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에게 가장 중요한 KD2의 업글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KD2는 한국 해군의 광역방공구축함으로서 임무를 떠맡은 중대한 함정이자 대양해군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죠
하지만 KD1 광개토급과 똑같은 대공레이더 시스템을 그대로 얹어와 제작한 함정으로서 광역방공함의 임무에 걸맞지 않는 어중간한 함정이 되어버렸습니다.
해군에서는 한정된 예산으로 함정 척수라도 확보하고자 KD1과 동일한 대공시스템을 가져와 장착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이건 제 생각입니다 )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한국 해군에게는 세종급을 제외하고는 제대로된 방공 구축함이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KD2를 업글하고자 보니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하여 예산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합니다.
KD1과 마찬가지로 소나와 전투체계만을 업글하는 것으로 끝나고 대공전을 담당할 레이더와 조사기들에 대한 업글은 아직 확실하게 나온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 해군은 인천급 대구급에서 사용하는 국산 3차원 레이더 SPS 550K를 사용하여 KD2에 달고 싶었으나 SM2와의 호환 문제로 인해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우울하네요 ㅜ.ㅜ )
또한 그것이 가능한다 해도 구조물을 전부다 들어내고 교체해야 하니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고 하네요
결국 제 생각에는 KD2의 업글은 소나와 전투체계로 한정되고 항모 전투단에 소속된다 하더라고 방공 구축함이 아닌 대잠전에 특화된 함정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않을 까 합니다. 즉 방공은 세종급 3척과 KDDX 6척이 전부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 해군의 중추인 KD2가 제대로 된 방공임무도 못해보고 개함방공 수준으로 전락하게 나둔 해군 정책 결정자들은 진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D2의 3차원 대공 레이더인 MW-08은 소형 함정에나 쓰는 3차원 레이더로서 SM2 유도가 아닌 SEA SPARROW미사일의 유도에나 적합한 레이더 입니다. 이런 레이더를 방공구축함에다가 떡 하니 달아놨으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문제는 KD-1과 KD-2는 BAE사가 제작한 KD-COM이라는 전투지휘시스템을 사용하고, 사용 하는 시스템 자체
는 현 대전 치루는데 충분하지만, 그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하드웨어적 시스템이 486기반이다 보니, 현재
일1회 꼴로 셧다운 되는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KD-1의 경우 그 경우 너무 심해, 우선 한국형전투지휘 시스템을 이식 하고, 한국형 전투시스템에 해외 탐지
체계 와 화력체계를 통합하는 실험적이며, 추후 한국형전투지휘 시스템을 수출 하기 위한 개량을 실시 합니다.
여기에는 퇴역 직전인 RIM-7을 통해 충분한 발사 테스트를 하여 까다로운 해외 대공전 시스템을 한국형시스
템에 통합을 성공하게 됩니다.
KD-2 역시 KD-1 과 그렇게 차이나는 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KD-1의 통합 성공은 KD-2의 통합실패를 굉장히
낮추게 됩니다......여기에 한국형 대공전 시스템을 구성 KD-2를 완전 일신 하려 했으나, 한국형 대공전 시스템의
완성 될때 까지 기다리기에는 KD-2의 전투지휘시스템 하드웨어가 너무 낡아 1.5일 당 1회 씩 셧다운 되는 현상
이 발생 됩니다.
KD-2자체가 한국해군의 주력구축함 이기때문에, 이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받아드려졌고, 그래서 우선
적으로KD-1 개량 경험을 살려, 우선 한국형 전투지휘시스템과 MFTA소나 교체가 우선으로 시행시키도록
합니다.
특히 레이더 부분의 경우는 SPS-550K 보다 훨씬더 우수한 MFR 레이더 개발 중이며, 울산배치3에 장착 하기로
계획 되어 있습니다.....또한 MFR은 KDDX의 레이더의 기반이 되는 우수하며,매우 중요한 다목적 레이더 입니다.
굳이 SPS-550K에 연연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거죠.
MFR 하나로 MW-08 과 SPS-48 두개 레이더 역활을 하게 되는 말 입니다.
KD-2급 최종 개량형은 SPY-1을 장착한 모습 과 비슷해질 껍니다.
제가 평소에도 울산배치3가 굉장히 중요한 함이라고 강조 한적이 많을 껍니다.
울산배치3가 어떻게 성공하냐에 따라 KDDX 와 KD-2 최종개량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입니다.
이지스함 늘리고, 핵잠 가야 된다니까요
마라도함 독도함으로 맛만보고
니미츠급으로 가든지 해야되요
그리고 말씀하신 핵잠도 6척이상 건조를 해야 합니다.
이지스함은 탄도탄 요격 능력이 추가된 최신 이지스함 3척이 추가 건조될 예정이고 순수 국산 이지스함인 KDDX도 6척이 건조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모든 함정들이 건조된다면
중형항모 1척 + 핵잠수함 2척 + 이지스함 2척 + KDDX 2척 + kD2 2척 + 지원함 1척 + 아스널 쉽 1척 으로 구성된 항모 전단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이런 항모전단이 3개나 있다면 중국 일본도 등에 식은땀좀 흐를 것 같습니다.
문제는 KD-1과 KD-2는 BAE사가 제작한 KD-COM이라는 전투지휘시스템을 사용하고, 사용 하는 시스템 자체
는 현 대전 치루는데 충분하지만, 그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하드웨어적 시스템이 486기반이다 보니, 현재
일1회 꼴로 셧다운 되는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KD-1의 경우 그 경우 너무 심해, 우선 한국형전투지휘 시스템을 이식 하고, 한국형 전투시스템에 해외 탐지
체계 와 화력체계를 통합하는 실험적이며, 추후 한국형전투지휘 시스템을 수출 하기 위한 개량을 실시 합니다.
여기에는 퇴역 직전인 RIM-7을 통해 충분한 발사 테스트를 하여 까다로운 해외 대공전 시스템을 한국형시스
템에 통합을 성공하게 됩니다.
KD-2 역시 KD-1 과 그렇게 차이나는 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KD-1의 통합 성공은 KD-2의 통합실패를 굉장히
낮추게 됩니다......여기에 한국형 대공전 시스템을 구성 KD-2를 완전 일신 하려 했으나, 한국형 대공전 시스템의
완성 될때 까지 기다리기에는 KD-2의 전투지휘시스템 하드웨어가 너무 낡아 1.5일 당 1회 씩 셧다운 되는 현상
이 발생 됩니다.
KD-2자체가 한국해군의 주력구축함 이기때문에, 이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받아드려졌고, 그래서 우선
적으로KD-1 개량 경험을 살려, 우선 한국형 전투지휘시스템과 MFTA소나 교체가 우선으로 시행시키도록
합니다.
특히 레이더 부분의 경우는 SPS-550K 보다 훨씬더 우수한 MFR 레이더 개발 중이며, 울산배치3에 장착 하기로
계획 되어 있습니다.....또한 MFR은 KDDX의 레이더의 기반이 되는 우수하며,매우 중요한 다목적 레이더 입니다.
굳이 SPS-550K에 연연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거죠.
MFR 하나로 MW-08 과 SPS-48 두개 레이더 역활을 하게 되는 말 입니다.
KD-2급 최종 개량형은 SPY-1을 장착한 모습 과 비슷해질 껍니다.
제가 평소에도 울산배치3가 굉장히 중요한 함이라고 강조 한적이 많을 껍니다.
울산배치3가 어떻게 성공하냐에 따라 KDDX 와 KD-2 최종개량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입니다.
SPS-550K는 한국형전투시스템에서만 통합 되어 있어, KD-2 전투시스템인 KD-com에는 통합이 안되어 있고,
SM-2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SPS-550K가 KD-com을 제작한 BAE 사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통합을 해야 하며,
통합 성공 후 여기에 SM-2을 운영하기 위해 별도의 통합비용 및 SM-2을 실제로 발사 하여 시스템 구성이 문제
없는 확인하는 검증 TEST를 진행하려면, 2년여간의 시간 과 2500억원이 비용이 들기 때문 입니다
문제는 KD-com을 근반을 이루는 하드웨어적 부분이 노후화 인해, 시스템을 전체적을 갈아엎고 다시 판을 짜기
에는 일이 너무 커진다는게 큰 이유 입니다.
그래서 KD-1 개량시 SPS-550K을 장착하고 한국형전투시스템으로 일신하겠다는 개량계획이, 레이더 와
무장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수술시에 문제 되었던, 해외 탐지시스템 과 무장 시스템을 한국형전투시스템 과
통합을 하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선택 하게 됩니다.
KD-1 전투시스템 교체 및 통합이 예산이 없어서 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KD-2 개량까지 바라 본 굉장히 장기적인 프로젝트 의 일환 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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