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글쓰고 한참후에 추가함)
개발비만 2중으로 나가는 상황이라 그돈이면 이지스함 수를 더 늘리는게 훨씬 효용이 좋다로 수정함.
http://blog.daum.net/hygrapha/1673
동영상 전반부는 아스널쉽까기 가는 과정이라 건너뛰고 싶은분들은 중간부터 보세요.
특히 왜 아스널쉽이 채택되지 못했고 그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나오는데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아스널쉽이 채택되지 못한건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된게 아니며 아스널쉽이 백지화되고 나온게 바로 줌왈트입니다.
가격만 비싸고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려서 3대 만들고 패기되었습니다.
아스널쉽이야기 시작되는 위치
https://youtu.be/fvLhHqGvn9c?t=876
경항모 1대 가격이면 2 t 800km 날아가는 전술핵급 국산벙커버스터 150발 넣은 아스널쉽 10~15대를 바다에 띄워둘 수 있습니다.(현무4가격 : 40억)
어찌피 지상에 두더라도 이동수단이 필요하니 그돈이 그돈이며 오히려 지상보다 활용도와 장점이 훨씬 큽니다.
레이다도 안달고 있고 높이도 낮아서 바다에 떠다녀도 찾기 힘들거로 보입니다. 뭐가 윗쪽으로 달려 있어야 잡히죠.. 개다고 운영유지비도 저렴합니다. 특별한 것들이 안들어가니 인력도 꼴랑 50명 필요합니다.
미국이 하려했던 아스널쉽은 대당 500발 들어가는 배이고 우리는 200발 정도 들어가는 형태를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미사일이 해상에 있다고 피로가 높아 심각한 피손이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항모는 달라요 인건비도 1.5배들고 사람은 사람대로 피곤하고 장비는 장비대로 첨단장비들 많이 탑제해야 하니 유지보수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항모 함재기는 계속적으로 사고나서 파손되고 추락하지만 이건 거런거 없습니다. 은밀하고 강력한 진짜 결전병기같은 그런 위치입니다. 이런거합시다. 제발..
미국의 의도대로 전장에 끌려가더라도 미사일만 들고다니며 발사스위치와 타겟을 미국결정하는 것이기에 그 비난도 모면하기 좋습니다. 평화유지군활동도 비전투요원 보내는 이유가 그거잔아요. 우리가 이득도 없는 전장에 끌려나가는 것이니 그냥 미군에게 보급함하나 대주고 실리는 실리대로 챙기고 비난은 모면하기 딱 좋은 무기체계입니다.
항모처럼 호위전단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항모처럼 1대 손실나면 끝나는것도 아닙니다. 여러대 보유할 수 있으니 국외로 한두대 나가도 전혀 전력공백이 없습니다.
지금 아스널쉽 보유계획은 2척정도가 끝이에요.. 그냥 구색맞추기용이죠.. 결전병기 그딴거 아니고 그냥 구색갖추기..
말도 안되겠죠?
저는 지금 항모를 꼭 도입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항모말고 아스널쉽을 도입하자는 논리가 그것이라면 전혀 말이 안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각각의 무기체계는 다 각각의 쓸모가 있어서 만들어진 거예요.
말도 안되겠죠?
저는 지금 항모를 꼭 도입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항모말고 아스널쉽을 도입하자는 논리가 그것이라면 전혀 말이 안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각각의 무기체계는 다 각각의 쓸모가 있어서 만들어진 거예요.
제가 말하는 바는 한정된 예산에 대한 가성비 이야기 입니다.
유럽국가들이 가장 성능좋은 독일자주포 안사고 K-9산거와 같은 맥락입니다
본론으로 다시 넘어가서 항모가 뽀대용 아닌가요 ?
그 뿐인가요. 1톤짜리 어선도 레이더에 잡혀 실시간으로 추적하는데 찾기힘들거란 말씀도 당연히 사실과 다릅니다. 승조원이 50명 수준일거란 근거는 또 무엇인지..
게다가 존버해야돈번다님 말씀대로라면 우리나라가 보유한 탄도탄의 상당부분을 아스널쉽에 몰아넣자는건데, 그렇게 소중한 전력을 호위함도 없이 일선에 투입할거라 보시는건가요?
또한 전력투사 수단의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아스널쉽의 존재가치는 인정하겠으나, 지상발사체계는 폐지하고 아스널쉽에 몰아넣자는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막말로 예로 드신 현무4의 사거리가 800km급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미사일이 날아갈 곳이 어디일지 생각해보면 굳이 발사수단을 전부 바다 위에 가져다 놓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통합화력함의 엔진이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LM2500 가스터빈 1기 가격만 해도 130억원에 달합니다. 군함에 들어가는 자이로콤파스만 해도 백 억단위구요. 그런게 서로 다른 모델로 1기가 더 있어요.
거기에 무장이나 센서류를 최소화한들 항법용이나 자위용 무장은 포함될터이고, 통합화력함의 특성상 네트워크통합능력은 필수로 요구될 겁니다. 아직 전투체계나 선체가격은 꼽아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럴진데 3000억이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2500톤짜리 대구급이 3000억이 넘는데요?
가격은 6000~7000억입니다만?
3000억이야기는 비싼 무기체계 안들어간 경우에 3000톤급 깡통함정을 말하는 거죠.
그리고 군함가격을 논하는데 무기체계를 빼면 그게 군함가격인가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83686622587320&mediaCodeNo=257
이건 국정홍보처 갔는데 발표내용 첨부파일이 삭제되어서 저장된거 찾아서 링크올린림.
근데 원본에 없는건지 합동화력함내용이 없네요? 음.. 신문기사가 오보인지 잘 모르겠음..오보라기 보다는 기사가 많았던거 보면 나중에 합동화력함 빼고 다른거 구매하는거로 예산안을 바꾼게 아닌가 싶음.
https://gangcheol-story.tistory.com/218
개발비만 더 들일게 아니라 미사일 수량만 좀 적고 다른 능력치 월등히 좋은 국산이지스함을 도입하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항모와 비교대상은 아니네요
항모 존재만으로 무력사용 직전에 멍출수 있으니까요
한국정도 미들급 열강국가에다 적합 해군 무장이고 한데 ,,항모뽕 환자들도 결사적이라 반대가 아주 심할겜니다
탑재미사일은 당장 현무-3C 르 달수가 있는데 1500km가 날라감니다
사거리 연장형을 개발중이란 소문이 나오든데 최소 2500km사거리를 가짐니다
F-35B는 행동반경이 700-800km 이므로 적국 해안으로 더 바짝 붙어야 하니 항모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적국 공군이 강하면 우리 항모는 몸을 사려야합니다
사실은 우리군이 3만톤대 항모를 가진다 한들 이거루 두둘겨줄 나라는 그리 많지 않아요..그 나라는 우리 군사력보다 훨 약해야 합니다
화력 지원함은 항공모함체제하의 함재 전투기들 작전 반경보다 월등 먼거리에서 미사일만 발사후 퇴각하면 되므로 이 화력지원함이 작전중 리스크는 대폭 줄어듬니다
타격력은 이번의 3만톤급 항모 탑재 12-16대 F-35B이랑 비슷합니다
500kg탄두 순항미사일을 300발 내외 퍼붓는 게죠..야가 2척이 출동하면 600발이고
다만 신규 건조는 비용이 과다하니 민간 선박으로 중고 화물선을 개조방식으로 가야져
아스널함은 동시에 상륙작전 화력지원으로도 투입 가능하니 항모보다 월등 가치가 큼니다
예전에 본인 이야기하는 대로 우리군은 포병 의한 해병대 지원체제를 구축하기만 하면 상륙공격헬기는 안가져도 되요,,
포병무기들 투발하는 플랫폼이 이 화력지원함이 되야 한단 검니다
지금한반도에 필요한 그 무기체계 맞습니다
라고 했다가 지금보니 중고 화물선개조방식을 말씀하신걸 보고 ... 그건 나잡아 죽여주세요.. 하는 발상같아 동의한걸 취소합니다.
그런 허접한거에 미사일 200개 넣고 다니기에는 우리나라 수준이 너무 높아요.. ㅋㅋㅋㅋ
어느나라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너무 웃기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1대를 기준으로 따진다면 당연히 항모가 월등히 가치가 높죠..
이냥반이 알고보니 착각이 심하네 그랴
내 말은 아스널함이 항모 체제에 대한 저렴한 대안이구
신조함을 거액 들여가면 건조해야할 이유나 필요가 없다는데 뭔 생각하는건지
아스널함이 높이가 낮아서 잘 포착이 안된다니?? 그거는 스텔스 설계를 쎄개 박아서 설계해야 적국 레이다에 잘 안잡히며
5000톤대 선박이면 덩치 크기로 인해 감춰지지가 않는다는거
항모 대용이란건 대북 공격용보다는 먼거리 위치한 가상적국 타격용으로 이런나라가 군사력이 약해서 아스널함정도로도 그들이 대응 못한다는 수준을 기준으로 하구
모양이 빠지진다고 그래 목적한대로 야가 작전을 못하나?
그런거는 그냥 심리적인것이구 중고 화물선 개조로도 아주 잘 작동하고 비용은 훨 저렴하며
아니그래 돼지를 얼굴 보구 잡아먹나??
근수 많이 나가고 맛이 좋으면 되는거지
아스널함을 국내 제작하면 순항미사일을 달아야 하는거구 탄도탄은 안맞는거이구
글구 우리측이 가지는 항공모함이든 아스널함이든 북한은 유사시 다 공격 가능하다
야는 싼 가격으로 뽑아서 쓰고 버리는 개념으로 가야 한다는거..
야를 가지구서 무신 신주단지 모시듯 할 필요가 없다고
[은밀하고 강력한 진짜 결전병기같은 그런 위치입니다]..이건 뭐 항모뽕환자가 설치더니 새로운 신종 뽕질이네 그랴
같은 맥락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은 미소간 전면 핵전쟁이 터지면 미대륙에서 이륙해서 소련 중심부까지 날라가 대형 핵폭탄을 투하하는 임무 가진 기체 였는데 사거리 2400km인 순항 미사일로 목표를 파괴하면 되므로 소련측으로부터 격추 위험을 무릅써야만 하는 방어력 제로의 폭격기는 이제 버려야 한다는 주의 엿습니다(개발을 마친 로크웰사 B-1A 기가 생산 배치 중단위기에 처함)
스텔스기인 B-2A의 실전 배치에 들어와서 다시 소련 본토에 들어와가서 폭격이 가능한 기체를 다시 보유 하게된게, 미공군 처지였지여
님이 말하는 그 미사일 만능주의는 바로 항모에 탑제되는 F-35B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위 영상처럼 무식한 수만톤의 아스날 쉽이 아니고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수천톤 정도의 아스날쉽이라면 충분히 핵을 갖을수 없는 한국에 전술무기로 운용이 가능한 독침이 될수 있죠.
그리고 아스날쉽의 가장단점이라고 지작되는 한곳에 몰리는 무기체계는 아스날쉽을 주요 타겟으로 놓는다라는건데.
이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정도 장점도 되겠죠 한국이라 가능한겁니다.
한국의 조선기술로 많은 배는 뽑을수 있고 고가의 ASEA 레이더를 붙일 이유도 없고
적은 인력 운용으로 적의 시선을 분산 시킬수 있습니다. 미사일을 안꼽거나 소량 꼽은 더미 아스널도 운용이 가능하겠죠.
그만큼 나중에 운용될 경항모와 혼용되어 운용될경우 함재기의 타겟팅으로 아스날쉽의 미사일로 공격도 가능합니다.
미국의 아스날쉽은 대형항공모함 같은 전력이 존재하여 필요가 없는거지 한국과는 다르다고 생각돼내요.
그리고 미국은 실제 핵잠수함에 아스날함급 임무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게 SSGN입니다.
우리의 공격력이 낮은 경항모와 수천톤급 아스날쉽은 찰떡 궁합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형 아스날쉽이 진행된다면 전투함이 아닌 수송함을 기초로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보급함의 역할로도 혼용이 가능하다는거죠. 있어서 나쁠이유가 없습니다.
수송함에 KVLS를 설치한것뿐이니 말이죠. 전용이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만들어 놓고 쓸모없는 무기체계다라고 말하는건 어패가 있을거 같습니다.
저 상상도로 사람들이 많은 오해를 하죠 실제 함정은 수송함과 비슷한 형태가 될겁니다.
한국전에도 합동화력함을 요긴하게 써먹은 한국입니다. 한국엔 맞는 무기 체계입니다. 2대 운용후 필요하면 더 찍으면 되죠.. 어짜피 마구 찍을수 있는 만들때 기술 그렇게 필요하지 않는 전투함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타이컨 테로가는 VLS가 128셀..알레이벅은 96셀인데 각각 48개 ,32개 정도 토마호크 발사가 가능한 함정들이죠
미해군 항공타격단이 1개 전단당 대략 22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가 가능햇쓰요
4개 전단이 모여서 작전시에 1000발 가까운 토마호크 투발 능력을 가져요
미해군은 그네들 함정 편상상 아스널함이 불필요한단 검니다
항모 보유로 인한 외교정치력의 상승을 노리고 있다고 봐요. 항모 보유는 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닌 국제외교적으로 좋은 무기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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