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밀리터리분야는 잘몰라서 그런데요
만약에 현무같이 중금속이나 고폭탄을 넣었을경우
이번에
추력시험에 성공한 75톤x4 1단로켓으로 몇톤의 폭탄을 탑제할수 있나요?
4톤이상 막 이렇게 탑제가 능한가요?
4톤이면 핵미사일급 아닌가요?
이런 밀리터리분야는 잘몰라서 그런데요
만약에 현무같이 중금속이나 고폭탄을 넣었을경우
이번에
추력시험에 성공한 75톤x4 1단로켓으로 몇톤의 폭탄을 탑제할수 있나요?
4톤이상 막 이렇게 탑제가 능한가요?
4톤이면 핵미사일급 아닌가요?
그외엔 님이 말슴하신게 맞습니다. 스페이스 x에 팔콘로켓 멀린 엔진 한개가 약 60톤가량의 추력을 내구요. 그게 하나에 약 1.5톤정도라서
그 엔진을 9개 묶어 13톤의 화물을 운송합니다. 여기엔 페어링 안에 3단 로켓과 기타 무게도 포함되죠. 그럼 위 우리 엔진이 약70톤가량이니 4개를 묶고 2단으로 운용하면 단순 계산 약 7톤 정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현무2는 고체 로켓이라. 고체로켓은 묶어 사용이 불가능할겁니다. 이건 저도 모르겠지만 고체는 제어가 불가능해서 묶어 사용이 불가능할거 같아요.
4톤이면 핵미사일급이냐는 질문은 그건 아니구요. 핵탄두를 얼마나 소형화 하느냐가 관건이니 무게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B57핵폭탄은 500파운드 220키로짜리 핵폭탄입니다.
고체연료가 액체연료처럼 출력제어가 불가능한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그 출력이 제멋대로 나온다면 사용할 수가 없겠죠.
나이키나 우주왕복선의 좌우 보조로켓이 고체연료죠.. 단순 미사일을 묶은거고
전 엔진을 묶는 개념을 이야기 한겁니다.
나이키의 경우 4개의 고체엔진이 하나로 묶여있다니까요..?
나이키 허큘리스가 2단분리체 이고, 1단 분리체가 대략 5만파운드 짜리 로켓엔진 4개를 클러스터링
해놓으거 입니다.
나이키 허큘리스 모태로 만든 NHK-1(백곰) 미사일 역시 4개 엔진으로 개발 되었다가, 추력불균형등으로
제어의 어려움으로 NHK-2에서는 단일 추진체로 바뀝니다.
개튜브들 조회수 늘릴라고 하도 그진말에
뻥튀기를 많이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라울 뿐
우주개발용입니다. 군사용 아닙니다.
이미 공개되어 있고 개발일정도 카리에 가보면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다만 보통 탄두중량 500kg정도를 핵탄두 장착의 기준으로 보긴합니다.
게다가 액체연료 로켓이라 군사용으론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사일에 중금속을 왜 싣나요..?
https://ko.wikipedia.org/wiki/%EB%88%84%EB%A6%AC%ED%98%B8
추력이 포물선 그리는 정점 전에서 끝나는 탄도탄 과 다르게, 위성 발사체는 위성궤도까지 끊임 없는 추력을
제공을 해야 합니다..
추력프로필이 다르기 때문에 탄도탄으로 쓸때, 페이로드가 얼마냐에 대해 아시는분들은 거의
없을 껍니다.....여기에 같은 추력이라도 탄두무게 따라 또 틀려지니까요.
탄두무게 4톤이면 대단 할것 같지만, 핵무기 와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1킬로톤이면 TNT 1,000톤 입니다.....핵무기 중 저위력의 핵배낭 조차 보통 1Kt 정도 위력 발휘 합니다.
여기서 소형핵무기인 데이비크로 의 핵탄두가 무게 20Kg 정도 되는데 이 위력 조차 TNT 10톤 이상 입니다.
핵무기 와 강화 된 재래식 탄두를 비교 하는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개발한 4톤 탄두에 대해서는 그 무게 전체가 고폭탄 이라 보지 않습니다.
지하관통을 늘리기 위한 관통탄자 무게로 봅니다.
따지고 보면 단일목적의 특수탄도탄으로 봐야 한다는거죠.
또한 탄도탄의 탄두의 고폭탄 중량이 1톤이상 되어 버리면, 2톤이나 3톤이나 그리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게 화학탄두 나 생물탄두면 모를까, 이미 1톤이면 탄도탄의 목표인 고정시설에 대한 대부
분 제압이 가능 하고, 이상은 쓸데없이 과분한 위력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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