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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0.10.25 19:49 답글 신고
    착호갑사는 임금 호위 부대이고(정확히는 겸사복을 보조하는 정도),,원래의 국왕 경호요원은 겸사복이라고 부르는 별도 팀이 있엇죠
    그외 오늘날 수도방위부대 해당이 내금위 및 5군영이라고 해서 몇개 부대가 더 있었으나 이들은 말그대로 도성 방어용이나 왕성 경비 성격이고 국가를 지키는 국방 주력이 아니죠
    ..이들 경호부대는 병력이 기백명 단위이라 애초에 본격적 전투는 못하는 수준이거든요

    임진전쟁시라면 병농일치제라해서 16세에서 60세까지 군역 의무가 주어지므로 전쟁이 나면 전부 자동으로 출전해야 하는 신세 였습니다

    임진전쟁에서 조선군이 몰리고한 이유는 병사들에다 사전 훈련을 안해서,및 무기가 시원찬아서 등등이 주된 이유이고 근본적으,로는 국가 방위를 소홀히 해서 왜나라가 이를 간파하고 침공하면 정복은 쉽겠구나 하고 왜구들이 마음 먹은결과이며 ...방위체제를 철저히 해놓고 햇다면 당연히 왜국은 조선침공을 포기 햇었을검니다
    답글 2
  • 레벨 중사 3 김밤 20.10.25 19:39 답글 신고
    그때도민초의짐이있었나보지!
  • 레벨 중사 2 우면산맥 20.10.25 19:44 답글 신고
    군인도 밥은 먹어야 싸우지요.
    민비랑 고종이 지들 신식문물과 커피 마시면서 호화롭게 먹고 싸는데 써서
    군인들은 쫄쫄 굶어서 쌀을 달라고 한것이 임오군란이죠.
    조선은 망하고 있었어요.

    동학은 이미 그 이후에 발생했고..
    군대는 이미 힘을 잃었고..
    그래서 고종이 일본과 싸우라고 동학 세력을 밀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동학세력은 결국 일본의 최신 기관총에 무너졌죠.
  • 레벨 대장 수색저격수 20.10.25 20:21 답글 신고
    고종 생일파티 비용이 지금돈으로 80억인 해도 있었다죠. 민비는 조카 치료비로 주치의에게 10조를 줬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0.10.25 19:49 답글 신고
    착호갑사는 임금 호위 부대이고(정확히는 겸사복을 보조하는 정도),,원래의 국왕 경호요원은 겸사복이라고 부르는 별도 팀이 있엇죠
    그외 오늘날 수도방위부대 해당이 내금위 및 5군영이라고 해서 몇개 부대가 더 있었으나 이들은 말그대로 도성 방어용이나 왕성 경비 성격이고 국가를 지키는 국방 주력이 아니죠
    ..이들 경호부대는 병력이 기백명 단위이라 애초에 본격적 전투는 못하는 수준이거든요

    임진전쟁시라면 병농일치제라해서 16세에서 60세까지 군역 의무가 주어지므로 전쟁이 나면 전부 자동으로 출전해야 하는 신세 였습니다

    임진전쟁에서 조선군이 몰리고한 이유는 병사들에다 사전 훈련을 안해서,및 무기가 시원찬아서 등등이 주된 이유이고 근본적으,로는 국가 방위를 소홀히 해서 왜나라가 이를 간파하고 침공하면 정복은 쉽겠구나 하고 왜구들이 마음 먹은결과이며 ...방위체제를 철저히 해놓고 햇다면 당연히 왜국은 조선침공을 포기 햇었을검니다
  • 레벨 원사 3 현암고양이 20.10.25 19:59 답글 신고
    대단하시네요 학식이 상당하십니다!
  • 레벨 대위 1 K한량 20.10.27 15:09 답글 신고
    살짝 착각하신듯 합니다. 도성방위와 호위를 담당했던것은 경갑사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착호갑사는 호랑이? 맹수 사냥 전문부대가 맞다고 합니다.

    경갑사나 양계갑사에 비해 소수지만 항상 산악을 다니며 사냥을 했기에 체력이 뛰어나고 무기를 다루는대 능숙하며, 맹수와 맞서기에 담력도 좋아 상당한 전투력이었다고 합니다.

    갑사 자체가 조선 초기를 거치며 직업군인화 되며 수는 늘고 질은 낮아졌지만 본디 출발은 고려시대 지역마타 존재했던 토착 세력 무인둘... 즉 별초 같은 집단들을 중앙군으로 흡수하기 위한 정책이었다고 합니다.
    본디 지방 유지들이기에 경제력이 있어 무장도 개별적으로 장만했고, 녹봉대신 관직을 꽤 고위직으로 내려주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에서 성종때까지 하위 관직의 숫자를 늘리고 녹봉을 지급하여 충분한 숫자를 확보하면서 상비군화 되었지만 오히려 질은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성종조에는 14000명 이상의 갑사가 있었다고 하죠
    이게 임진왜란 쯤에는 질은 떨어지고 숫자도 급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천명은 보유하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집단군으로 활용하지 않고 지위관으로 파견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고, 다수가 한양 수비와 왕실 호위, 북방 국경지역에 배치되어 실제 가용인력은 더 적었으며, 그래서 더더욱 집단으로 운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레벨 상사 2 하얀제네DH 20.10.26 08:14 답글 신고
    착호갑사는 구분하자면 호랑이 대응전문 부대입니다.당시에는 호환이 어마무시 했다합니다.허나 병력은 그리많지 많았으며
    조선군내 정예병이기는 하지만 임진때의 활약상은 크게 두드러짐이 없는거 같습니다
    당시 조선군 편제를 보면 좀 골때리는 부분이 많았던게 조정에서 전투를 지휘할 장군을 전선으로 내려보내면 실제로는 중앙군을 같이 보내는것이 아니라 내려가면서 각 지역에서 차출하는 방식으로 하여금 군을 정립하였다 하네요, 정예병들이 아닌 농민,양민등 제대로 군사훈련이 되지않은 병사들이 대다수이고 무기공급도 원활하지 않았다하죠.

    당시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쳐 통합된 상태였고 무엇보다 수십년간의 전국시대로 인한 병사들의 사기와 개개인의 전투능력은 상당수준이었죠, 거기다 조선의 총통보다 훨씬 효율적인 조총(사거리가 짧다고는 하나...)과 체계적인 사격전술을 앞세웠기에 전투시 이부분의 영향으로 쉽게 무너져 내린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윗분 댓글처럼 조선의 국방 방비가 많이 허술했죠,이러한 부분때문에 임진년에 앞서 제시되었던 10만 양병설이 나오게 된 계기였습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1 20.10.26 11:17 답글 신고
    10만 양병설은 허구라는 주장이 강합니다
  • 레벨 대위 1 K한량 20.10.26 18:28 신고
    @청석1 제가 아는 10만 양병설의 본질은 숫자 10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비군? 훈련된 군을 보유하자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당시 조선의 군 동원력이 10만은 넘죠. 사실상 임진왜란에 북방군은 소수를 제외하고 참여하지 않고 국경을 지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전 초기 이순신 이억기 원균이 불태운 판옥선까지 해도 대략 80여척 이상 판옥선 한척에 적어도 120명 이상이 탑승하니 3도 수군만 해도 만명에 육박합니다. 실제 기록을 통해 당시 조선의 군적으로 동원가능한 수준은 17~18만 가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건 동원 가능한 장정의 숫자로 볼수 있으며, 실제 훈련된 정병이 필요하다는 것이 10만양병설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10.26 09:52 답글 신고
    몇명 없었슴. 그리고 기동력이.. 영~
  • 레벨 대령 1 6SAR 20.10.26 10:08 답글 신고
    착호갑사 병력규모는 400여명 수준 이고, 임무는 문자 그대로 호랑이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특수 부대 입니다.
    호환이라는 소식에 주야 가릴껏 없이 출동하여고, 야간에 행군하면서 야간에 성문을 통과 할수 있는 지위 까지 가지고
    있던 집단 이였죠....무장병력이 야간에 이동하고, 성문을 통과 한다는건 역모나 다름없던 조선시대에서 이정도의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는 자체가 호환이 얼마나 심각했는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 이기도 합니다.

    또한 조선의 호랑이 피해가 어는 정도였냐고, 구한말 선교사가 쓴 글을 보면 단적으로 나타 납니다.
    조선은 일년 중 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러 다니고, 나머지 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을 하고 있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주막에 묵었는데, 온돌의 특징으로 너무 더워서 문을 열었더니만, 주막주인이 기겁을 하고
    문을 닫더랍니다....호랑이 들어온다고 말 입니다.

    임진왜란이라는 국가 와 국가의 전쟁에서 400여명의 정예전투원이 전쟁의 향방을 결정 짓기에는 너무 소수죠.
    그리고 임진왜란 후 조총이라는 화약식 개인화기가 퍼지면서, 냉병기를 이용하여 호랑이를 사냥하던 착호갑사는 조선후기쯤에서는 없어집니다.

    그래서 동학운동에서 활약은 커녕 존재 자체가 없었습니다.
  • 레벨 대령 1 north 20.10.26 10:12 답글 신고
    제대로 된 무장과 진법도 없는 군대가 노련한 장창부대를 만났으니 개발리는 것이 당연하죠.
    더 가슴아픈것은 그후에 나름 육성했던 군대가 사르후전투 때 청나라팔기에게 박살나죠. 거기에 조선후기에 있었던 대기근으로 군사력 완전붕괴로
  • 레벨 훈련병 기린이 20.10.26 10:23 답글 신고
    원래 힘(군사력)으로 왕조 찬탈하면 그 이후 군사력 조지는건 늘 있어왔으니까요.
    조선은 태생부터, 아니 태종 이후부터 군사력보다는 문화, 사상, 학문에 더 높은 기치를 두었었죠.
    고점은 세종 시절, 그 이후부터는 몇번의 반정을 거치며...거치면 거칠수록 군사력은 약해질 수 밖에요..
    임란은 조정에서도 준비를 안했던 건 아니더라구요. 왜놈들 쳐들어올 것 같으니 나름 준비한다고 준비한건데,
    다만 선후 관계 설정에 조금 오류가 있었다...정도로 봅니다.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20.10.26 12:02 답글 신고
    경호원이 군대을 이기냐 말이되는소맇 해야지
  • 레벨 대위 1 K한량 20.10.26 18:52 답글 신고
    우선 갑사라는 직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디 갑사는 경제력이 있던 지방의 무인들을 흡수한 형태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기본적으로 중무장인데 무장을 개인이 마련해야 했으니 경제력이 없다면 불가능하죠.
    조선초기에는 체아직으로 녹봉조차 없었음에도 상당한 숫자였다죠. 보장되는 관직역시 일반 무관으로 보기에는 상당한 직책을 받았습니다. 찾아봐도 그렇고 아마 고려시대 지역별 토착세력으로 발달해 있던 별초들을 중앙의 정규군으로 흡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조선 세종 세조 성종 등을 거치며 재산등의 조건이 약화되고 하급 관직의 갑사를 늘리면서 그 숫자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3개 위 정도의 숫자를 보유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질과 숫자가 줄었지만 임진왜란 직전에도 조선내에서는 귀한 정병이자 상비군이었습니다. 이들을 집중해서 전쟁에 주력으로 활용했다면 조금 다른 결과들이 나올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은 뭉쳐서 활용할수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급에서 하급까지 지위관을 차지하는 역할이었습니다. 따라서 상당수가 지방에 파견되는 식으로 흩어져 있었습니다. 더불어 다수가 북방 국경경비에 투입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뭉쳐서 집단으로 활용하기 어려웠죠. 역사학자인 임용한 교수님의 컨텐츠에 언급되기에 임진왜란당시에도 북방의 정예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죠. 즉, 착호갑사와 함께 조선최강의 전력이라는 양계갑사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이되죠.
    거기에 다른분들이 경호원이라 칭하는 경갑사는 대부분이 왕을 따라 움직일 것이고, 소수로 흩어져 지위관으로나 활동 했겠죠..
    착호갑사는 가용성이 높은 정병이 맞습니다. 호랑이 사냥을 위해 무기 활용에 능하며, 담력이 뛰어나고, 산악을 다니기에 체력도 뛰어나죠
    안타깝게도 소수죠. 매우 뛰어난 특수부대인 것은 사실이나 숫자가 수백에 불과하기에 게릴라전이라면 모를까 정규전투에 집단으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들도 흩어져 지위관 급으로 파견되어 활용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레벨 중사 1 민주천사 20.10.31 01:29 답글 신고
    아니 하나만 물어보죠.동학이 뭡니까.임오군란은 이해하면서 동학은 이해가 되지않습니까 녹두장군 전봉준.최시형은 누구를 위해서 동학을 일으켜는지 정말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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