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다가 g37이 들이대는건지 내가 들이댄건지
암튼 한번도 같히 달려본 경험이 없어서 차선바꾸고
즐겨보기로함.
근데갑자기 케텁이 중간에 나타남.
대략 이분위기는 게텁과 37이 이미 놀고있는건가??
햇갈리기 시작
두차량모두 격렬하게 고속도로 진입함.
나도 따라서 얼떨결에 2대 차량을 따라감.
선두는 케텁. 지37. 나 .이렇게 고속도로 진입함.
케텁 장난아니게 간튜닝되신분임
케텁차량 튜닝어디까지 하셨는는 모르지만 지37오너분 케텁따라가긴 하는데 좀처럼 간격이 좁혀지지 않음.
케텁이 막무가내로 180km전후에서 칼치기 지그재고
묘기시작함.
나는 지37과 달리고 싶었을 뿐인데 케텁차량의 위험한
묘기를 따돌리며 앞으로 나가길 포기함ㅜ
산본터널 끝자락에서 선두로 달리던 케텁차량과 지37은 속도를줄이고 숨고르기 막탐을 하는듯 비상등키고
서행
이때다싶어서 두차량 옆을 지나가면서 비상등과함께
케텁오너님과 지37 오너님께 나는 경적과함께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어올림
혹여나 두자량이 동행차량 이라면 같히 노는걸 내가
방해한것도 같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보배하시면 댓글 달아쥐요
저는 간이 않좋와서 케텁님을 도저히 추월을 못하겠더라구요 ㅜ
백미러로 야금야금 보셨을 저는 머슬카의 전설
머스탱gt 올시다 ^^
제가 드릴선물은 배기음밖에 드릴게 없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케텁차량 대략 300마력 이상의
퍼포먼스를 풍기는 듯한 느낌 받았는데 설마 순정은
아니시겠죠?
이상 간이 않좋은 머스탱 오너 였습니다^^
전 그리 알고 있는데..
그냥 빽점이애요.ㅎ 당연히 튜닝차 입니당.
제가 지35운전자 였구요 따앙코옹이 케텁 운전자에요
그리고 드레곤봉님이 도발? 경찰있는데도 막 밟고 가시던데 원래 외각 안타시고 좌회전 하시는줄 알았는데
0/2000자