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난 2021년 4월 15일에 뎃글들 읽어봤지만 F-35 업그레이드 비용은 비싸다고 생각됨.
40대니까 대당 75억 추가비용청구
F-35도 장비값 깍아주고 후속 군수지원에 박아지 더 씌움. 아.. 우리꺼 깍아줬다는 말은 아님..
-이번에 업글 안하면 2차 3차 업그레이드는 아예 불가능 무조건 1차 업글을 해야지만 2차 3차 업그레이드도 가능
-업글내용은 대함 항전장비등인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80908?sid=100
F-35 개발 부터 업그레이드 로드맵이 존재 했고, 계속 진행형 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공군에게만 유독 적용 되는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F-35를 운영하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 포함 되는 업그레이드 계획 이라는 겁니다.
한국 공군이 F-35 블록3F를 계약 할때도 역시 이를 인지하고 계약 한겁니다.
이미 2018년도에 3F에서 블록4 업글 이야기가 나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427988
2020년도에 한번도 언급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dgtghsh/221961233745
바가지 씌우기라고 욕 할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자들 뉴스 믿지말고요.
지금까지 제작된 F-35는 block1A~3F까지입니다. 1A,B, 2A는 초기양산단계에서 개발된 테스트용, 훈련용이고 2B부터 제한적인 전투능력이 부여됩니다. 우리가 도입한 block3F부터 온전한 전투능력을 갖습니다. 파트너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3F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전부터 block4, 5에 대한 로드맵은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즉 업그레이드를 감안하고 F-35를 도입했단 얘깁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업그레이드 역시 block4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무장능력을 확대하고 현재의 하드웨어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지금 당장 진행되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윈도우7을 계속 사용해도 되는 것처럼, 지금의 3F를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단지 윈7을 계속 쓰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각종 업데이트까지 바라면 안되듯, 3F를 고수하면 후속지원을 받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필겁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군수지원 네트워크를 갖춘 F-35의 특성에서 기인하는데, 블록4 업데이트 사항에는 변경된 군수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F-35의 운영유지비용을 낮추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미 공군과 록히드마틴을 생각하면, 지금 당장은 비용이 들어갈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 더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게 될겁니다.
그동안 우리군은 한번 도입한 장비의 업그레이드에 매우 인색했습니다. KF-16만 해도 block52형으로, 도입당시엔 미군의 F-16보다도 더 뛰어난 성능을 보유해서 주목받았죠.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등한시한 나머지 불과 10년도 안돼 성능이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어떤가요. 지금 KF-16은 2조가 넘는 예산을 들여 한꺼번에 개량을 받고 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사업기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전투기의 가동률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자들 뉴스 믿지말고요.
21대를 넘겨줬다는 사실은 왜 빼먹으시죠?
아래는 해당 관련 뉴스 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080425147000043
"방사청 관계자는 "1대를 추가 확보한 것을 두고 2006년 F-15K 1대가 추락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당시 사고는 기체결함이 아니어서 보잉이 보상할 책임이 없다"
라고 하는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180418061551014
그리고 이건 2018년 두번째 추락 사고 공식 발표 입니다.
어디에도 엔진 결함이 있어 추락 했다는 말은 없는데요.
그리고 엔진 결함인데 왜 보잉사에서 보상을 하죠....엔진업체에 해야 하는게 맞죠.
그리고 20대 추가 도입전에 추락한 F-15K는 G-LOC에 의한것 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50112.html
님의 주장이 굉장히 여기저기 안맞는다는 걸 아시죠?
그리고 제가 그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럽니다.
어떤 항전장비를 빼고 추가비용을 들여서 다시 채워 넣었는지 알려주시면 굉장히 감사 하겠습니다.
F-35 개발 부터 업그레이드 로드맵이 존재 했고, 계속 진행형 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공군에게만 유독 적용 되는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F-35를 운영하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 포함 되는 업그레이드 계획 이라는 겁니다.
한국 공군이 F-35 블록3F를 계약 할때도 역시 이를 인지하고 계약 한겁니다.
이미 2018년도에 3F에서 블록4 업글 이야기가 나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427988
2020년도에 한번도 언급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dgtghsh/221961233745
바가지 씌우기라고 욕 할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이게 비싸다고 하면, 그냥 있는 기종으로 개기다가 완전체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 사면 되는건데,
과연 그 사이에 일본은 놀고 있을까요?
F-35 그 자체만으로도 그만은 값어치를 하니까 감수 하는 겁니다.
사고 싶어도 못사는 나라가 대다수 이라는걸 잊으신것 같습니다.
우방국맞나? 타 우방국한테도 그렇게 요구하면 뭐 할말 없지만
해당 되는 사안이고, 처음 부터 이런식으로 업그레이드 진행 될꺼라는 로드맵은 나온 상태 였습니다.
이미 2018년도에 이미 기체당 480만7700달러 정도 업글 예상 비용이 이보다 더 비싸질수 있다는 내용 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원화로 계산 하면 52억5천만원 이고 40대에 적용 하면 2,180억원 입니다.
근데 이미 저 당시에도 저 금액보다 높아 질꺼라는고 나오는 겁니다.
여기에 중점은 저 비용이 한국공군에만 해당 되는 내용이 아니라는 겁니다.
로드맵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이미 그 로드맵을 인식하고 개발 중이라는 기체를 여러나라가 도입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죠.
까놓고 이야기 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그냥 업글 안하면 됩니다.
추후에 업글한 일본의 F-35 와 업글 안한 한국공군의 F-35의 대결이 참 볼만하겠습니다.
"F-35는 출고부터 도태까지 꾸준히 성능을 개량하는 진화형 개발 방식이 적용되는 전투기인데요."
기체 자체가 이런 특성인데, 로드맵이 중요하지 않다고요?
지금까지 제작된 F-35는 block1A~3F까지입니다. 1A,B, 2A는 초기양산단계에서 개발된 테스트용, 훈련용이고 2B부터 제한적인 전투능력이 부여됩니다. 우리가 도입한 block3F부터 온전한 전투능력을 갖습니다. 파트너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3F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전부터 block4, 5에 대한 로드맵은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즉 업그레이드를 감안하고 F-35를 도입했단 얘깁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업그레이드 역시 block4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무장능력을 확대하고 현재의 하드웨어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지금 당장 진행되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윈도우7을 계속 사용해도 되는 것처럼, 지금의 3F를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단지 윈7을 계속 쓰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각종 업데이트까지 바라면 안되듯, 3F를 고수하면 후속지원을 받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필겁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군수지원 네트워크를 갖춘 F-35의 특성에서 기인하는데, 블록4 업데이트 사항에는 변경된 군수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F-35의 운영유지비용을 낮추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미 공군과 록히드마틴을 생각하면, 지금 당장은 비용이 들어갈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 더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게 될겁니다.
그동안 우리군은 한번 도입한 장비의 업그레이드에 매우 인색했습니다. KF-16만 해도 block52형으로, 도입당시엔 미군의 F-16보다도 더 뛰어난 성능을 보유해서 주목받았죠.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등한시한 나머지 불과 10년도 안돼 성능이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어떤가요. 지금 KF-16은 2조가 넘는 예산을 들여 한꺼번에 개량을 받고 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사업기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전투기의 가동률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제 정상이 된겁니다
도입년도가 문제가 아니고 개발년도에 따라보면 우린 막차나 다름없고 개발부터 함께한 국가들과 함께 업그레이드 못한다면 함께 밥먹지 못하고 따로 상을 차려야 합니다.
당연히 상차림 비용하며 같이 먹어야 하는 사람도 기다려야 하는거죠.
이런거 비슷한게 노무현정권때 전용기 도입건이죠 환율과 제조사의 영업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야당이 뒤집고 야당이 집권하자마자 전용기 도입을 운운하다 네배이상 상승한덕에 결국 수포로 돌아갔죠 이건도 도입국가가 적은기종이라 적시때가 있는건데 말도 안되는 억지네요.
그리고 사실 비용이 비싸다고 하는데 그럼 비싸다는 비교 내용이라도 있어야죠 조만간 신모시기 아저씨가 이 기사 바탕으로 후속기사 쓰겠네요 바가지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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