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소련붕괴 시 물려받은 전력이 러시아와 맞짱떠도 이길만한 전력이였지만, 국제사회 우려와 그걸 유지할 이유나 경제력이 안되 핵무기폐기, 재래전력 1/10로 감축을 하며 서방의 경제지원을 얻어내려고 했었죠. 14년부터 러시아 때문에 계획이 틀어졌고, 결국 이사태가 난 것이고.
당시 재래전력을 축소하며 치장이 아닌 폐기대상의 구형 T-64, 초기형 T-72들입니다.
우크는 비교적 신형 소량 T-72와 T-80의 자체 개량인 T-84를 운용하였습니다.
우크라에 전차공장 있어서 구소련시절 망하기 전까지 생산한 잉여장비들 많았고 나중에는 고철로 폐기하는 장비들 해체 처리 공장으로 바뀌었죠
일부 생산라인만 유지해서 t80u버젼만 수출 및 내수용으로 가동하고 운영되는데 역시나 공산권 시스템이 아직까지 있다보니 효율은 크게 없죠
소련시절부터 애네들은 부품은 모듈 통 교환 입니다 사용시간도 짧아서 무조건 교체이고 부분 교환용 개별부품이 안 나옵니다
한국군도 실제 가동 무기들은 장부와는 많이 다를껍니다..
제가 있던 부대도 마찬가지였고.. 장비검열 나오면 어찌어찌해서 가동되게는 만들었으나.평소엔 그냥 세워만 놓았었습니다.
우리도 전투장비지휘검열하면 옆부대에서 꾸어다 갯수 맞추고
당시 재래전력을 축소하며 치장이 아닌 폐기대상의 구형 T-64, 초기형 T-72들입니다.
우크는 비교적 신형 소량 T-72와 T-80의 자체 개량인 T-84를 운용하였습니다.
한국군도 실제 가동 무기들은 장부와는 많이 다를껍니다..
제가 있던 부대도 마찬가지였고.. 장비검열 나오면 어찌어찌해서 가동되게는 만들었으나.평소엔 그냥 세워만 놓았었습니다.
일부 생산라인만 유지해서 t80u버젼만 수출 및 내수용으로 가동하고 운영되는데 역시나 공산권 시스템이 아직까지 있다보니 효율은 크게 없죠
소련시절부터 애네들은 부품은 모듈 통 교환 입니다 사용시간도 짧아서 무조건 교체이고 부분 교환용 개별부품이 안 나옵니다
한국군에 수십대 들어온 t-80u도 부품 땜에 애 먹는다는 글 본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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