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 공격헬리콥터에 마린온 무장형이 선정된 상황입니다.
여기저기서 불멘소리가 나온다는 말도 있고
전 해병대 사령관 조차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방사청이 마린온 무장형과 아파치의 성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로 밝혔다는 말도 있덥니다.
이 상황을 둘러싸고 논란이 제법 많은데
여기분들은 해병대 상륙 공격헬리콥터에 마린온이 선정된것을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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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축약 하면, 헬파이어 보다 훨씬 사정거리 긴 천검 공대지 미사일 존재로 인해,
아파치 보다 뛰어나다고 주장 하고 있는거죠.
반대로 천검 미사일이 없었으면, 마린온은 흔하디 흔한 무장 헬기 정도 밖에 안되고,
또한 역으로 UH-60에 천검을 통합시키면 얘 역시 아파치 보다 전투력이 뛰어난 헬기가 되어버리는
참 재밌는 논리가 되어 버리는거죠.
간단히 축약 하면, 헬파이어 보다 훨씬 사정거리 긴 천검 공대지 미사일 존재로 인해,
아파치 보다 뛰어나다고 주장 하고 있는거죠.
반대로 천검 미사일이 없었으면, 마린온은 흔하디 흔한 무장 헬기 정도 밖에 안되고,
또한 역으로 UH-60에 천검을 통합시키면 얘 역시 아파치 보다 전투력이 뛰어난 헬기가 되어버리는
참 재밌는 논리가 되어 버리는거죠.
수리온은 수송용 헬리콥터일텐데 여기다 무장을 한다는건
K105A1 풍익같은 개념인가봅니다.
마리온 해병대용은 무장헬기입니다 ㅡ공격헬기가아닌
공격헬기와 무장헬기는 차원이달라요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329010017781#_enliple
마린온에 공격기능을 강화시키려나봅니다.
병력수송헬기보다 느리다는..
그래서 대차게 까였다는 후문이..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수송헬기를 몸빵 세울게 아니면 공격헬기가 훨씬 빨라야지..
아마 유로콥터도 이걸 보면 얼탱이가 없겠습니다.
누가봐도 아파치보다 여러모로 딸리지만
선정한 가장큰 이유는 국내 헬기산업육성 이죠
특히 미 해병대용 바이퍼가 상승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 조종사 인터뷰해보니 .. 그거 깡통 헬기의 상승속도지 무장 상태에서는 마린온이랑 별 차이 없었다고 합니다. - 샤를 영상 중에서 -
육군항공,공군 지원없이 단독 상륙도 불가능하고, 대대급 소규모 상륙에나 해병대 항공단 단독으로 들어가겠죠.
그 정도면 충분할듯....
해병대 초수평 상륙 개념에서 다른게 바뀌고 있다는데, KAAV의 느린 속도나 IBS로 초수평 상륙이 가능한가요?
해안포에 전멸할거 같은데...
마린온을 선정해서 아낀 예산은 실전에서 해병대원들의 피값으로 치르게 될 겁니다.
그런데 그걸 해병대 공격헬리콥터로 쓴다니 답답합니다
어디까지나 아파치와 데이터링크로 보조적인 임무를 하는 기체로 나온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일텐데요.
궂이 여기다 돈 쓰느니 동급 무인 드론에다 투자를 했으면 하네요
어쩌면 해병대는 마린온 공격형에다 드론을 운영하는 부대로 재편하려는건지....
1.예산 제약 문제와 이를 이용한 KAI입김
2.해병대가 근성을 발휘해서 바이퍼나 아파치같은 진짜 공격헬기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어필하지 않았음.(못한건가?)
이렇게라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습니다
라고 똥별들과 노~푸신 양반들이 말해서 만든게 저거죠. 그냥 개차반임. 뭐 하나 완벽한 부분이 없음. 잡탕이라...
군인들만 한숨이 푹 푹 나오겠습니다.
오히려 멈티개념을 적용한 마린온이 적합할 수도 있음
그래도 헬기산업은 육성하는게 맟습니다.
회적익기에 대한 수요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기술개발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아쉽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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