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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내무실이 백명이 넘었고 자대배치 받고 일주일안에 내무실 선임 전부 호봉부터 분과, 이름까지 다 외워야 했음. ㅋ 생각하니 열받네.
꼭 보면 왜소하고 눈까리 작고 피부 허옇고 안경낀 놈들이 쓰레기였는데.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해서 그렇지,
6.25가 일어난 시기가 1950년 얼마 않됐는데,
국민들은 그 보다 한참 전인거로 착각하죠.
요즘 군대가 너무 편해서 그렇치,
군대가 이렇게 변한지 얼마 않돼죠.
98군번 해군 진해사령부 출신이라..
아버지 흑백시절 홍천 공병사진랑비슷해서
ㅡ.ㅡ
검정 활동복이 imf이후에 보급된걸로 기억
그전엔 뻘건색
자대배치받고 일병다니 신병들이 청색 추리닝 받고 배치되기 시작...
2000년 12월 제대하기 전까지 신병들 청색 추리닝 받고 들어 왔고
청색 추리닝 입고 누워있는걸 보면... 최소 2002년 이후로 보입니다.
한 내무실이 백명이 넘었고 자대배치 받고 일주일안에 내무실 선임 전부 호봉부터 분과, 이름까지 다 외워야 했음. ㅋ 생각하니 열받네.
꼭 보면 왜소하고 눈까리 작고 피부 허옇고 안경낀 놈들이 쓰레기였는데.
1990년~ 1998년 사이 사진 모음들...
체육복들 관물대의 모포에서 침낭으로 바뀌던 그 시기...
저 인원들 서열 이름 외우려면... 아이고... 맙소사...
정말... 다시 가고 싶진 않군요...
강원도는 철재 관물대 없었고 결정적 94년도 5월까진 검정 계급장 없었고
얼룩 무늬 야상도 보급되지 않고 94 신병때 입고 들어 오기 시작
서부전선은 모르겠고 관물대 동부 전선은 없었다
화장실은 모두 재래식, 세면장은 가운데 몰탈 막이로 물받아쓰고
세탁기 ㅋ 꿈에서도 못 봤다 짤순이만 ㅋ
그럼 현재 이 사람들 나이는 50대 초반 일 것이다
7-8번째 사진 이랑 똑같음..
저는 첫번째 사진과 같았었습니다.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근무했었고 세탁실도 짤순이도 없었습니다. 최전방이라 그랬는지 91년인가? 92년도 부터는 개구리복 입고 근무하고 휴가 나올때도 입고 나왔었습니다. 침낭도 있었구요....총은 훈련소에서는 m16. 자대에서는 k1, k2 모두 사용했구요...플라스틱 식판 사용....내무반 뒷편에서 둘이서 소대고참들 전부의 전투화 닦던 생각 나네요...징글징글한데 아주 조금 그립기도 하군요..미쳤나봐~~
25사단통신대대 본부중대
내무반이 첫서진과 거의 비슷합니다
첨 자대갔을때통합막사라 내부반인원이 104명.ㄷㄷㄷㄷ
첫번째 사진과 똑같았습니다ㅋㅋㅋ
나두 97 년 8.04 입대자 인데 내무반은 저렇게 거지같지 않았는데 막 빨래를 관물대에 걸고 그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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