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댁돌쇠 체첸 전쟁으로 시가지에서 전차는 무용지물 이다 라는 인식이 많이 생긴건 사실 입니다.
근데 이라크전에서 여러 시가전을 경험한 미군의 입장은 오히려 시가전에서 중장갑 차량이 효과적
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타 전장에서 비해 시가전은 분명 기갑차량들 에게는 불리한 요소가 많은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죠.
우리나라도 보병과 연계작전 할땐 해당기능 끄면되고 기갑전력만 있을때 쓰면 되는데 아군 보병손실 때문에 적용 못한다는건 말 안되는 핑계로 차라리 돈없어 못한다고 하는게 설득력 높음.
이젠 전장 상황 바껴서 전부는 못해도 최소 선두나 외곽에서 진격할 기갑 전력에는 하드킬 도입 해야합니다.
보전협동 없이 전차만 단독으로 시가지에?
그동안
체첸전 등 시가지전투에서 전차 단독이 얼마나 무모한지 선례가 넘치는데
사각이 많은 둔중한 전차를
나 잡수쇼 밖에 아닌 듯
물론 RPG를 막았다!
뉴스거리이긴 하지만 왜이리 무모해 보이는지
하마스전사는 더 무모해 보이지만 용맹하네요
이스라엘이 시가전 준비없이 작전할까요..
단지 트로피가 있으니 믿는 구석도 있을꺼고.
영상하나로 평가할수 없죠...
님은 저속도에 맞추어 보전협동을 어떻게 하실래요?
전차 이동경로에 보병들 쫘악 깔아놓고 안전 확인 후 이동 시켜야 되나요?
A소대가 긴급하게 지원요청 하는데, 님 주장 대로 하면 전차를 가지고 있는 B소대는 보전협동을 통해
천천히 안전확인을 해가면서 A소대로 지원 나가줘야 한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데 말 입니다.
제가 너무 급발진 했네요 ;;그래서 시가전은 전차에겐 지옥이군요
근데 이라크전에서 여러 시가전을 경험한 미군의 입장은 오히려 시가전에서 중장갑 차량이 효과적
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타 전장에서 비해 시가전은 분명 기갑차량들 에게는 불리한 요소가 많은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죠.
이젠 전장 상황 바껴서 전부는 못해도 최소 선두나 외곽에서 진격할 기갑 전력에는 하드킬 도입 해야합니다.
ADD에서 폭풍형 APS를 개발 했고,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K-2에 장착을 못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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