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전부다 하기 싫었지만
저는 특공무술 시범 가장 싫었습니다.
전문적으로 무술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악으로 깡으로 구르고 부수고 맞고...
시범전날 몽정한적이 있는데 박치기로 기와장깨는데
대가리 깨지는줄 알았습니다.
사정하면 기빨린다는데 맞는듯...
각종 시범문화.
제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제일 싫었는지요?
군대에서 전부다 하기 싫었지만
저는 특공무술 시범 가장 싫었습니다.
전문적으로 무술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악으로 깡으로 구르고 부수고 맞고...
시범전날 몽정한적이 있는데 박치기로 기와장깨는데
대가리 깨지는줄 알았습니다.
사정하면 기빨린다는데 맞는듯...
각종 시범문화.
제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제일 싫었는지요?
덥고, 숨쉬는 힘든건 둘째 치고, 방독면 끈 조임쇠가 머리 속을 파고 드는데...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군요.
나중에 환청까지 들릴 정도니......ㅋ
행사 끝날때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지금 생각하면 우찌 했는지..
뭐 이런 개 좃만한 새끼를 뽑아왔어?
채원석 병장님 잘 지내시죠?
초저녁에 잠이 안와 간신히 잠들었는데 12시에 기상ㅡ.,ㅡ
야간 외곽근무 이지 않을까요?
왼발에 박수치고 목이 터져라 부르던 군가..... 목소리 작으면 두들겨 맞고
오늘같은 주말이면 오전과업 끝날무렵 구보
지금은 모르겠지만 사단병력들이 중대나 소대별로 장관이었죠
아.......벌써 삼십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침기상시 내꺼, 고참들꺼 모포정리하고 옷입고 군화신고하면 화장실 갈시간없음. 점호후 왕복 4km구보를 매일하는데
대소변 억지로 참으며 뛰는데 악 바락바락 쓰면서 군가까지 부르면 ㅋㅋㅋㅋ
다시 귀대하는 버스타능거..ㅠ
사단 연병장
잡초 뽑으러 갈때....
내무반 하나에 60 여명 생활..ㅠㅠ
분열 연습하고 나서 야간에 집합...
정말 죽을 맛이었네요..
항해당직은 설만한데
정박당직은 주.야.4시간씩 하루8시간
겨울엔 특히 죽음임.
겨울 눈올때(미드워치)가 피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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