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가 내린 시호는 사도, 정조가 장헌을 추가로 올렸고, 철종(사도세자 서자의 증손자)이 존호를 8글자를 올려 시호가 길어졌습니다.
- 사도수덕돈경홍인경지장윤융범기명창휴찬원헌성계상현희장헌세자(思悼綏德敦慶弘仁景祉章倫隆範基命彰休贊元憲誠啓祥顯熙莊獻世子)
또한 고종의 정통성을 주장하기위해 - (철종의 양자) 묘호를 조(祖)로 격상하고 황제로 재추존한것이, 장조 입니다. 대한제국이 수립된 후에 장조 의황제(莊祖 懿皇帝)'의 높은 시호로 황제로서 재추존 했기때문에, 당시 조선이 망한지 40년이 지났지만 이왕가에선 추존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저기가 융. 건릉이라고.. 저희 고향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려서 저도 저기 들어가 봤어요. 제기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네요.. 기억하기로는 석상들이 더 많이 있었고 말도 있었는데 안보이네요.
겨울은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지만, 그외의 계절엔 가볼만 해요.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군사법원이 할일이 없나. 그리고 사도세가 장조라니 뭔 개소리야. 조라는 단어는 뭔가 큰일을 했을 때 붙이는 단어지. 태조, 세조, 영조.
군사법원이 할일이 없나. 그리고 사도세가 장조라니 뭔 개소리야. 조라는 단어는 뭔가 큰일을 했을 때 붙이는 단어지. 태조, 세조, 영조.
영조가 내린 시호는 사도, 정조가 장헌을 추가로 올렸고, 철종(사도세자 서자의 증손자)이 존호를 8글자를 올려 시호가 길어졌습니다.
- 사도수덕돈경홍인경지장윤융범기명창휴찬원헌성계상현희장헌세자(思悼綏德敦慶弘仁景祉章倫隆範基命彰休贊元憲誠啓祥顯熙莊獻世子)
또한 고종의 정통성을 주장하기위해 - (철종의 양자) 묘호를 조(祖)로 격상하고 황제로 재추존한것이, 장조 입니다. 대한제국이 수립된 후에 장조 의황제(莊祖 懿皇帝)'의 높은 시호로 황제로서 재추존 했기때문에, 당시 조선이 망한지 40년이 지났지만 이왕가에선 추존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겨울은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지만, 그외의 계절엔 가볼만 해요.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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