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배설기 그럴리가요..어디서 카더라를 들으신 모양입니다. 그런 적도 없고 그럴리도 없습니다. 보그급이나 인디펜던스급 같은 호위항모를 제외하면 미국산 항모는 단 한 척도 수출되지 않았고, 퇴역 후에도 자국내에서만 해체하거나 표적함이나 테스트용으로 사용 후 수장시키고 있습니다.
늑대아재 말씀은 교과서적입니다
물론 차근차근이 정석임은 확실하죠
전 그럴필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만큼 군사경제강국이 된건 차근차근 해서 된게 아닙니다
후진국이 선진국을 따라잡으려면 한계단씩 보다는 몇계단씩 점프하며 따라잡았고
실지 우리가 그모델이기도 합니다
실무자들 갈아넣어 만든거긴 하지만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상대 뒤통수만 볼뿐이지요
@청석1 항모보유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중국의 사례를 살펴보시죠. 그들이 언제부터 항모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요. 누구의 기술력이 더 좋다는 걸 떠나서, 노력의 양을 살펴보시란 말입니다. 전국가적인 역량을 기울인게 자그마치 20년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어떤가요.
썩어가다시피 방치되던 랴오닝함이야 그렇다쳐도 새로 건조해 취역한지 1년이 넘은 산둥함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나요? 전국가적인 역량을 20년이나 쏟아부었는데도 수많은 결함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이니 계속 밀고나갈 수 있지, 민주주의 국가라면 당장 사업이 중단될 일입니다. 당장 대구함과 경남함만 봐도 시차가 2~3년이나 벌어집니다. 하물며 단 한 척의 건조만으로 나라가 들썩이고 해군의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해지는 항모라면요?
쉬운일이 아닙니다. 서두를 일은 더더욱 아니구요.
저 역시 경항모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또 최근에는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어쨌든 항모건조는 차근차근 진행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념하셔야할 사항이 우리군은 고슴도치 전략을 차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국력이나 경제력을 봤을 때 우리는 주변국보다 열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을 상대로 군비경쟁을 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용한 것이 고슴도치 전략입니다. 고슴도치는 상대와 싸워 승리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고슴도치를 물어뜯은 적은 그 가시에 찔려 피를 토하고 죽어가게 되죠. 상대도 그걸 알기에 고슴도치를 공격하지 않게 되구요.
그게 우리군의 전략입니다. 앞서나갈 필요 없습니다. 뒷통수만 봐도 됩니다. 단지 물어뜯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은 한국판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을 경항공모함으로 운용하고 싶은 것 같네요. 경항모를 이용한 해병대 상륙전은 F-35B 수직이착륙기, 상륙기동헬기와 상륙공격헬기, 대형수송헬기, 틸트로터기를 통한 병력과 무기, 장비 수송, 공중강습과 초수평 상륙작전 형태로 벌어지고 웰도크가 있는 중량/배수량 2~3만톤급의 상륙함이 별도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LPX-II 경항모는 만재배수량 7만톤급 이상이 아니라도 최소 5만톤급 이상으로 건조해서 운용해서 사출기나 스키점프대, 어레스팅 와이어 설치가 가능하고 KFX 네이비도 운용이 가능한 최소의 여유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괜찮다고 봄.
대형항모는 작전반경이 크니 우리가 아시아전역을 작전권역으로 두고 만들어야하겠지만 극동아만 보면 저정도도 괜찮아보임.
그리고 앞으로 항모 유닛들 대부분이 무인기나 수직기로 대체될텐데... 한반도 작전반경 생각하면 괜찮음. 서해 동해 남해 각각 박아두면 어마어마할 듯.
16대에..수직이착륙기.
처음부터 배부를순 없다지만 저거 만들면 최소 20년은 쓸거 아닌가??
저게 어떻게 첫술이라고 할수있는가.
과연 저 경함모가 항모로써의 역활을 제대로 할수있을까....
너무 아쉽다. 너무 아쉬워.첫술에 배부를까 하면서 천천히 걸어갈때
쪽바리나 떼놈들은 날아갈것같은데...
경하로 39,900톤 만들고,
만재로는 49천톤 정도로 해서
멋진놈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경항모로 노하우 잘 쌓아서
다음것은 만재 7만톤급
중항모도 잘 연결되길..
첫술에 배부를리 없다는 논리로 스스로를 납득시키곤 하지만, 솔직히 예상되는 미래전에서 16대의 F-35B는 유의미한 전력이라 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경하로 39,900톤 만들고,
만재로는 49천톤 정도로 해서
멋진놈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경항모로 노하우 잘 쌓아서
다음것은 만재 7만톤급
중항모도 잘 연결되길..
함께 만들든가
아쉽네요
핵잠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되지만,
항모는 돈만있으면 어느정도 자력으로
건조 가능하지만,
핵잠은 원자력협정 등 때문에
우리가 만들고싶다고 해서 쉽게 만들수가 없으니...
미국 일본의 방해가 예상되지만 러샤 하다못해 중국 원잠도 생각하면못사올거 없습니다
두척 완제품 으로 사고 네척은 국내생산 혹은 국내기술진이 현지 파견되어 제작 불가능하지않습니다
러샤가 팔것인지와 미국일본의 방해를 어찌 견뎌낼지가 관건이죠
/> 프랑스 영국 러샤 중국 과 접촉하며 핵잠구매을 거론하면 미국이 가만안있겠죠
상당히 유리하게 협상진행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러샤는 야말프로젝트를 대우조선해양과 2차 하고있죠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첫술에 배부를리 없다는 논리로 스스로를 납득시키곤 하지만, 솔직히 예상되는 미래전에서 16대의 F-35B는 유의미한 전력이라 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운영노하우 라는 말도 말장난인게 시운전하고 1년간 운영해보면 될문제를 굳이 급이 다른 선박을 운영해보며 노하우를 쌓겠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말씀은 쉽게하셨지만 함정의 전력화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구축함이라하더라도 초도함의 경우 시운전만 1년가까이 소요되고 전력화 과정은 그 이상이 걸립니다.
하물며 난생 처음 운용해보는 고정익 모함이라면 그 기간은 길고 과정은 더딜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배가 커질수록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그만큼 시간과 비용은 많이 들어가겠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경항모라곤 하지만 이를 보유하고 운영해봄에 따라 고정익 모함에 대한 노하우가 쌓인다는 것이고, 그 노하우는 향후 우리나라가 어떠한 크기의 항모를 보유하더라도 도움이 될거란 사실입니다. 이건 부정하기 어렵죠.
물론 차근차근이 정석임은 확실하죠
전 그럴필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만큼 군사경제강국이 된건 차근차근 해서 된게 아닙니다
후진국이 선진국을 따라잡으려면 한계단씩 보다는 몇계단씩 점프하며 따라잡았고
실지 우리가 그모델이기도 합니다
실무자들 갈아넣어 만든거긴 하지만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상대 뒤통수만 볼뿐이지요
썩어가다시피 방치되던 랴오닝함이야 그렇다쳐도 새로 건조해 취역한지 1년이 넘은 산둥함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나요? 전국가적인 역량을 20년이나 쏟아부었는데도 수많은 결함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이니 계속 밀고나갈 수 있지, 민주주의 국가라면 당장 사업이 중단될 일입니다. 당장 대구함과 경남함만 봐도 시차가 2~3년이나 벌어집니다. 하물며 단 한 척의 건조만으로 나라가 들썩이고 해군의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해지는 항모라면요?
쉬운일이 아닙니다. 서두를 일은 더더욱 아니구요.
저 역시 경항모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또 최근에는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어쨌든 항모건조는 차근차근 진행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념하셔야할 사항이 우리군은 고슴도치 전략을 차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국력이나 경제력을 봤을 때 우리는 주변국보다 열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을 상대로 군비경쟁을 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용한 것이 고슴도치 전략입니다. 고슴도치는 상대와 싸워 승리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고슴도치를 물어뜯은 적은 그 가시에 찔려 피를 토하고 죽어가게 되죠. 상대도 그걸 알기에 고슴도치를 공격하지 않게 되구요.
그게 우리군의 전략입니다. 앞서나갈 필요 없습니다. 뒷통수만 봐도 됩니다. 단지 물어뜯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ㅎㅎ
이상하게 답댓이 안달리네요
중국축구가 아시아 하류권인건 상당부분 도박때문입니다
중국항모가 저지경이된 이유는 몰지만 짐작은 갑니다
중국 조선소는 감리나 QM이 품질문제를 지적하며 재작업 해달라하면 비용이크면 죽여서 바다에 수장시켜버린답니다
외국인선주감독에겐 차마 못하겠지만 자국인감독이나 감리는 파리목숨이죠
중국제작 선박이 품질문제를 일으키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심지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슈퍼캐리어를 운용하고 있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럴드 R.포드함은 취역한지가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작전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전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그만큼 항모설계와 운영이 어려운겁니다.
취역 했다고 해서 대양을 누빌줄 알았더니
감사합니다
대형항모는 작전반경이 크니 우리가 아시아전역을 작전권역으로 두고 만들어야하겠지만 극동아만 보면 저정도도 괜찮아보임.
그리고 앞으로 항모 유닛들 대부분이 무인기나 수직기로 대체될텐데... 한반도 작전반경 생각하면 괜찮음. 서해 동해 남해 각각 박아두면 어마어마할 듯.
처음부터 배부를순 없다지만 저거 만들면 최소 20년은 쓸거 아닌가??
저게 어떻게 첫술이라고 할수있는가.
과연 저 경함모가 항모로써의 역활을 제대로 할수있을까....
너무 아쉽다. 너무 아쉬워.첫술에 배부를까 하면서 천천히 걸어갈때
쪽바리나 떼놈들은 날아갈것같은데...
이게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고 든든하게 잘 보여준다면 앞으로 더욱더 진수할꺼라고 봅니다.
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