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군은 E-737을 4(+2)대 보유하게 됩니다만
해상에서의 탐지 능력은 E-2가 더 낫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쪽의 전력은 E-737로 커버하고
일본과 러시아 중국의 전력은 어차피 바다로 건너오니 E-2로 탐지해도 좋아보이는데
어찌들 생각하나요.
물론 돈이부족해서 도입 못하는건 압니다만
행여나 도입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효율적인 운영이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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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지상 활주로에서만 저 기체를 활용하거나 또는 E-2의 장비를 B737이나 A320같은 다른 민항기에 이식시켜 운용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물론 후자의 경우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겁니다.
북한은 영원히 꿈도못꿀...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E-767기이나 A330AWACS라도 도입하면 좋겠지만 돈이 충분하지 않으니 상상은 상상으로만 남겨야지요.
정찰자산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항모가 없다고 운용하는 나라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대만이나 싱가포르도 잘 운용중입니다.
이후 대한민국은 항공기용 ASEA레이더를 발전시켜 우리 독자 정찰기를 개발하는걸 목표로 해야하구요.
제가 봐도 E737을 대체하는건 제정신이 아닙니다 :)
스웨덴의 야거스-에리아이급 정도면 합격이고 신세대로 요구 조건을 만족 해야 하는데 ...
1. E-2 호크아이 같이 주익을 접어서 이글루에다 기체를 집어넣을수가 잇어야 함
2.VHF 대역의 주파수 레이다로서 스텔스 표적의 탐지능력을 가져야함
해상만 감시가능하고한 공중 감시기는 공짜로 누가 준다며 모를까 거액 비용들여서 운용하는 지경에서 공군이 결코 선택을 할리가 없는바 기체도 작고해서 호크아이 란게 공군측에서 거의 가능성이 없죠
E737을 보조 가능한 수준의 기체를 개발한다면 적합하겠네요
A220이나 B737-700급의 살짝 작은기체를 베이스로 국산 레이더를 장착한다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체의 개발은 아마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모르니 (우리가 1보 전진하면 미국은 2보를 전진하니) 성능 좋은건 미제를 수입하고 숫적 주력을 형성하는 전력만 한국기술로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신형인 E-2D는 UHF대역이라 스텔스 탐지가 부분적으로 가능 하다고하는데 아무래도 부족하며
우리기술로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는 전자공학에서 한국이 세계 선두급이고..스웨덴이 자기네가 야거스를 만들 정도 인지라 로우급 공중감시는 우리 역량으로 가능하고 할검니다
피스아이만 해도 도입가격이 대당 4000억원 라는 거금으로서 공군에서 다수로 댓수를 늘리기위해서 이너마도 국산화를 해야 하는게죠
반면에 호크아이는 소형사이즈 항공기의 장점을 누리는데 유사시에 비행장 파괴 상황에서 높은 생존력과 이착륙이 가능하단 부분이죠
그래서 사이즈가 큰 지원항공기급은 주익이 접어지는 기체여야 하다는 조건이 아공군에서 운용함에서 필요한게죠
이미 4대를 운영 중이고, 추가 소요가 2대라는걸 감안을 해야죠.
어떤 기종을 도입하면, 교육,훈련,정비,군수 등 하나의 시스템으로 돌아 갑니다.
근데 임무는 비슷하지만, 상이한 기종 2대로 인해 저 시스템을 새로 구축 해야한다는 소리죠.
E-2D도 솔깃할수 있는 이유가, 공군의 남방해역에 대한 초계 임무 소요가 늘어났다는 거죠.
대북 과 남방까지 상시 감시 할수 없으므로, 이에 따라 2대를 추가 소요를 요청 한 겁니다.
근데 남방해역은 대부분 바다라, E-2D가 더 적합 할수 있습니다.
근데 해역에 대한 공중감시 능력면에서 E-737이 E-2D보다 떨어지냐 또는 E-2D가 더 뛰어냐냐 인거죠?
그게 아니라면 굳이 E-2D를 도입시 장단점을 비교 할때 오히려 단점이 부각 된다는 겁니다.
그 단점 중에는 위의 자료구조님이 이야기 하신 작은기체 와 프롭기 라는 기체 한계성에 의해 승무원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다는 겁니다.....자위대 승무원 말로는 토 나올 정도라고.....
E-2D의 장점은 바로 AN/APG-9 AESA 레이더 능력에 있습니다.
스텔기에 탐지에 탁월한 주파수인 UHF밴드 라는 거죠.
근데 이 주파수는 대략적으로 저기에 스텔스기 같은게 있는거 같다 정도의 분해능력 가집니다.
또한 육상에서의 저고도 비행체에 대해 아예 탐지 못하거나, 능력이 떨어집니다. (한국공군에서 검증)
이를 L 밴드에 가까운 UHF 주파대를 선택 하고, 떨어지는 분해능을 소프트웨어로 극복을 했다는 거죠.
제작사에서는 기술적 쾌거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를 도입 했을때, 과연 저 카운터 스텔스 S/w를 그대로 주겠냐 이거죠?
카운터 스텔스 라는 것만 빼면, E-2D 와 E-737을 비교 했을때, 2대만 도입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E737은 업그레이드로 스텔스 탐지능력 향상이 가능할까요
있긴 합니다.
업글을 한다...말이 쉽지,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는 거죠.
E-737도 그렇지만 MESA 레이더 역시 미국제 이고, 미군이 운영하는 기체 와 시스템이 아니라는게
더 큰 문제 인겁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이런 기능을 원하다 라고 하고 개발을 의뢰를 해야 한다는거죠.
출처를 못 찾겠는데, 오래전에 제작사에서 비용만 지불하면 가능하다 라는 답변은 있긴 했습니다.
이 말은 개발비를 우리가 대야 한다는 거죠.
그 금액은 끔찍 할정도로 비쌀거다 라고는 예상이 될 껍니다.
문제는 스텔기 관련 기술은 미국에서 굉장히 통제하는 기술이라는 겁니다.
제작사에 개발이 가능 하더라도, 미국 정부가 카운터 스텔스 관련 기술을 허가를 낼 줄지도 의구심 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중요한 동맹인 일본 F-35를 탐지 할수도 있고, F-35에 대해 굉장이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것 역시 미국 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카운터스텔스 관련 성능업그레이드는 비용 문제, 관련기술 허가 문제 등으로
굉장히 어려울거다 라고 생각 됩니다.
결국 우리가 능력을 갖춰서 해당 기체를 개발 할 줄 알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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