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러시아가 가상으로 한국, 일본을 적국으로 규정하면서

한국에 대한 공격계획을 수립하면서 한국 내 포스코, 부산화학공장 등등을 공격할 계획이 담긴 문서가 존재하고 있다고 하죠,

2014년도에 착성된 기밀문건이라고 하는데

이 뉴스는 최근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2024년 12월 31일 자 기사입니다.

이 기밀문건에는 러시아가 한국, 일본과 잠재적인 전쟁을 개시하면서 한국 내 민간시설을 공격하는데 있어서 TU-95 폭격기 등을 동원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의 방공망을 시험한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러시아의 공격에는 도로,항만, 공장 등등 구체적으로 타겟이 설정된게 150여곳에 이릅니다.

군사시설은 당연히 포함이 되겠고 이외에 민간시설 등등 산업인프라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 중 일부 발췌

A second presentation on Japan and South Korea offers a rare insight into Russia’s habit of regularly probing its neighbours’ air defences. 

 The report summarises the mision of a pair of Tu-95 heavy bombers, sent to test the air defences of Japan and South Korea on February 24 2014. The operation coincided with Russia’s annexation of Crimea and a joint US-Korean military exercise, Foal Eagle 2014. 

 The Russian bombers, according to the file, left the long-range aviation command’s base at Ukrainka in the Russian Far East for a 17-hour circuit around South Korea and Japan to record the responses. 

 It notes that there were 18 interceptions involving 39 aircraft. The longest encounter was a 70-minute escort by a pair of Japanese F4 Phantoms which, according to the Russian pilots, were “not armed”. Only seven of the interceptions were by fighter aircraft carrying air-to-air missiles. 

 The route almost identically matches that taken by two Tu-142 maritime patrol aircraft earlier this year when they circumnavigated Japan during strategic exercises in the Pacific in September, including a flight over the disputed area near the Kurils.

그동안 러시아가 동해상 독도인근에서 공군비행 훈련을 한게 결코 심심해서 한게 아닙니다.

들락날락한 이유가 있죠.

이미 저는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시베리아에 진출한 이래

만주지역을 먹고자 노력을 해왔고 기어코 당시 청나라의 영토였던 연해주를 러시아 영토로 만드는데 성공을 했으며

한반도 지역에 대한 노골적인 영토확장이 있었음을 보배에다가 글을 올렸었습니다.

러시아는 결코 동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