기는 게 상책인게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