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1.옷이 작업복이라 비슷하게 생겨서 젤 뽀대 안남.
=>정비복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공군이라고 해서 다 정비복 입지는 않습니다.
정비파트들도 전투복 입고 있는 사람도 꽤나 됩니다
가장 뽀대 안나는게 겨울이죠..거의 중공군 수준 입니다....물려 받아 입느냐 여기저기 틑어지고, 기우고, 너덜하고....
2.비행단이 아닌 싸이트로 배속 되면 육군 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됨.
=>방공싸이트 자체가 육군에 이관 된곳이라, 그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일명 산신령 특기.
제가 복무 할때는 계급장만 공군이였지, 그냥 육군 이였습니다...넘어간지 몇년 안된 시점 이였거든요.
가장 기피 하는 병과가 아마 헌병 하고 방공포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3.4개월이 더 김,
=>지내다 보면 못 느끼는데, TV에 나보다 2~3개월은 늦게 간 연예인 나보다 먼저 제대한다고 나올때 가장 많이
느끼지요....저 경우 차인표랑 하루차이로 입대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제대했다고 TV 나오더군요...난 4개월씩이
나 남았는데 말 입니다...이때 괴리감 작력이죠.
4.역시 전쟁나면 생존확률은 낮음.
=>고정목표이고, 고가치 표적이다 보니 제1타켓 이라는 점은 변치 않죠.
당시 청주기지는 북한군 제일목표중 하나였죠...귀순한 이철수 대위가 부대에 강연을 왔는데, 그때 한말이 있더군요.
여기 청주기지는 북한에서도 특급 목표이고, 전쟁나면 스커뜨로 때리고, 화학무기로 도배 하고, 공습으로 또 때리고,
특작부대가 살아 숨쉬는 모든걸 제거 할꺼라 이야기 하더군요.
1.타군에 비해 월등히 편한 생활 (훈련/내무생활)
=>훈련은 모르겠는데, 내무생활은 글쎄요...공군이라고 신사들 같지만 결국들 혈기넘치는 젊은이들 집단이죠.
예를 들면 휴일에 점심먹고 보일실에 끌려 들어가 저녁식사 전에 나왔습니다.
2.전시에 직접 전투를 안해도 됨.
=>대신에 고정목표라 스커트,전투기,북괴특작부대가 저희 상대 였습니다.
아마 방독면 착용은 3군중에 제일 빠를껍니다..제일 많이 하는 훈련이기도 하고요.
공습경보는 들어 보신분들은 태반 이어도, 스커트 미사일 낙하 경보는 듣기 힘들죠
3.산속에 있는 방공포대/미사일부대를 제외하고, 도심지에 교통이 용이한곳에 근무.
=>당시 방공포는 육군에서 이관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공군 속의 육군이라고 불리던 곳이였지요.
육군 내무생활 그대로 내려오는곳이 방공포 입니다.
도심지...특히 수원기지는 담 넘어 시내라 좋을껏 같지만....그것때문에 더 힘들고 환장 하는곳 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탈영의 유혹이 스멀스멀...
5.일과시간 이후 휴식보장이 잘됨.
=>일과 끝나고 일일정비일지,일일비행기록일지 등등 그날그날 정리해서 넘겨야 할 문서들로 잔업은 필수 입니다.
조출야비라는 조기출근,야간비행을 뜻하는 단어도 있지요...하루 야근, 하루 초출 입니다.
공군도 의외로 자잘한 사역 많습니다....일요일 조차 중대업무로 출근하는 경우 꽤나 됩니다.
6.시간이 많기 때문에 공부....
=>그냥 헛웃음 나오는 대목 입니다....짬 좀 차고, 부지런 하면 가능은 하죠..근데 이건 3군 공통사항인것 같네요.
7.해군과 마찬 가지로 정기휴가를 제외한 정기특박 있음
=>대신에 복무기간이 육군보다 4개월이 깁니다....병장 11호봉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8.총 안들고 다녀도 됨(해군처럼 무기고에서 나눠줌)
=>육군 보단야 총기를 휴대하는 시간은 훨씬 적긴 합니다....근데 무기고에서 나눠 주지는 않아요.
육군 처럼 내무실에 보관하고,,.내무실장 과 부실장이 각각 총기보관함 열쇠를 지니고 있지요.
9.유격/혹한기 안띔.
=>이거는 육군보다는 나은점이기도 합니다...대신에 ORI 훈련이 존재 합니다.
보름인가 한달인가 그 기지는 그냥 전시상황 입니다...화학탄 경보때는 잘때도 방독면 쓰고 자야 하고, 뻑하면 특전사아씨들이 들어오는....땅굴 파서 들어온 특전사 아씨도 있었지요.
단점.
1.옷이 작업복이라 비슷하게 생겨서 젤 뽀대 안남.
=>정비복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공군이라고 해서 다 정비복 입지는 않습니다.
정비파트들도 전투복 입고 있는 사람도 꽤나 됩니다
가장 뽀대 안나는게 겨울이죠..거의 중공군 수준 입니다....물려 받아 입느냐 여기저기 틑어지고, 기우고, 너덜하고....
2.비행단이 아닌 싸이트로 배속 되면 육군 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됨.
=>방공싸이트 자체가 육군에 이관 된곳이라, 그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일명 산신령 특기.
제가 복무 할때는 계급장만 공군이였지, 그냥 육군 이였습니다...넘어간지 몇년 안된 시점 이였거든요.
가장 기피 하는 병과가 아마 헌병 하고 방공포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3.4개월이 더 김,
=>지내다 보면 못 느끼는데, TV에 나보다 2~3개월은 늦게 간 연예인 나보다 먼저 제대한다고 나올때 가장 많이
느끼지요....저 경우 차인표랑 하루차이로 입대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제대했다고 TV 나오더군요...난 4개월씩이
나 남았는데 말 입니다...이때 괴리감 작력이죠.
4.역시 전쟁나면 생존확률은 낮음.
=>고정목표이고, 고가치 표적이다 보니 제1타켓 이라는 점은 변치 않죠.
당시 청주기지는 북한군 제일목표중 하나였죠...귀순한 이철수 대위가 부대에 강연을 왔는데, 그때 한말이 있더군요.
여기 청주기지는 북한에서도 특급 목표이고, 전쟁나면 스커뜨로 때리고, 화학무기로 도배 하고, 공습으로 또 때리고,
특작부대가 살아 숨쉬는 모든걸 제거 할꺼라 이야기 하더군요.
1.옷이 작업복이라 비슷하게 생겨서 젤 뽀대 안남.
=>정비복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공군이라고 해서 다 정비복 입지는 않습니다.
정비파트들도 전투복 입고 있는 사람도 꽤나 됩니다
가장 뽀대 안나는게 겨울이죠..거의 중공군 수준 입니다....물려 받아 입느냐 여기저기 틑어지고, 기우고, 너덜하고....
2.비행단이 아닌 싸이트로 배속 되면 육군 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됨.
=>방공싸이트 자체가 육군에 이관 된곳이라, 그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일명 산신령 특기.
제가 복무 할때는 계급장만 공군이였지, 그냥 육군 이였습니다...넘어간지 몇년 안된 시점 이였거든요.
가장 기피 하는 병과가 아마 헌병 하고 방공포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3.4개월이 더 김,
=>지내다 보면 못 느끼는데, TV에 나보다 2~3개월은 늦게 간 연예인 나보다 먼저 제대한다고 나올때 가장 많이
느끼지요....저 경우 차인표랑 하루차이로 입대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제대했다고 TV 나오더군요...난 4개월씩이
나 남았는데 말 입니다...이때 괴리감 작력이죠.
4.역시 전쟁나면 생존확률은 낮음.
=>고정목표이고, 고가치 표적이다 보니 제1타켓 이라는 점은 변치 않죠.
당시 청주기지는 북한군 제일목표중 하나였죠...귀순한 이철수 대위가 부대에 강연을 왔는데, 그때 한말이 있더군요.
여기 청주기지는 북한에서도 특급 목표이고, 전쟁나면 스커뜨로 때리고, 화학무기로 도배 하고, 공습으로 또 때리고,
특작부대가 살아 숨쉬는 모든걸 제거 할꺼라 이야기 하더군요.
하지만.....
심지어 하사도 11호봉이 있었던 시절...
전 병장 10호봉에 전역했음다 ㅎㅎ
개월수가 넘어갔다 뿐이지 말 입니다.
1.타군에 비해 월등히 편한 생활 (훈련/내무생활)
=>훈련은 모르겠는데, 내무생활은 글쎄요...공군이라고 신사들 같지만 결국들 혈기넘치는 젊은이들 집단이죠.
예를 들면 휴일에 점심먹고 보일실에 끌려 들어가 저녁식사 전에 나왔습니다.
2.전시에 직접 전투를 안해도 됨.
=>대신에 고정목표라 스커트,전투기,북괴특작부대가 저희 상대 였습니다.
아마 방독면 착용은 3군중에 제일 빠를껍니다..제일 많이 하는 훈련이기도 하고요.
공습경보는 들어 보신분들은 태반 이어도, 스커트 미사일 낙하 경보는 듣기 힘들죠
3.산속에 있는 방공포대/미사일부대를 제외하고, 도심지에 교통이 용이한곳에 근무.
=>당시 방공포는 육군에서 이관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공군 속의 육군이라고 불리던 곳이였지요.
육군 내무생활 그대로 내려오는곳이 방공포 입니다.
도심지...특히 수원기지는 담 넘어 시내라 좋을껏 같지만....그것때문에 더 힘들고 환장 하는곳 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탈영의 유혹이 스멀스멀...
5.일과시간 이후 휴식보장이 잘됨.
=>일과 끝나고 일일정비일지,일일비행기록일지 등등 그날그날 정리해서 넘겨야 할 문서들로 잔업은 필수 입니다.
조출야비라는 조기출근,야간비행을 뜻하는 단어도 있지요...하루 야근, 하루 초출 입니다.
공군도 의외로 자잘한 사역 많습니다....일요일 조차 중대업무로 출근하는 경우 꽤나 됩니다.
6.시간이 많기 때문에 공부....
=>그냥 헛웃음 나오는 대목 입니다....짬 좀 차고, 부지런 하면 가능은 하죠..근데 이건 3군 공통사항인것 같네요.
7.해군과 마찬 가지로 정기휴가를 제외한 정기특박 있음
=>대신에 복무기간이 육군보다 4개월이 깁니다....병장 11호봉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8.총 안들고 다녀도 됨(해군처럼 무기고에서 나눠줌)
=>육군 보단야 총기를 휴대하는 시간은 훨씬 적긴 합니다....근데 무기고에서 나눠 주지는 않아요.
육군 처럼 내무실에 보관하고,,.내무실장 과 부실장이 각각 총기보관함 열쇠를 지니고 있지요.
9.유격/혹한기 안띔.
=>이거는 육군보다는 나은점이기도 합니다...대신에 ORI 훈련이 존재 합니다.
보름인가 한달인가 그 기지는 그냥 전시상황 입니다...화학탄 경보때는 잘때도 방독면 쓰고 자야 하고, 뻑하면 특전사아씨들이 들어오는....땅굴 파서 들어온 특전사 아씨도 있었지요.
1.옷이 작업복이라 비슷하게 생겨서 젤 뽀대 안남.
=>정비복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공군이라고 해서 다 정비복 입지는 않습니다.
정비파트들도 전투복 입고 있는 사람도 꽤나 됩니다
가장 뽀대 안나는게 겨울이죠..거의 중공군 수준 입니다....물려 받아 입느냐 여기저기 틑어지고, 기우고, 너덜하고....
2.비행단이 아닌 싸이트로 배속 되면 육군 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됨.
=>방공싸이트 자체가 육군에 이관 된곳이라, 그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일명 산신령 특기.
제가 복무 할때는 계급장만 공군이였지, 그냥 육군 이였습니다...넘어간지 몇년 안된 시점 이였거든요.
가장 기피 하는 병과가 아마 헌병 하고 방공포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3.4개월이 더 김,
=>지내다 보면 못 느끼는데, TV에 나보다 2~3개월은 늦게 간 연예인 나보다 먼저 제대한다고 나올때 가장 많이
느끼지요....저 경우 차인표랑 하루차이로 입대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제대했다고 TV 나오더군요...난 4개월씩이
나 남았는데 말 입니다...이때 괴리감 작력이죠.
4.역시 전쟁나면 생존확률은 낮음.
=>고정목표이고, 고가치 표적이다 보니 제1타켓 이라는 점은 변치 않죠.
당시 청주기지는 북한군 제일목표중 하나였죠...귀순한 이철수 대위가 부대에 강연을 왔는데, 그때 한말이 있더군요.
여기 청주기지는 북한에서도 특급 목표이고, 전쟁나면 스커뜨로 때리고, 화학무기로 도배 하고, 공습으로 또 때리고,
특작부대가 살아 숨쉬는 모든걸 제거 할꺼라 이야기 하더군요.
머 군별로 장단점이 틀리겠지만 누구나 억류되다 싶이 갇혀사는곳에 않힘든곳이 있을려나 그리고
육군출신이지만 공군도 혹한기 훈련 하던데
그리고 압권 전시시 전투않해도 된다? ㅋㅋ 걍 웃음이 나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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