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느낀 점은 홍범도 장군과 오펜하이머와 비슷한 점이 잇다는 것이었습니다.

불편함 점은 영화가 0.3 배속인가? 할 정도로 대단히 빠르게 전개되더군요.

빠른 전개 속에서 영화 내용을 이해하기에 적응이 어려운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철 지난 이념을 들고 나온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신 매카시즘이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역사가 50 년 전으로 후퇴되었습니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대단히 인기 많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했지요

원작은 불을 훔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기반으로 하는데 

러닝타임이 180분. 3시간 짜리 입니다.

영화는 소설이 바탕이 아니라 그의 전기를 다룬 영화이기에 상당한 팩트가 전달이 됩니다.

대단히 지루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긴 러닝타임은 흥행참패와도 곧잘 연결되는데

비교적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그의 전기를 다룬 영화인데 사실 3시간 만에 담기 힘든 영화입니다.

그래서 오펜하이머 청문회를 주안점으로 영화는 펼쳐집니다,

영화에는 초호화 배우들이 나옵니다.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밀리 블런트,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조쉬 하트넷 등등...

이러한 특급배우들이 조연으로 대거 출연한 매우 보기 드문 영화입니다.

주인공 오펜하이머에는 그 동안 악역으로 자주 출연한 킬리언 머피가 맡았죠.

이것도 매우 신기했습니다.

상당한 연기력이 있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악역을 맡아온 그가 오펜하이머라뉘....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미국 트루먼 대통령 시절입니다.

때는 바햐흐로 매카시 광풍이 불어닥치던 미국이었고

오펜하이머는 공산주의 이력으로 청문회 조사를 받습니다.

미국의 애국주의자이고 원자폭탄 제조에 최대의 공헌이 있었던 그가 왜? 조사를 받지?

의문점이 들수 있습니다.

오펜하이머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받습니다.

미국에게 인류 최초로 원자폭탄을 제조할수 있는 주도권을 안겨준 인물이 왜 조국으로부터 팽당했을까?

왜?

오펜하이머는 비단 원자폭탄이 아니여도 학문적으로 대단히 큰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또한 나치보다 더 빨리 원폭을 만들려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죠.

훈장을 줘도 모자랄 인물인데 왜?

결국 오펜하이머는 굴욕을 받습니다.

미국 정부로부터 보안인가 취급을 거절당하고 미국 국책 연구로부터 배제당하고 정치권력으로부터  팽 당하게 되죠.

공산주의자는 아니라고 인정을 받긴 합니다.

최근 그가 죽은 뒤 거짐 55년 뒤 2022년에 그는 복권을 받습니다. 명예회복을 받았죠.

보안 인가 취급 거절이 철회가 2022년에 됩니다.

홍범도 장군은 매카시 바람이 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념논쟁에 휘말려

육사교정으로부터 흉상이 철거이전이 되는 굴욕을 맛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일개 정파의 지도자인 윤석열이가 주도하는 이념이라는 틀에 휘말려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