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걱정마세요 ...
말하듯 핼기소리가 든든하게 들리네요..
치누크.아시는분은 아실듯 다른 헬기보다 둔탁한게 소리가크죠
하루에도 여러번 한달에 한 스물댓번은 옵니다 야간에도
치누크 블랙호크 아파치등등 동네앞은 공군기지도있고
전투기는 수시로 뜨고내리고
산등성을타고 저공으로 우리동네가 헬기훈련 맛집인듯합니다
동네사람들 뭐라하는 사람없고 심지어 저산바로아래 양계장있는데 그사장님도 별신경안쓰더라구요 시끄럽든말든 ㅎㅎ
오늘도 고생하시는 조종사분들 파이팅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비행장동네고 시끄러운거 알고 싸게 땅사가지고
집짓고 서울에서 이사온 아줌마가 이장님 찾아가서 뭐라하는데
알고 이사왔으면서 본인이 직접 국방부에 민원넣든지..
드르르르르르르르~~~하면 아팟치 군대에서 초소근무설때 멀리서 소리만 듣고도 감잡고 보고했던기억이 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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