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사이에서 여자도 군대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이 웃으며 재미있는 의견이라 말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웃으며 넘길만한 의견일까?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현재 병력이 50 만 가량이다.
그런데 70년에 100만명 이었던 출산인구는 줄고 줄어서 27 만 가량이고 전년대비 10 퍼센트 줄어든 수치이다. 이추세로 계속 떨어진다면 20 만이 깨지는 시점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 인구로 병력을 채우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첨단 무기를 계속 도입하고 있지만 첨단 무기를 유지하는것도 결국 사람이다.
결국 사람이 부족하게 되면 복무기간을 늘려야 한다.
이는 커다란 저항에 직면할 것이고 양성평등을 강조하는 요즘 세태라면 여자복무도 고려해 볼만하다.
실제로 여자도 복무하는 나라들도 있다.
근데 다수의 여자들을 복무시키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다.
남자와 여자가 평등 하다지만 같이 샤워하고 같은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그렇다고 전투사단을 여자만으로 꾸밀 수 없다.
해결책 비슷한건 있다.
예전기억을 더듬어보면 본부대와 보수대, 화학지원대 정도는 여자의 신체가 약하더라도 임무수행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각부대의 행정병도 가능하다.
사단직할대에서 위 세 부대를 여자로 대체하면서 숙소를 늘려 다른 직할대의 행정병도 여자로 바꾸어가는 것이다.
후방 항토사단을 여자로 바꾸는 시도도 나쁘지 않다.
결과가 좋다면 그 다음에는 동원사단을 바꾼다.
이렇게 되면 군생활의 강도에 따라 불만이 생기는데 남녀모두 전투 병과에 6개월정도 기간적인 혜택을 준다면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남녀를 막론하고 군필자에게 취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소방대원이나 경찰은 전투병과 전역자가 아니면 지원을 금지시킨다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여자에게도 병역의 의무가 있는 이스라엘의 경우 출산을 병역면제 요건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방법도 좋겠다.
군인을 50 만 유지해야 하는 나라에서 한해 출산인구가 30 만이다.
반정도 남자로 생각한다면 태어나는 모든 남자가 군대에 간다해도 병력이 모자란다.
이지경이면 그리고 국방의 의무가 신성하지 않고 시간 낭비가 되어버린 지금이라면 여성의 복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의 표를 생각해 눈가리고 아웅한다면 20년이 지나지 않아서 어이없는 상황을 겪게 될것이다.
남성과 여성은 생물적 구조나 심리가 다르고 해서 전투부대병 아닌 지원부대 병사로도 젬뱅입니다
여자를 모병시에 군전투력이 급감이 되고..작전 능력의 저하는 국방의 약화를 가져옵니다
이 문제는 남자만 징병하는 대신으로 입대 병사들에다 각종 혜택을 추가부여/ 상향시켜 불만을 해소 외 없을검니다
그러면 전쟁이 나면 여자는 후방에서 기냥 놀고 있어도 되는거시냐 하면 다 용도가 있지여
징용 소집시켜 일을 시켜야 합니다
현대전은 총력전 체제라 해서 전국민을 전쟁에다 투입시켜서 병사든 뭐든 일해야 합니다
글구 인구감소 상황에 모병제가 대안이 될수가 없고 복무 기간 연장으로 가야 지요
현재 같은 대량 상비군제를 유지하고 대신에 급여를 대폭 올리는 데 병사에다 대략 월 100만원 정도 주도록 하자구요..이로서 인건비 지출이 급증을 해도 다른 대안이 없을검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기본화기를 여성 체형에 맞는걸 새로 개발했군요? 몰랐네요.
야외 부대시설을 뭘 구비하죠?
디스코 팡팡이라도 만들어 줘야 하나요?
여가부 없애면 부족한 병력이 자동으로 해결되는군요?
모병제도 돈 없이 가능한거 님때문에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가르침 감사하네요.
그러나 여성징병제로 여성을 전방 군인으로 내보내기보단
기본 군사훈련후
국내 의료나 보육 치안보조 노인보조 관련 봉사직으로 복무를 했으면합니다.
여성은 감성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하여 실전에 투입될경우 트라우마가 남자보다 심한
육체적 정신적 제약이 있습니다. 딱 저정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그리고 전 의경 제도 폐지 및 공익근무 폐지를 해야겠죠.
다시 2년으로 늘려야함
실제로 예전보다 전문성은 많이 떨어진다 생각됩니다(일 배우기 시작하니 전역하는듯한).
더 줄인다는 얘기는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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