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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DD557 24.01.16 11:31 답글 신고
    현실 : 못 이겨서 50~100km씩 쭉쭉 밀린 것만 네 번임

    애초에 수백킬로미터 내내 도시 하나 없고 평평한 지형이면 뭔 시베리아나 중부아프리카 대초원 아니면 말이 안 되는데 말이 안 되는 조건을 내걸고 이러면 이긴다니 뭔 ㅋㅋ
    아 러시아군은 시베리아나 중부아프리카에서 우크라이나군이랑 싸우려고 군대를 육성한 거구나
    엌ㅋㅋ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4.01.16 12:02 답글 신고
    그 네 번이니 하는 것 중에 제가 예로 든 것처럼 양측 전차 500대, 장갑차 300대, 자주포 200문, 다연장로켓포 100문 이런식으로 2차대전 쿠르스크 전투식으로 대회전서 러시아가 진 게 있나요?

    안방에선 게릴라 따위도 실질적 중동 최강자를 격퇴해내는데 제3 지역 상정하는 게 이상할 게 뭔가요?

    그리고 말이죠. 우크라 같이 무슨 인구 1천여명, 건물 수백채 면 단위 같은 게 5km에 하나씩 점점이 이어지고 수도 자체도 콘크리트 건물 50만채에 우리 서울처럼 방벽도시들로 둘러싸인 개전 직후 인구 4천만대 나랄 일반적 재래타격으로 삽시간에 제압할 방법이 뭔데요?
  • 레벨 중사 2 DD557 24.01.16 12:05 신고
    @아르마타 애초에 쿠르스크 식으로 일어나는 전투가 현대전에 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가능하기에 그럼?
    쿠르스크 같은 전투는 그 2차대전 당시에도 모든 전선 통틀어서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제한된 전면에서의 극단적인 대규모 전투 예시인데 왜 그걸 가져다 붙여요?

    아니, 애초에 2차대전 이후로 그런 대회전을 러시아가 치뤄본 적이나 있음?
    해본 적도 없는 걸 가지고 진 게 있냐고 하면 뭐 어쩌라는 거임? ㅋㅋㅋ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4.01.16 12:10 답글 신고
    상식적으로 봐서 개전 직전 러시아 보다 하위 버전의 소련제와 러시아제 무기 다수와 재블린, NLAW, 스팅어 같은 외부 조달 보병 무기 어느정도 갖고 있는 정도 우크라군이 무기체계가 전반적으로 앞서있고 양도 많은 러시아군을 엄폐물 거의 없는 가로세로 2백킬로 정도 개활지서 한 방 크게 부딪쳐서 이길 수 있다 보세요?
  • 레벨 중사 2 DD557 24.01.16 12:15 신고
    @아르마타 ???
    님 진짜 우크라이나군의 무기체계가 앞서고 그렇게 강력했으면요, 개전 초기에 일주일 내내 못박혀있던 64km짜리 러시아군 행렬에 포탄이 비처럼 쏟아졌을 거예요.

    이젠 졸전에 졸전을 거듭해서 서방 지원 오기도 전에 벌써 한 번 밀린 러시아군을 실드치려고 개전 초 '너네 곧 망할 건데 왜 도와주냐' 소리 들었던 우크라이나군을 강화해버리네
    엌ㅋㅋㅋㅋ
  • 레벨 대령 1 6SAR 24.01.16 22:47 답글 신고
    러시아군의 공세를 우크라이나군이 거의 선전에 가까운 정도로 잘 방어를 했습니다.
    특히 도네츠크 나 루한스크 접경 지역 수년간 구축해놓은 방어시설 과 진지로 난공불락에 가까운 요새 였죠.

    우크라이나군의 하계 공세 전 러시아군 공세를 함 곰곰히 생각 해보시면 됩니다.
    잘 구축 된 참호 지대, 지뢰지대 와 장해물 지역...그 지뢰지대에 형성한 화력집중점 과 러시아군의
    무능 과 무지성 돌격이 어우러져 러시아군 공세는 거의 고기 다지기 수준으로 전락 했었죠.

    그 반대로 우크라이나군의 하계 공세 역시 러시아군 공세의 딜레마를 그대로 겪죠.
    잘 짜여진 참호와 방어시설 광범위한 지뢰지대 와 그 일대 와 접근로에 형성한 킬링존으로 인해 공세 자체가
    지지부진 하고 실패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쟁은 그동안 잊혀졌던 포병의 중요성 과 포병의 위력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전쟁이자
    지뢰의 위력을 다시 평가 해준 전쟁이고, 소규모 자폭드론이 이젠 하나의 체계로 굳어진 전쟁이죠.

    양측 다 지뢰지대를 교묘하게 설정하여 공격 하는 상대가 지뢰가 없는쪽으로 유인, 그후 그 후방에 포병을
    통해 지뢰살포 후 퇴로를 막고, 포병 과 드론으로 상대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는 전략을 많이 썼죠.

    여담으로....
    보통 사람들이 지뢰지대를 단순히 지뢰가 깔린 무인지역으로 무의식적으로 떠올릴껍니다.
    상식적으로 굉장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 하여 정교하게 꾸며 놓은 지뢰지대를 상대가 편한하게 걷어내길
    바라지 않겠죠.

    또한 정성들여 꾸며놓은 지뢰지대 라는 건 그만큼 상대가 이쪽을 통과 할수 밖에 없는 중요지역 이라는 반증
    이기도 하죠......그래서 보통 저런 지뢰지대는 상대의 화력 집중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뢰제거 작업이 굉장히 위험한 작업이라는 거죠.
  • 레벨 중사 1 직렬5기통 24.01.16 23:44 답글 신고
    지휘관들의 고뇌가... 1차 대전의 참호전이 다른 형태로 재현되는 것 같네요. 이젠 전차조차 전선 돌파의 창날이 되지 못하니 뭔가 획기적인 대책이 없으면 전선 고착 상태로 희생자만 늘리겠네요. 뭐 천조국 같으면 융단폭격???
  • 레벨 대령 1 6SAR 24.01.17 08:38 신고
    @직렬5기통 걸프전때 미군이 이라크군의 방어진지 즉 대규모 지뢰지대 와 대전차호를 돌파할때
    대규모 화력자산을 동원하여 무력화 시켜 버리죠.

    지뢰지대에 형성한 킬링존을 담당한 상대의 포병을 제압하고, 방어진지에 대해 공습 과 포격으로 무력
    화 시킨 후 지뢰지대 돌파를 하죠.

    HIMARS 등장 이전 러시아군은 하루 5~7만발이라는 앞도적인 포격량으로 우크라이나 진지들을 무력화
    시켜기 시작합니다.
    근데 HIMARS 등장으로 맘놓고 대충 방치 하다 시피한 러시아군 전선 탄약 집적소 탄약창 등 대규모로
    날려버리면서 하루 1~2만발로 급감 하면서, 바흐무트 같은 사례가 속출하게 됩니다.

    반면 우크라이나군 화력자산 과 탄약부족으로 돌파 하는 전선에 대해 대규모 화력지원을 못합니다.
    또한 하계반격작전을 위해 서방측 장비 와 공여 또는 노획한 장비로 신규편성한 30개 여단을 모두
    공세 작전에 투입 한것도 아니에요....일부만 투입 됩니다.

    일각에서는 이것때문에 우크라이나가 결전에서 입을 대규모 피해에 너무 민감해 해서 사린다는 평가를
    했고, 이를 하계공세 실퍠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을 하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한타 싸움에서 크게 잃을경우 이를 회복할수 없으니 신중할수 밖에 없는 처지
    는 이해를 하지만, 문제는 너무 사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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