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시절 화기중대장 막 대위달고 전입와서 대대 주임 원사한테 경례 안하냐고 지랄 떨었음 유리 주임 원사님 베트남전에도 참전 했던 백전 노장 임기 1년도 채 안남았음 주임원사님 그냥 웃으면서 걸어가니까 다시 가서 뭐라함 그때 대대장님이 워병소 옆에서 어의 없다는듯 지켜보고 계심 위병 조장한테 화기 중대장 대대장실로 오라 호출 하고 사라짐 그날 저녁 밥먹으로 이동중 화기 중대장을 마주침 얼굴에 멍이 들어 있었음 ㅋㅋ 대대장 당번병한테 물어보니 청동 재떨이 집어던지고 쌍욕이란 쌍욕은 다 했으며 대대장 지휘봉으로 배를 겁나 쳤다고함 평상시 대대장님 정말 온순하신 분이었음 화기 중대장 하사관들한테 개무시당하면서 군생활함 내가 전역 할때까지 ㅋ 군대도 계급 사회이지만 짬은 무시하면 안됨 하사관들이 안도와주면 장교도 군생활 힘들어짐
미군들과 생활할때 백인 일병한놈이 늘 깜죽거리고 백인 중대장에게도 늘 장난스럽게 담배같이 피고 농담하고 지내다가
흑인 주임원사가 저 멀리서 부르니 숨도 안쉬고 뛸어가서 말끝마다 yes,sergeant Major... yes, sergeant Major.
하는걸 본 기억이..20년이 지난..Camp Casey에서.
저런 장교는 진짜 열에 하나..아님 백명중 한명있을듯..
미군들 장교 프라이드가..장난 아니지만. 짬은 무시 못함.
나 군시절 화기중대장 막 대위달고 전입와서 대대 주임 원사한테 경례 안하냐고 지랄 떨었음 유리 주임 원사님 베트남전에도 참전 했던 백전 노장 임기 1년도 채 안남았음 주임원사님 그냥 웃으면서 걸어가니까 다시 가서 뭐라함 그때 대대장님이 워병소 옆에서 어의 없다는듯 지켜보고 계심 위병 조장한테 화기 중대장 대대장실로 오라 호출 하고 사라짐 그날 저녁 밥먹으로 이동중 화기 중대장을 마주침 얼굴에 멍이 들어 있었음 ㅋㅋ 대대장 당번병한테 물어보니 청동 재떨이 집어던지고 쌍욕이란 쌍욕은 다 했으며 대대장 지휘봉으로 배를 겁나 쳤다고함 평상시 대대장님 정말 온순하신 분이었음 화기 중대장 하사관들한테 개무시당하면서 군생활함 내가 전역 할때까지 ㅋ 군대도 계급 사회이지만 짬은 무시하면 안됨 하사관들이 안도와주면 장교도 군생활 힘들어짐
미군들과 생활할때 백인 일병한놈이 늘 깜죽거리고 백인 중대장에게도 늘 장난스럽게 담배같이 피고 농담하고 지내다가
흑인 주임원사가 저 멀리서 부르니 숨도 안쉬고 뛸어가서 말끝마다 yes,sergeant Major... yes, sergeant Major.
하는걸 본 기억이..20년이 지난..Camp Casey에서.
저런 장교는 진짜 열에 하나..아님 백명중 한명있을듯..
미군들 장교 프라이드가..장난 아니지만. 짬은 무시 못함.
대대 태권도심사할때...
군단인가 사단인가에서 나온 상사가...
애들 발차기 몇번 보더니...
이것들 발차기 상태가 왜 이래? 볼것도 없구만... 이러고 뒤돌아 가려고 함...
대대장이랑 중대장들 머리를 조아리면서 조금만 더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사정사정함...
그래도 그 상사... 험한말 섞어가면서 이런 상태로 자기보고 심사하러 오라고 한거냐고 지랄함...
그때 대대 주임원사 등장...
조용히 그 상사 데리고 감... 그리고 30분후 그 상사 다시 등장...
7~80명 되는 심사인원 중 정말 자세 안나오는 몇명 빼고 전부 승단심사 통과...
흑인 주임원사가 저 멀리서 부르니 숨도 안쉬고 뛸어가서 말끝마다 yes,sergeant Major... yes, sergeant Major.
하는걸 본 기억이..20년이 지난..Camp Casey에서.
저런 장교는 진짜 열에 하나..아님 백명중 한명있을듯..
미군들 장교 프라이드가..장난 아니지만. 짬은 무시 못함.
차라리 원래 알던 사이라서 원한관계라면 모를까 갓 전입한 대위가 말년주임원사에게 그질알을 떤다구요? ㅋㅋㅋㅋㅋㅋ
대위 짬 찌끄레기가 멋도 모르고 지랄했으니..쯧쯧
글 재밌게 봤습니다.
CSM은 일종의 100대장느낌입니다.
흑인 주임원사가 저 멀리서 부르니 숨도 안쉬고 뛸어가서 말끝마다 yes,sergeant Major... yes, sergeant Major.
하는걸 본 기억이..20년이 지난..Camp Casey에서.
저런 장교는 진짜 열에 하나..아님 백명중 한명있을듯..
미군들 장교 프라이드가..장난 아니지만. 짬은 무시 못함.
나중에 사단장이 둘 불러서 무마시키긴 했는데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사단장이 갑종출신.. 그것도 한성격하는 갑종출신.. 주임원사가 그냥 조용히 넘어가길 원하는것도 있었지만 사단장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었음..
무서운것도 없고ㅋ
그런 내용 없다 합니다
동원 예비군을...
현역대하듯 하다가
개욕 먹죠...
훈시하려고하고 ㅋㅋㅋ
예비군에게...
경례요구하다가..
죽일듯이.달려들고
뭐요??
아저씨가 뭔데 나한테 경례를 하니 마니
입배틀 들어가고....
꼬리내리고...도망가고..
예비군 갔을때
저런 인성의.장교들
갈때마다.한두어명 보이죠...
실제로..예비군 갔을때...
장교하나가..예비군 빡시게 굴리려하다가..
첨부터 깨짐..
예비군중에 두명이..연줄이 ㅎ ㄷ ㄷ
한명은...기무대 대령 조카..
한명은 현역 중장 조카
ㅋㅋ
지들이
군부대 울타리에서나 장교지...
사회나오면...
진짜 할일 없는 것들 많음...
저런 소위는 소가리 길들이기해서 병장들한테 당해봐야정신차리죠
사단 주임원사가.. 지휘통제실 더럽다고 왜 청소 안하냐고 갈구더라 ;;;
이분은 군생활 30년 휘장 아우라 답게 군생활 3년차인 나한테 경례먼저 한적 없음 무조건 안녕하세요;;
그리고.. 지휘통제장교 특성상 상황접수 / 전파가 제일 빠른데...
예하부대 사고나면.. 최소한 연대대장/ 작전과장한테 상황보고 말고 전자결재 그룹으로 상황메세지 알려주는데
기무사 준위가.. 자기네들 안알려줬다고 내 군복 벗기네 마네 이런소리 들었다...
군생활은 실전이다.. 잘들하자..
물론 부동자세로 경례를 할 필요까지는 없어도 당연히 경례해야하구요. 경레는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고 계급에다가 하는것이기때문에요..
친일파 일본군부역자 군인들이 우리나라 군대를 설계할때 사고방식...
병사생활 하고나서 부사관으로 진급하고, 부사관에서 장교가 되도록 진급체계를 바꿔야함..
군단인가 사단인가에서 나온 상사가...
애들 발차기 몇번 보더니...
이것들 발차기 상태가 왜 이래? 볼것도 없구만... 이러고 뒤돌아 가려고 함...
대대장이랑 중대장들 머리를 조아리면서 조금만 더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사정사정함...
그래도 그 상사... 험한말 섞어가면서 이런 상태로 자기보고 심사하러 오라고 한거냐고 지랄함...
그때 대대 주임원사 등장...
조용히 그 상사 데리고 감... 그리고 30분후 그 상사 다시 등장...
7~80명 되는 심사인원 중 정말 자세 안나오는 몇명 빼고 전부 승단심사 통과...
이게 짬밥이라는거....
말로는 쉽게 설명이 안되는
오묘한 짬밥 ㅋ
밥도 이병보다 졸라게 많이 쳐 먹음, 눈 껌뻑 껌뻑 거림, 키는 큰데 대가리 졸라 크고 상체가 졸라 김
이 새끼 맨날 하는 소리가 교본에 의하면 교본에 의하면 이였슴 FM 졸라 강조하는 것 좋다 이거야.
상황에 맞춰 해야지 진지 공사 및 참호 파는데 졸라게 병신 같이 지시내림
분대장이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된다 해도
교본에 의하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밀어 붙임.
며칠 후 연대장이 내무실에 와서 하는 말~
"어떤 새끼가 참호를 이따위로 팠어 무슨 우물을 파냐 월동 김장, 무 파 묻냐?" 함
참호에 들어가면 너무 깊어 사격을 할 수 없었슴
분대장이 중대장이 교본에 의한 수칙대로 지시해서 그대로 했다고 대답 함
그리고 그 이후로 다른 사고도 많이 쳤는지 병장 달고 얼마 안되어 새로운 중대장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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